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은 관계사 지아이바이옴과 협력해 엑스프라이즈 재단(XPRIZE Foundation)이 주최한 ‘엑스프라이즈 헬스스팬(XPRIZE Healthspan)’ 대회에서 준결승 진출팀(세미파이널리스트)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회는 미국 뉴욕에서 12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전세계 58개국 600여개 팀 중 상위 40개팀을 초청해 축
“대형 제약사는 환자가 많은 치매, 고혈압, 당뇨병 등에 집중하고 있지만, 신생아 희귀질환의 메커니즘을 밝히는 일도 중요합니다. 희귀질환 발병 시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도 고통받게 됩니다.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강상구 메디사피엔스 대표는 최근 본지와 만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신생아 희귀질환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
다음달부터 전립선, 정낭, 음경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비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평균적으로 환자 부담이 5만∼16만원에서 2만∼6만 원으로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11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후속조치로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등의 고시 개정안을 12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노화 관련 질환의 예방·치료용 바이오 의약품 개발 기업 아이진이 11월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다.
아이진은 2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이전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아이진이 이전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 수는 148만5257다.
공모희망가는 1만2000원~1만3500원으
노화 관련 질환의 예방·치료용 바이오 의약품 개발 기업 아이진이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아이진은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예비심사 청구 심의 결과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진은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절차를 거쳐 11월경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2000년 6월에 설립된 아이진은 만성 허혈
'스키장 각막염'
스키장 각막염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자외선 지수는 여름에 가장 높지만 겨울이라고 안심해서는 안 되는데 특히 스키장에 쌓인 눈은 자회선을 90%를 반사해 눈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겨울 스포츠가 이뤄지는 스키장이나 흰 건물 등 장소에 따라서 여름만큼 자외선을 받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자외선은 각막염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