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바이오와 로봇 등 신규 분야를 선정해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에 내년 1209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7일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 운영계획(안)을 안내했다. 이번 안내는 선정 희망 대학의 준비기간 확보 등을 위한 사전 안내로, 정부안 기준으로 선정 규모 등을 제시한 것이다. 이후 국회 예
서울여자대학교가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교육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경영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상으로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치열해지는 경쟁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한
숭실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G-LAMP)’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은 정부의 대표적인 학술 연구 인프라 지원 사업으로, 향후 5년간 총 25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해 기초과학 혁신을 촉진하고 대학 연구소를 세계적 수준의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숭실대는
일반대와 전문대학의 통합승인을 받은 통합대학의 경우 2026학년도부터 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게 된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의 경우 실습기관 지원이 기존 최저임금의 50%까지 확대된다.
교육부는 9일부터 ‘대구‧경북’, ‘광주‧전남’, ‘울산‧경남’, ‘충북’, ‘전북’ 5개 고등교육혁신 특화지역을 변경 지정해, 이 같은 내용의 규제특례
원광대와 원광보건대가 2026년 3월부터 하나의 원광대로 통합된다. 일반대와 전문대가 통합된 뒤 전문학사 과정을 유지하는 첫 번째 사례다.
28일 교육부는 원광대(일반대)와 원광보건대(전문대)의 통·폐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원광대-원광보건대는 2026년 3월 1일부터 하나의 원광대로 출범한다. 입학정원은 기존 합산 인원보다 408명
숭실대와 정보시스템감리협회가 산학협력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및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숭실대는 △주문식 교육과정 교재 공통 개발 및 운영 △학생 현장 실습 및 현장실습과 졸업생 취업과 연계 협조 △대학 특성화 사업 협력 △상호 공동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확대해나갈
성신여대 공예과 졸업생들이 각종 공모전 수상·지원사업 선정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신여대 공예과는 창의력과 전문성을 갖춘 공예가를 양성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2014년 7월 ‘교육부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II)’에 선정돼 5년 간 총 15억 원의 사업지원금을 받았다.
공예과 특성화사업은 청년공
시스템통합업체(SI)로 시작해 100억 매출 달성 후 2년 만에 570억 원의 매출 신화를 기록하고, 이른 바 ‘통합미디어메타데이터플랫폼’으로 진화한 기업이 있다. 올해 코넥스에 이어 내년에는 코스닥 상장을 노리고 있는 ‘팀넷코리아’ 손현철 대표를 만나 팀넷코리아의 청사진을 들어봤다.
다음은 손 대표와의 일문일답.
-이렇게 바쁘신 와중에 인터
서울여대는 1961년 개교 이래 생활 공동체 기반의 ‘바름인성교육’을 지속하며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PLUS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해 △대학 특성화 분야 발굴 및 집중 지원 △SW 기반 혁신적 공학교육 운영 등에 초점을 맞춰 투자하고 있다.
서울여대는 모든 전공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
서울여자대학교가 5일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에서 '2018학년도 전공 특성화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높이, 멀리, 서울여대'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성과 발표회는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 5년간의 성과와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전공 특성화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된다.
성과 발표회에는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6개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부처 평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장관 위주로 5명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내각’을 단행했다. 부처 업무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던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유임돼 문 대통령의 여성 장관 비중 30% 공약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풀이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2018년도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추가모집을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은 특성화고등학교,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자 및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수료한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자로서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가 지원 가능하다. 이는 특별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특성화고등학교가 만들어
정부부처들이 쌀 변동직불제 개편과 저출산 대책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23일 서울 여의도동 수출입은행에서 지출구조 개혁단 2차 회의를 열고 지출구조 혁신 핵심과제에 대해 관계부처와 추진방안과 쟁점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기재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
명지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2094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는 논술 및 적성고사 전형이 없으며,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형의 종류는 크게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다. 또 기타 특별한 자격요건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특별전형과 실기 및 실적 위주로 선발하는 실기우수자전형
숭실대는 황준성 경제학과 교수(62·사진)가 제14대 숭실대 총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이날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열린 취임예배에서 황 총장은 “숭실 부흥의 비전을 품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기독교 민족대학’으로 숭실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는 미국 선교사 베어드(W.M.Baird) 박사에 의
박근혜 정부가 4대 개혁 중 하나로 내건 교육개혁의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대학 구조조정이 핵심인 교육개혁은 정부가 최근까지 강하게 추진했지만, 최순실 사태가 터지면서 동력을 잃은 실정이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개혁은 현 정부가 집권 중기까지 드라이브를 걸며 다른 개혁분야에 비해 빠르게 진행해 왔다. 지난해 8월 1주기 대학 구조개혁 평가결과 및 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는 교직원의 육아부담과 맞벌이 부부의 보육문제 해소를 위한 'SeoulTech 어린이집'을 완공, 11일 개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착공된 'SeoulTech 어린이집'은 지상 3층에 연면적 481㎡ 규모로, 보육실 4개, 유희실 1개, 원장실 1개, 교사실 1개, 조리실 1개와 미니텃밭, 실내놀이터 등 최신형 시
서울여자대학교는 전혜정 총장이 지난 6일 서울 노원구 캠퍼스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특강을 열고 직접 강단에 올라 강연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전 총장은 “ICT 네트워크 기술발전에 따라 산업구조가 변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라며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훌륭한 여성인재가
교육부의 ‘사이버대학 특성화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경영 정보포털 사이트’ 등 50여개 사업이 일자리 사업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이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15개 부처가 내년에 신설 또는 변경하려는 90여개 일자리 사업에 대해 사전협의한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