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내년 1월 1일부로 인공지능 전환(AX), 생산적 금융 강화, 고객 중심의 종합금융체계 확립 등 미래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인공지능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분산되어 있던 AI전략, 데이터 분석, RPA를 통합한 'AI데이터부문'을 신설해 AI 대전환 컨트롤타워의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제12회 자랑스런 농식품기업賞’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랑스런 농식품기업賞은 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전국 농식품기업 가운데 △경영성과 △우수기술 △국산 농축산물 활용 등 다양한 항목을 심사해 선정된 우수 기업에 수여된다.
2014년 첫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산 돈육을 기반
생산적 금융 93조, 포용 금융 15조 투입세분화된 3개 분과 중심의 실행 체계 구축 회장 직속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 신설 등
NH농협금융이 5년간 생산적ㆍ포용 금융에 108조 원을 투입한다.
농협금융은 금융당국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따라 생산적 금융 활성화 전담조직 킥오프(Kick-off)를 개최하고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
국내 기업 젤텍, WFP 공급업체 선정…27.5억 달러 규모 시장 문 열어세계 영양강화식품 시장 2032년 310조 전망…K-푸드 수출 활성화 기대
국내 농식품 기업이 사상 처음으로 UN 식품조달시장에 발을 들였다.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해 국산 영양강화립이 세계식량계획(WFP) 조달 품목으로 채택되면서 K-푸드의 새로운 수출 활로가 열렸다는
지역특화작물 기능성 검증으로 농산물 브랜드 가치 높인다농업인·기업 대상 맞춤형 분석 지원…고부가가치 창출 기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항암 효과로 주목받는 천연 생리활성 물질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 분석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지역특화작물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해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식품 기업의
국산 영양강화립 201톤, 원조 쌀 2만 톤과 함께 방글라데시에 공급농식품부·조달청·기재부·식품클러스터 ‘원팀’ 협력 성과
우리나라가 국제기구 식품조달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산 영양강화립(인조미)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공식 공급 품목으로 선정되면서 한국의 식량원조가 단순한 쌀 공여를 넘어 수출까지 이어지는 ‘내실화된 공적개발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6일 "기술과 창업이 맞닿은 지점에서 지속가능한 농식품 창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5)' 개회사를 통해 “AFPRO 2025는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농식품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창업기업들이 주인공이
풀무원이 창사 41주년을 맞아 글로벌 넘버원(NO.1)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풀무원다움’을 통해 신성장 모멘텀을 창출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이우봉 풀무원 총괄CEO는 12일 서울 강남 수서 본사에서 열린 창사 41주년 기념식에서 “1984년 작은 유기농 식품기업에서 출발한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가치를 뿌리내리며 연 매출 3조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수출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대응체계를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기업들의 현장 애로를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5일 자로 수출기업 애로 대응체계를 개편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미국 상호관세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 하에서 애로 해소에 대한 기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수출기업의 편의를 제고하고 전문성
정부가 2조7000억 원 규모인 유엔(UN) 구호식품 시장에 우리 농식품 기업 진출을 지원한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국제사회에서 신(新)시장 개척, 자국 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공적개발원조(ODA)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다.
이에 우리 정부도 최소 2조7000억 원 이상 규모의 UN 세계식량계획(WFP) 구호식품 조달시장에 우리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18일 농금원 가온누리 인베지움에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농금원의 투자 전문성과 서울창경센터의 창업 지원 인프라를 적극 활용·협력해 농식품기업 발굴 및 성장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 내용에는 △농식품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정보 공유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4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농금원은 2016년부터 창업 초기 농식품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는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다수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농금원은 참여기업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27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농식품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문교육 T.G.V(이하 T.G.V)’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T.G.V.는 농식품 스타트업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5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18일 농수축산신문이 주최한 ‘2024 대한민국 농식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대상’에서 농수축산신문 사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식품 ESG 경영대상은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 구현에 노력하는 농축산 식품기업과 관계기관, 농업경영체, 협동조합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농금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농식품 청년‧초기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청년‧초기기업 지원단 A-YESS'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A-YESS는 정부정책과의 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 기술에 대한 전용실시권 공개경쟁 입찰을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용실시제도는 특허권자와의 계약을 통해 해당 특허 발명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국유특허는 통상실시 형태로 사용되지만, 특허의 특성상 사업화까지 3년 이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1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농협, 기업은행 등 국내 6대 은행장이 모두 참여한 2024년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기부와 국내 6대 은행은 소상공인 금융 애로 완화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본격적인 금융지원위원회 회의에 앞서 소진공, 6대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안이 18조7000억 원 넘게 편성됐다.
해당 예산은 농가 경영안정, 농촌소멸 대응, 농업 경쟁력 제고 등에 집중 투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소관 부처 예산안(지출)이 올해보다 2.2%(4104억 원) 늘어난 18조749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 예산은 2022년 16조8767억 원, 20
하이트진로는 100년 동안 받은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주변의 소중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 나눔 후원’을 100주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과 별개로 독립유공자를 포함한 국가유공자, 자립준비청년과 조손 가정(조부모 위탁아동가정)까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계층까지 나눔 활동을 확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