동점을 노리는 토트넘은 후반 27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데얀 클루세브스키가 중앙을 돌파하며 수비를 뚫어내고 상대 골키퍼의 다리 사이를 노려 슈팅을 날렸으나, 아쉽게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41분엔 손흥민에게 결정적인 찬스가 왔다. 손흥민은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패스를 이어받아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맞았지만, 슈팅이 상대 골키퍼...
최전방에 손흥민을 세웠으며, 2선에는 티모 베르너와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를 선택했다. 3선에는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섰다. 백4는 벤 데이비스와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로 구성됐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켰다.
아스널은 4-3-3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 스리톱은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카이...
후반 13분 손흥민, 이브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한꺼번에 빼고 대신 데얀 클루셉스키, 파페 사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투입했다. 하지만 경기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뉴캐슬은 후반 42분 뉴캐슬 파비안 셰어의 헤더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선수 중 4번째로 낮은 평점 5.9점을 줬다....
당시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상대 위험지역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뒤 낮은 크로스를 시도하자,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도움도 2개를 곁들이며 3개의 공격포인트(1골 2도움)를 기록, 완승을 이끌었다.
2위는 같은 경기에서 제임스 매디슨이 넣은 선제 결승골(득표율 18%)이었다.
손흥민이...
이어 “히샬리송, 제임스 매디슨,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와 잘 결합해 토트넘이 ‘톱 4’ 진입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지난해 트로피 획득에 실패했고, 올해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만 손흥민은 여전히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1위는 EPL 맨체스터 시티의...
2선에는 브레넌 존슨과 제임스 메디슨, 데얀 쿨루셉스키가 3선에 이브 비수마와 파페 사르가 위치했다. 포백은 데스티니 우도기와 크리스티안 로메로, 라두 드라구신, 페드로 포로가 나섰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키퍼로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풀럼이 강하게 밀어붙였다. 사샤 루키치,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결정적 기회에서 연달아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후반 8분과 추가시간 4분에 브레넌 존슨과 티모 베르너가 골을 넣는 데 기여했고 후반 45분에는 데얀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고 직접 골을 넣었다.
특히 경기 직후 보인 행동이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찬찬히 인사를 건넨 뒤 그라운드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
이에 영국 매체 더선은 “토트넘 주장이 빌라...
후반 8분과 추가시간 4분에 브레넌 존슨과 티모 베르너가 골을 넣는 데 기여했고 후반 45분에는 데얀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고 직접 골을 넣었다.
이에 경기 직후 손흥민은 83.4%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PL 홈페이지에서 선정하는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9.4점을 줬다.
영국 공영방송 BBC...
특히 2-3으로 끌려가던 후반 90분 데얀 클루셉스키가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하지만 토트넘은 리그 20경기 12골 5도움을 터뜨린 ‘에이스’ 손흥민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손흥민이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차출로 자리를 비웠기 때문. 여기에 미드필더인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됐다. 토트넘은...
“데얀 클루셉스키, 파페 사르, 페드로 포로, 데스티니 우도기 등 1군 주전선수 모두가 훈련 영상에 등장했다. 하지만 손흥민과 로메로의 모습만 없다”라고 설명했다.
팬들도 댓글을 통해 ‘나만 쏘니(손흥민)가 안 보이나’, ‘공격과 수비에서 가장 중요 핵심 선수 2명이 보이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과 로메로의 훈련 불참 여부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매체는 손흥민을 비롯해 역전골의 빌미를 제공한 데스티니 우도기와 데얀 쿨루셉스키, 브레넌 존슨,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등에게 평점 4점을 줬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활약이 저조했고, 후반에 교체로 나올 때 다리를 절뚝였다”며 부상 우려를 나타냈다.
다른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도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줬다. 이는 우도기, 벤 데이비스와...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6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롱패스를 받아 벼락같은 선제골을 터뜨려 시즌 9호 골을 기록했고, 후반 24분엔 2-2 동점을 만드는 지오바니 로셀소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선제골 이후 3분도 채 지나지 않아 수비 과정에서 자책골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이날 공격 포인트 2개를 작성, 토트넘이 맨시티와 3-3으로 비기는 데 활약했다. 특히 손흥민은...
그는 팀이 1-2로 밀리던 후반 24분 로셀소가 터뜨린 2-2 동점 골의 발판을 놓으며 시즌 2번째 도움도 작성, 이번 시즌 전체 공격 포인트를 11개로 늘렸다.
1골 1도움씩 기록한 손흥민과 데얀 쿨루세브스키를 앞세운 토트넘은 맨시티와 3-3으로 비겼고, 최근 리그 3연패를 어렵게 끊어내면서 5위(승점 27)로 4위 애스턴 빌라(승점 29)를 승점 2차로 뒤쫓게 됐다.
토트넘은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3-2024 시즌 프리미어리그(PL) 11라운드에서 데얀 쿨루셉스키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9명으로 싸우는 수적 열세 속에서 1-4 역전패를 당했다.
개막 후 10승 2무를 기록하며 이어진 토트넘의 무패 행진이 12번째 경기에서 멈추며 첫 패를 기록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후반 26분 히샤를리송과 페리시치, 올리버 스킵 대신 손흥민과 데얀 쿨루세브스키, 파페 사르를 내보냈고, 후반 37분엔 마노르 솔로몬을 제임스 매디슨으로 바꾸며 역전을 노렸으나 90분 안에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풀럼의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먼저 성공한 뒤 손흥민은 토트넘의 첫 키커로 나서서 오른발 슛을 꽂았다.
하지만 토트넘의 세...
1차전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단 한 골이라도 넣어 연장까지 끌고 가야 했던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솁스키를 출전시켜 AC 밀란을 공략했지만, 빛을 보지 못했다. 후반 33분에는 상대 역습을 막는 과정에서 로메로가 거친 태클을 가하며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처하기도 했다.
후반 추가 시간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의 크로스를...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34분 데얀 쿨루셉스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후반 37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에릭 다이어가 머리로 돌려놓자 케인이 터닝 슈팅으로 밀어 넣으며 쐐기골을 완성했다.
경기 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다이어의 헤딩이 케인의 골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만든 완벽한 코너킥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손흥민에게 7점을 줬다....
손흥민 대신 히샬리송이 선발 출전,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와 호흡을 맞췄다.
토트넘이 후반 11분 에메르송 로얄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가운데, 손흥민은 후반 23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투입 후 4분이 지난 후반 27분 해리 케인이 상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패스를 찔러주자 손흥민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리그 5호골'을...
팰리스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팀의 3대 0 완승을 장식하는 쐐기 골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역시 팰리스 상대로 터뜨린 바 있다.
히샬리송과 데얀 쿨루세프스키 등 공격진의 부상으로 어깨가 무거워진 손흥민이 팰리스 상대 연속 득점에 성공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