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대구·경북 통합, 지방시대 전환점…특별법·재정 지원 약속"

입력 2026-01-20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정감사 첫날인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임이자 기재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국정감사 첫날인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임이자 기재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위원장은 20일 발표된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합의에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이자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대구와 경북의 행정통합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한 결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방소멸 위기와 수도권 집중이 심화하는 지금 대구·경북 통합은 낙후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진정한 지방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피할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통합 논의를 끊임없이 이어오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헌신해 오신 이철우 지사의 각별한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다만 임 위원장은 “이번 통합이 지역 간 격차를 확대하는 결과가 돼서는 안 되며 국가 차원의 확실한 낙후지역 균형 발전 대책이 전제돼야 한다”며 “중앙정부가 과감하게 재정·세제·규제 권한을 이양해 통합특별시가 스스로 성장 전략을 설계·집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하 통합특별시만의 전략 산업 육성과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균형 발전 로드맵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

그러면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이자 상주·문경의 국회의원으로서 통합특별시의 재정 기반 확충과 특례법 제정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주·문경을 포함한 경북 북부권이 통합으로 소외되지 않고 더 커지는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대한민국 균형 발전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시·도, 시·군·구 그리고 시·도민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IEA 장관회의 참석…韓 '대미투자' 키맨 부상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13: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67,000
    • -0.74%
    • 이더리움
    • 2,927,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1.55%
    • 리플
    • 2,116
    • -3.38%
    • 솔라나
    • 121,300
    • -3.73%
    • 에이다
    • 408
    • -2.63%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239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60
    • -1.91%
    • 체인링크
    • 12,860
    • -1.98%
    • 샌드박스
    • 12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