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10월 카드사들의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은 7조5832억 원으로 전월(7조6125억 원) 대비 소폭 줄었다. 하지만, 작년 같은 달(7조1634억 원)이나 2021년 연말(6조1448억 원) 대비해서는 크게 늘어났다.
1년 새 카드사별 리볼빙 잔액이 많이 늘어난 곳은 KB국민카드(1조3544억 원→1조5165억 원), 신한카드(1조4448억 원→1조6068억 원), 삼성카드(1조1857억...
2023-11-29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