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전문 IT기업 버키가 닥프렌즈와 MOU를 맺고 ‘한의플래닛 한의원 정보 서비스와 닥톡 메신저 연동’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버키가 운영하는 한의플래닛은 6000명 이상의 한의사가 가입해 활동하는 한의학 포털사이트로 커뮤니티, 구인구직, 세미나 중개, 한의원 찾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닥프렌즈는 네이버 지식iN과 병원...
닥프렌즈가 주최하고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후원하는 ‘제23회 한국 병원경영 아카데미’가 17일 서울 HJ컨벤션센터에서 130여 명이 넘는 의료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의사를 찾는 페이스북 고객을 어떻게 병원에 오게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총 4개의 강연으로 구성된 이번 아카데미는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첫...
할아버지의 잦은 기침이 어느새 한 달을 넘기고 있었다. 두 차례 찾아간 시골 병원에서는 할아버지의 약해진 체력 탓에 감기가 쉬이 낫지 않는다고 했다. 가족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드리고 건강을 챙겨 드리는 일뿐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 할아버지는 급작스러운 호흡 곤란으로 인해 서울의 응급실로, 다시 중환자실로 옮겨지셨다. ‘이런저런...
그 목적”이라며 “이번 콘퍼런스는 병·의원 성장 전략이라는 지식을 공유하는 의료 생태계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콘퍼런스를 주최한 메디벤처스는 병원에 정보기술(IT)과 경영을 융합시켜 누구나 주치의가 있게 연결해주는 모바일 헬스기업이다. 이 회사는 최근 닥프렌즈·메디컬디자인·DS엔터케이션·메디벤처스 등 4개 회사의 합병을 통해 출범했다.
신 의장은 닥프렌즈 대표로 있다가 이번 합병을 통해 메디벤처스 의장 자리에 올랐다.
그는 “평범한 사람도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신뢰 관계의 주치의가 진료과별로 있게 되면 자연스럽게 ‘예방치료’로 이어진다”면서 “이번 합병을 통해 약 250만명의 환자군·1800여개의 누적 병원고객·40여만건의 상담 데이터 등을 시너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7명 반대, 3명 찬성이니 합병은 진행하지 않겠습니다.”
흔히 접하는 다수결 또는 만장일치의 방식은 핵심을 간과할 때가 많다.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구성원이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했는지는 모른 채, 수적 우위가 결과를 매듭짓는 것이다.
변수는 다양하다. 때때로 7명 중 조직 영향력이 강한 자가 포함됐다는 이유로 무조건 따라가기도 한다. 그렇지 않을...
의료IT 서비스업체 닥프렌즈가 주최하고,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후원한 ‘한국 병원경영 콘퍼런스 2014’가 7일 300여명의 병·의원 관련 업계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SETEC 무역전시관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병원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법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의료법을 비롯한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제대로 숙지하는...
한편 이날 ‘병원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법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의료IT 서비스업체 닥프렌즈가 주최하고,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후원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치과 의사 출신인 김영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융합의 시대, 의료인이 나아가야 할 길’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오전 세션에는 임강섭 보건복지부 사무관의 ‘의료법...
신철호 닥프렌즈 대표는 7일 오전 서울 SETEC 무역전시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 병원경영 컨퍼런스 2014’에서 ‘병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의료법’에 대해 강연했다. 신 대표는 이 자리에서 병의원들이 의료법을 위반하고 있는 대표 사례 30가지를 소개,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신철호 대표는 “지난 7년간 600여 병원을 다녀봤는데, 지금 어느 병원을...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의료IT 서비스업체 닥프렌즈는 7일 SETEC 서울 무역전시관 컨벤션센터에서 '한국 병원경영 컨퍼런스 201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주제는 '병원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법률'로, 병ㆍ의원 관련 업계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치과 의사 출신인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의원의 '융합의 시대, 의료인이 나아가야 할 길...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의료IT 서비스업체 닥프렌즈와 함께 오는 7일 SETEC 서울 무역전시관 컨벤션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병원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법률’이라는 주제로 ‘한국 병원경영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의료계 7대 대표주자가 참여해 병원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 꼭 알아야 할 법률...
“의료법의 해석과 경험 등을 공유해 상생할 수 있는 의료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신철호 닥프렌즈 대표가 의료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내 병원들 대부분이 의료법을 위반하고 있는 상황에서 악의적이 아닌, 정말 법을 인지하지 못해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해서다.
신 대표는 “병원 내외 시설물, 홍보물, 위생관리는 물론 온라인, 모바일 등 국내...
닥프렌즈(docfriends)가 주최·주관하고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후원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대한민국 의료계 7대 대표주자가 참여, 병원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 꼭 알아야 할 법률 이야기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닥프렌즈는 병원에 IT와 경영을 융합시켜 병원의 질적 성장을 함께 추구하는 의료 IT기업이다. 디지털 병원경영 아카데미를 통해...
여러 차례 병원경영 아카데미와 콘퍼런스를 진행해온 의료 IT 기업 ‘닥프렌즈(docfriends)’는 병원이 의료법 관련 위법 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할 보건소에 구체적으로 문의한 뒤 확인을 받아 진행하고, 이와 관련한 증빙자료를 남겨두라고 조언한다.
닥프렌즈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산하에 의료법을 담당하는 정책부서가 있다. 그러나 의료법 위반 사항이 발생하게...
의료IT 서비스업체 닥프렌즈 신미화 이사는 “환자와 병의원간의 문제도 있지만, 병원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의료법 관련 소송 발생도 늘고 있다”며 “병원들이 의료법에 대해 최소한의 활용법을 알고 있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개인정보보호법도 병의원들로선 골칫거리 중 하나다.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하고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