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지난해부터 종돈 197마리 보급…산청서 번식·사육 거쳐 출하전문업체가 전량 유통…다른 돼지고기 혼입·상표 오용 막고 품질 관리
제주를 중심으로 생산되던 국내 개발 흑돼지 ‘난축맛돈’이 경남 산청에서 처음 출하됐다. 농가에 보급한 씨돼지가 번식과 사육을 거쳐 출하로 이어지면서 생산 기반을 내륙으로 넓혔다. 산청에서 생산한 난축맛돈은 전문업체가 전량
예초기 작업을 하는 농업인 10명 중 8명 이상이 안전모나 안면보호구 등 보호 장비를 전혀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의 '2025년 농업인의 업무상 손상 조사'에 따르면 예초기 작업 시 적절한 보호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84.3%에 달했다. 반면 '항상 착용한다'는 응답은 6.0%에 그쳤다.
예초기 작업 중 발생한 손
공급망과 첨단기술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기후변화와 식량안보의 불확실성도 일상적 위험이 됐다. 각국이 자국 산업과 기술 보호에 무게를 두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그러나 병해충과 가축질병은 국경에서 멈추지 않고, 이상기상 역시 한 나라의 기술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연결하고 함께 해법을 찾는
대동이 농협과 AI 농기계·정밀농업 기술을 결합한 ‘정밀 농작업 대행 서비스’ 사업화를 추진한다. 전남을 중심으로 운영모델을 구축해 내년부터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대동은 국가 농업 AX 플랫폼과 연계한 정밀 농작업 대행 서비스 사업화를 위해 전국 지역농협 관계자를 대상으로 AI 농기계와 정밀농업 기술의 현장 적용 모델을 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농진청, 올해보다 6.5% 증액 편성…순수 R&D 예산 12.4% 늘어무인자율 노지농업·AI 영농상담 착수…농작업 안전·밭농업 기계화 확대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AI가 농작업을 판단·수행하는 ‘무인자율 노지농업’ 기술 개발 예산이 정부 예산안에 처음 반영됐다. 생성형 AI가 농업인의 질문에 답하는 영농상담 서비스도 새로 구축한다. 정부는 AI와 데이터
경로학습 뒤 자동주행·방제스마트 농업기술 보급 확대
장수군이 사과농가의 노동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무인방제기 등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에 나선다.
1일 장수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8일 사과시험장에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으로 ‘경로학습 기반 무인 고성능방제기 현장연시’를 열었다.
이날 지역 사과농가와 관계자 등 50여명은
취임 1년간 농가 101차례 방문현장의견 3109건 중 2469건 반영연구성과, 수익성 연결 실증 나서‘AI 새싹이’로 연구ㆍ보급시간 단축농림위성 활용 재해 선대응 추진
품종과 재배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기관이자 그 성과를 전국 농가에 확산하는 기술정책기관. 농촌진흥청이 지닌 두 역할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 이승돈 청장이다. 1995년 농업연구사로 공직에
설원 14브릭스·슈퍼골드 은은한 산미·그린시스 풍부한 과즙9월 초·중순 출하…껍질의 갈색 얼룩은 맛·식감에 영향 적어재배면적 전체 1%도 안 돼…산지 농협·홈쇼핑 등서 유통
마트 과일 코너에서 초록색 배를 보면 ‘아직 덜 익은 것 아닐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설원’과 ‘슈퍼골드’, ‘그린시스’는 충분히 익어도 껍질이 녹색을 띠는 국산 배다. 강한 단
폭염과 가뭄이 이어진 뒤 비가 내리면서 원예작물의 생육 회복이 기대되는 한편 병해충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어 비상이다.
28일 전남광주특별시 장흥군에 따르면 고온과 가뭄 이후 내린 비는 작물의 수분 스트레스를 줄여 생육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면에 토양의 습도가 높아지고 잎과 열매가 장시간 젖어 있으면 탄저병과 역병, 노균병, 세균성 병해
올해 5농가 1.4㏊로 확대시설지원·현장코칭 강화
완주군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확보하기 위해 애플망고를 전략 육성 품목으로 키운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애플망고 재배 규모는 2022년 1농가 0.2㏊에서 2024년 4농가 1.0㏊로 늘었으며, 올해는 5농가 1.4㏊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농촌진흥청과 전북농업기술원의 지원
이동형 장치가 가스 측정·깔짚 살포…암모니아 배출 20.7%↓생산지수 4.8% 향상·연 1450만원 효과…도입비 8000만~1억원실증농가 올해 1곳 추가·내년 8곳 보급…말레이시아서도 현지 실증
닭을 키우는 축사의 온도 변화를 미리 예측해 환기량을 조절하고 습기가 차기 쉬운 급수 라인 주변에는 자동으로 깔짚을 뿌리는 스마트팜 기술이 개발됐다. 현장 실증에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 복숭아 하나에도 ‘참입맛’을 따지는 이들이죠. 껍질을 벗기기도 전에 과즙이 흐르는 ‘물복’과 사과처럼 아삭하게 베어 먹는 ‘딱복’. 좁혀질 수 없는 이들의 취향 싸움입니다.
하지만 올해만큼은 물복파와 딱복파가 한목소리를 내야 할 때인데요. 지금이 ‘단 복숭아’를 먹을 수 있는 ‘그 순간’이기 때문이죠.
한국농촌경제
가족동반 이주율 72.1%로 전국 3위정부 다음달 이전계획 발표… 산업연계 유치전 본격화
전북으로 1차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의 이주율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가족 동반 이주율도 70%를 넘으면서 다음달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를 앞두고 전북혁신도시의 정주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18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농협중앙회의 주소를 놓고 이상한 경주가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이전 대상 기관도, 지역도 결정한 적이 없다는데 지방자치단체들은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국회에는 전북으로 옮기자는 법안과 서울 규정을 없애고 정관으로 정하게 하자는 법안 등이 쌓였다. 농협 노동자들은 반대 집회를 열었고 농업인단체들은 농업인과 조합원을 빼놓은 논의를 중단하라고 요구한다. 가장 먼
한종협 “정치 논리보다 농업인 실익·협동조합 자율성 우선”2026년 공공기관 342곳 명단서 제외…농협법엔 주사무소 ‘서울’여야 이전 법안·지자체 유치전…국토부 “대상·지역 결정 안 돼”
공공기관이 아닌 농협중앙회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유치전 한복판에 섰다. 정부는 이전 대상과 지역을 아직 확정하지 않았지만 국회에서는 본부를 전북으로 옮기거나 소재지
폭염·폭우로 출하 줄면 도매시장·가공업체 공급…고온 피해 농자재 지원 확대배추 도매값 32%·무 31%↓…추석까지 채소류 최대 40% 할인
배추와 무 등 주요 채소 가격은 현재 평년보다 낮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 고온에 약한 채소는 30도 이상에서 생산량이 감소하는 데다 폭염이 길어지면 생육까지 늦어져 추석 전 공급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출
103개 시·군·262개 읍·면·동 순회…세부 방문지역 봄철의 2배6개사 기사 72명 투입…공임 무료·부품값은 농가 부담
벼·밭작물 수확철에 콤바인이나 트랙터가 멈춰 작업이 지연되는 일을 막기 위해 찾아가는 농기계 정비 지역이 봄철보다 크게 늘어난다. 농기계 제조업체 6곳의 숙련 기사 72명이 전국 103개 시·군, 262개 읍·면·동을 돌며 점검·수리한
금융·농생명 바이오·미래첨단산업 연계 56개 기관 유치 대응국회·정부 공동건의에 도민 여론 결집… 서명부 국토부·국회 전달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를 앞두고 정치권 공조와 범도민 서명운동을 병행하며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융·농생명 바이오·미래첨단산업 등 지역 성장 기반과 기관 기능을 연계해 이전 당위성을 높인다
한때 명절은 ‘온 가족이 모이는 날’로 기억됐다. 몸은 고됐지만, 그래도 가족이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의미를 찾던 시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 명절은 조금 다르다. 많은 이에게 명절은 이동과 준비로 지치는 날이 아니라, 잠시 쉬고 기운을 회복하는 ‘연휴’로 인식된다. 실제로 예전만큼 고속도로는 붐비지 않고 상차림은 간소해졌다.
‘가벼워진 명절’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18일, ‘동물 교감 치유 프로그램’이 은퇴자와 청년의 심리·생리적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활동적 은퇴자 15명(61~74세)을 대상으로 주 1회 5주간 반려견과 교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산책·빗질·기본 행동 교감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후, 자아존중감은 30.7점에서 31.9점
추석을 앞두고 벌초 등으로 예초기 사용이 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행정안전부는 “예초기는 경운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농업기계로, 전체 농업인의 10.1%가 관련 사고를 경험한다”라며 15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농업인의 업무상 손상조사’에 따르면 예초기 사고 유형은 사용 중 베이거나 찔림이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