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위반 의심’ 농지 후속 처분 기준 및 농지은행 매입 역량 검증대중앙회장 직선제 지배구조 개편·CPTPP 피해 보전 대책 집중 추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7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에 돌입, 사상 첫 전국 농지 전수조사에 따른 처분 기준과 농협 지배구조 개혁안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불가피하다.
최대 쟁점은 정부 수립 이후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농사를 짓지 않고 있는 휴경지와 유휴농지를 태양광 발전에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농민이 직접 인허가와 사업비 조달을 떠안지 않도록 정부가 금융과 행정 절차를 묶어 지원하는 방식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농지 전수조사 결과와 농어촌 지역의 소득 기반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국회 토론회 참석…상속·고령화 등 농촌 현실과 제도 간 괴리 해소연말까지 특별법 제정 추진…농지은행 기능 강화·농지법 개정 병행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지 전수조사 후속 대책인 특별조치법 제정 방향을 놓고 국회·농업계·전문가들과 실경작자·임차농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상속과 고령화 등 농촌 현실과 제도 사이의 괴리를 해소하고, 청년농의 농지 확보를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국정 현안에 대응하는 주요 소통 창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개천절 연휴 사흘 동안 엑스(X·옛 트위터)에 약 20건의 글을 올렸다. 경제 회복과 복지·유가 등 정책 성과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부동산과 농지 전수조사, 검찰개혁을 둘러싼 논란에는 설명과 반박에 나섰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주요 쟁점에 직접 메시지
농해수위, 7일 국정감사…투기·관행적 위반 구분 기준과 임차농 보호에 초점 CPTPP 가입 땐 농업 생산 연 7100억원 감소 추산…품목별 대책·재원 쟁점 농협 개혁·먹거리 담합도 도마에…CJ·삼양사 경영진 증인 채택
농지 전수조사에 따른 처분 유예와 임차농 보호대책,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시 예상되는 농업 피해가 올해
대국민보고회→현장 의총→장외집회…대여 공세 수위 최고조대통령실 인사·수사공백·부동산 집중 검증…증인·자료 확보 관건정부 비판 여론에도 반사이익 제한…국감서 중도층 확보 시험대
국민의힘의 대여 행보가 한층 과감해지고 있다. 추석 전 이재명 정부의 인사 논란을 집중적으로 파고든 데 이어 추석 이후에는 형사사법체계 개편과 부동산·농지, 안보까지 전선을 넓혔다.
충주서 농업인 간담회…“투기 가능 지역 집중 단속하면 돼”임이자 “투기·불가피한 미경작 구분해야”…농민 “전수조사 강화 필요” 의견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농지가격 하락과 농가의 담보가치 하락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제도 보완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투기 목적의 농지 소유와 고령·상속 등 불가피한 미경작을 구분하고
남원서 마을 이장 간담회…특별법 통한 정상화·양성화 방침 재확인 투기·중대 불법전용 4대 유형 제시…이장들, 구체적 기준·충분한 유예기간 요청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농촌의 관행적 위반사항은 처분 대상이 아니며, 특별법을 통해 정상화·양성화 기회를 주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투기나 중대한 불법 전용으로 보는 네 가지 유형도
정부 수립 78년 만에 사상 처음 단행된 전국 농지 전수조사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기본조사 대상지 중 무려 27%가 불법 임대차와 무단 휴경, 불법 전용 등 ‘위반 의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부는 투기성 농지는 단호히 처분하되, 고령농과 상속농의 관행적 위반은 농지은행 위탁 등으로 양성화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처벌 일변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농지를 활용해서 태양광 농사를 짓는 게 곧 유행이 될 수도 있다”며 농촌 태양광 확대에 대비한 송배전망 구축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고향에 갔더니 ‘태양광 안 될까’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통적인 농사보다는 훨씬 몇 배 남는다. 사람들이 잘 몰라
청년농 12명과 간담회…농지 전수조사 계기 농지 공급·제도 개선 논의부모 농지 빌린 청년농 지원 허용 등 의견 수렴…“농지를 미래세대에 제대로 물려줄 것”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지 전수조사를 청년농의 농지 확보와 농업의 세대교체를 뒷받침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관행적 위반에는 정상화 기회를 주는 한편 청년농 등 실제 농사지을 사람에게
땅을 빌려 농사짓는 사람에게는 올해의 수확만큼 내년의 약속이 중요하다. 흙을 살리고 물길을 정비하는 데 들인 돈과 시간은 한 번의 수확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내년에도 같은 밭에 씨앗을 뿌릴 수 있어야 투자하고, 작물을 바꾸고, 농사의 규모를 키울 수 있다. 농지 정상화가 임차농에게 건네야 할 안심은 바로 이 ‘다음 농사’에 있다.
정부가 내놓은 농지 전
“부동산 정책 전환·농지 전수조사 중단·ETF 특검해야”DMZ 지뢰 사고 진상규명 요구…“사법부 독립 위해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우리 국민들은 이재명 대통령과 헤어질 결심을 했다”며 이 대통령을 향해 부동산 정책 전환과 농지 전수조사 중단,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사태 특검 등을 촉구했다.
장 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DMZ 사고·검찰개혁 놓고 공방혁신당도 여권에 쓴소리
추석 연휴를 마친 정치권이 민심 해석부터 갈렸다. 어려운 살림살이가 추석 밥상의 화두였다는 데는 이견이 없었지만 민주당은 경제 회복의 성과를 국민 생활로 옮길 입법을, 국민의힘은 농지·부동산 정책의 전환을 해법으로 내놨다. 민생을 둘러싼 여야의 입장차가 정기국회 첫 공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李 “회피하지 않겠다”…전수조사 추진 의지 재확인농식품부, 특별법 올해 안 제정·내년 1분기 시행 목표맞춤형 농지지원 내년 정부안 2조2617억원…국회서 추가 증액 검토
농촌의 관행적 농지법 위반에 대한 처분을 유예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이 입법·예산 심사의 시험대에 오른다. 이재명 대통령이 농지 전수조사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투기와 무관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를 겨냥해 이재명 대통령의 '실거주 집착'이 '실경작 집착'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비판했다.
오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더 이상 때려잡을 대상을 국민에게서 찾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투기는 막아야 하고 불법도 바로잡아야 한다"면서도 "문제는 투기를 막는다는 명분 아래 국민의 복잡한
지뢰 폭발엔 "북한 소행 명백…보고 시점 밝혀야"장외투쟁 여부엔 "대통령 어떻게 하는지 지켜볼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추석 연휴 민심을 "일촉즉발"로 규정하고 정부에 농지 전수조사·강제 매각 중단과 부동산 정책 전환을 요구했다. 군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해서는 북한 소행이 명백하다며 대통령 보고 시점 공개를 촉구했다.
장 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
더불어민주당이 추석 연휴 이후 정기국회에서 주거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 입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여야가 공감대를 이룬 과제부터 처리하고, 경제 회복의 성과가 국민 생활로 이어지는지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추석 민심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가장 무겁게 들은 말씀은 민
여야가 추석 민심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장관 후보자들의 잇단 낙마와 농지 전수조사, 대미 투자가 연휴 밥상머리에 오를 주요 현안으로 꼽힌다. 여야는 추석 이후 정기국회 주도권을 잡기 위해 민생 행보와 여론전에 나섰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지명한 장관 후보자 6명 가운데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투기 방치·불법임대 농지 "강제매각이 국회가 정한 법"고령 농민·상속 농지는 제외…"거짓 선동 많아"
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정부가 미뤄온 농지 전수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4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를 통해 "농지투기 방지와 제대로 된 농지활용을 위해 농지전수조사는 꼭 필요하다"며 "저항과 반발 때문에 모든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