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봄이 작곡가 활동을 예고했다.
8일 박봄은 자신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박봄이다. 그냥 작곡가로 활동하기로 했다. 에라 모르겠다”라며 직접 작곡한 음악을 공개했다.
‘비 오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발랄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은 박봄이 직접 작사 및 작곡이라고 밝혔다.
박봄은 “제가 입으로 멜로디를 지어 부르고 제 손으로 제 생각을 써서 다 한 것”이라며 “많이 사랑해 달라. 제 목소리로 추후에 녹음해서 올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박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작곡을 공유해 왔다. 당시에는 “복귀는 아니고 재미로 노는 중”이라고 밝혔으나 이날 작곡가 활동을 선언해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박봄이 어떤 걸 하든 응원한다”, “박봄이 직접 부른 노래를 듣고 싶다”, “박봄 is 뭔들”, “노래가 너무 좋다. 박봄의 목소리가 그립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봄은 2009년 2NE1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솔로 가수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으나 2016년 팀 활동이 종료되며 잠시 무대에서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지난 2024년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2NE1이 재결합하며 완전체 활동에 돌입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결국 활동을 중단했다.
이 과정에서 박봄은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설을 주장하고 또 전 소속사인 YG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저격하는가 하면 2NE1 멤버들마저 저격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결국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전속 계약 종료를 알리면서 “최근 박봄은 건강 회복과 휴식에 집중해 왔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정과 향후 활동 방향을 존중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많은 이들이 박봄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활동을 예고한 만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