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별로 분산된 국민 참여창구가 범정부 국민 참여창구로 확대 개편된다. 국민은 어떤 정책이든 단일 창구를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국민주권정부 정부혁신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인공지능(AI) 도입과 업무방식·공직문화 전반의 혁신을 통해 ‘국민이 주도하고 AI가 뒷받침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28일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제3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브랜드 전략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공모전이다. 공공의 가치 제고를 위해 공공브랜드를 개발·집행·관리한 정부기관,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수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전일 개최된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표 캐릭터를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와 대국민 소통 성과를 인정받아 ‘훈격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개최된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캐릭터 및 관련 콘텐츠를 육성하고, 그 홍보 효과를 평가하여 캐릭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유관기관에 "국정과제의 충실한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정책집행 최전선에 있는 만큼 국정과제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대국민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투자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조폐공사·한국재정정보원·한국수출입은행 등 유관기관장과의 현안 간담회를 열
대통령실이 수석비서관을 신설하고, 대변인을 2인 체제로 개편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29일 단행했다. 국회 국정감사 출석 논란이 일고 있는 김현지 총무비서관은 제1부속실장 보직 이동한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서명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먼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던 김남준 실장은 대변인으로 이동해 강유정 대변인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대통령실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김남준 제1부속실장을 대변인으로 보직 이동시키면서 강유정 대변인과 함께하는 ‘2대변인 체제’를 공식화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먼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던 김 실장은 대변인으로 이동해 강유정 대변인과 함께 역할을 수행토록 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범정부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훈부, 복지부, 국토부 등 관계 부처가 참석했다.
김 총리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불편을 겪는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어떤 서
창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4개 부처 산하 10개 기관이 협력해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데이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협의체는 중기부 산하 7개 기관(창업진흥원·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중소벤처기업연구원·한국벤처투자·한국중소
강원랜드가 국민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2025년도 국민참여혁신단’을 모집한다.
7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하는 ‘국민참여 혁신단’은 최대 30명으로 운영되며, 양질의 아이디어 발굴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일반 국민 15명, 리조트업 종사자 등 전문 인력 10명, 인플루언서 5명 등 분야별로 나눠 선발할 계획이다.
‘강원랜드 국민참여혁
한국서부발전이 5기 SNS 서포터즈 ‘그래서부지런’을 출범,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한다.
서부발전은 13일 김포발전본부에서 5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서포터즈는 대학생과 일반인 등 16명으로, 다양한 연령과 직업, 지역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서부
386세대 민주화 운동 우상호 정무수석 발탁검찰 특수통 출신 오광수 민정수석 임명 논란언론인 이규연 홍보수석에 대국민 소통 기대李대통령과 오랜 인연 바탕 국정운영 핵심축 구성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정무수석에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정수석에 오광수 전 검사장, 홍보소통수석에 이규연 전 JTBC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새 정부 출범 후 첫 수석급
한국전력기술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한전기술은 16일부터 25일까지 ‘ESG경영 실천을 위한 대국민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민과 학계, 협력업체 등 한국전력기술의 주요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ESG경영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결과는 향후 ESG경영
"유튜브 구독자 수가 9만 명 가까이 증가하는 등 커뮤니케이션국 정말 잘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 구독자수를 올해는 실버버튼 받는 것은 기본이고 커뮤니케이션 국장 잘 듣고 계시죠?"(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신년사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가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 실버버튼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를 기준으로 10만 명 이상에게 수여된다. 실버버튼을
'2025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 개최원전기업 투자 규모도 역대 최대치안전 강화 및 소통 확대로 '신뢰받는 원전' 조성에 민·관 역량 집중
2023년 원자력발전 산업 매출이 32조1000억 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전기업에 대한 투자 역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부는 미래시장 선점을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8일 "안전은 회사 경영의 기본 가치"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날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이기대 어울마당에서 경영진을 포함한 본사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다짐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기본과 원칙을 지킨다는 의미로, 해발고도 ‘Zero’에 가까운 부산 이기대
확대간부회의…"기재부, 국민 전체 봉사자"기업·소상공인과 적극 소통…안도감 줘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2025년 경제정책방향이 거시경제 안정과 리스크 관리, 민생안정 등의 과제들을 담아 차질없이 예정대로 발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1·2차관과 각 실·국장 및 실·국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한국전력기술이 올해 추진한 우수 국정과제를 찾기 위해 국민의 의견을 듣는다.
한전기술은 22일부터 27일까지 올 한 해 추진한 우수 국정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국민소통 강화의 하나로 '국민참여 온라인 투표'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한국전력기술이 자체적으로 추진한 국정과제 중 우수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서 최종 심사 시 국민참여 온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최저 지지율(17%)로 임기반환점을 돌았다. 국정동력 확보에 분수령이 될 것으로 평가받았던 7일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 이후 여론은 더 싸늘해졌다. 국정과제의 핵심인 4대 개혁(의·연금·교육·노동개혁)과 미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등 난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국민 신뢰 회복이라는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임기 후반기를 맞게 됐다.
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연일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명태균 녹취록' 등의 악재로 국정 동력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20%가 뚫리자 대통령실을 향한 쇄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대국민 소통 등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10월 5주 차)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내각은 현재 추진 중인 개혁 정책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연내에 잘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은 "정책 성과 및 개혁 추진에 대한 대국민 소통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