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최종전 상대 노리치는 20위로 EPL 최하위다. 37경기 79실점으로 수비 수준이 높지 않아 득점 허들이 낮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리버풀의 최종전 상대 울버햄튼은 EPL 8위이며 37경기 40실점으로 노리치보다 준수한 수비력을 보였다.
EPL 순위 경쟁도 손흥민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그간 토트넘 페널티킥은 해리 케인이 전담했으며 이 때문에 손흥민은...
현재 1골 차로 뒤처져있는 손흥민은 23일 노리치 시티와의 EPL 최종전만을 앞두고 있다. 노리치는 이번 시즌 EPL 최하위로 강등을 확정 지은 최약체 팀이다.
손흥민이 노리치전에서 한 골을 넣으면 득점 공동 1위, 멀티 골을 성공하게 하면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살라흐는 4월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2골을 추가한 이후 침묵 중인 만큼, 울버햄튼전에...
손흥민은 오는 23일 노리치 시티전에 나선다. 살라흐는 사우샘프턴전에 결장한 뒤 23일 에버턴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반면 ‘리버풀 전설’ 제이미 캐러거는 맨시티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에게 한 표를 던졌다. 손흥민과 더 브라위너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실제 발표한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 올렸다.
뉴캐슬전 패배로 아스날은 23일 에버튼과의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같은 시각 펼쳐지는 토트넘대 노리치 경기에서 토트넘이 패배해야만 4위로 챔스 진출권을 가져갈 수 있게 됐다.
아스날이 이기고 토트넘이 비기면 승점 69점으로 동률이나 현재 득실차 15점으로 아스날이 에버튼을 16골 차로 이겨야만 한다.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한, 아스날 입장에서...
기세도 손흥민이 더 좋다. 살라는 최근 6경기에서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나 손흥민은 최근 2경기 연속 득점을 추가했다.
손흥민이 EPL 득점왕에 오르면 아시아 선수 최초의 기록이 된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13일 아스널과 홈경기, 15일 번리와 홈경기, 23일 노리치 시티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살라흐는 18일 사우스햄튼, 23일 울버햄튼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15라운드 노리치 시티 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은 후반 32분경 골을 터트린 후 팀 동료 루카스 모우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함께 손에서 거미줄을 발사하는 장면을 묘사한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는 전 경기 브렌트퍼드 전에 이어 2경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리그 3연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노리치시티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했다고 평가받는다. 손흥민은 전반 10분경 루카스 모우라와...
이로써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로 EPL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됐으며, 아시아인으로 EPL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앞서 일본의 가가와 신지(31·레알 사라고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2013년 3월 2일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EPL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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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2013년 3월 2일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EPL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 기록을 뛰어넘어 한 경기 4골로 새 역사를 썼다.
이에 대해 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가생이닷컴은 일본 네티즌의 5CH 실황 반응을 공개했다.
아이디 'hMks/7Jr'은 "손흥민의 파워와 스피드는...
앞서 일본의 가가와 신지(31·레알 사라고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2013년 3월 2일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EPL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다.
손흥민의 활약에는 팀 동료 해리 케인과의 완벽한 호흡이 있었다. 해리 케인은 이날 손흥민의 4골에 모두 도움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득점까지 뽑아내며 완벽한 기량을 선보였다.
손흥민과 케인의 활약에 팀은...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중단', '레스터 시티, 사우스햄튼에 9-0 대승', '승격팀 노리치 시티, 맨체스터 시티에 3-2 깜짝 승리' 순이었다.
◇BBC 'EPL 올 시즌 최고의 순간' 투표 결과
△리버풀, 30년 만의 1부 리그 우승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중단
△레스터 시티, 사우스햄튼에 9-0 대승(10라운드)
△'승격팀' 노리치 시티, 맨체스터 시티에 3-2 깜짝 승리...
손흥민은 현지시간 12일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연습경기(토트넘 1-2 패)에도 출전해 몸 상태를 점검했다. 30분씩 4쿼터로 진행된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3쿼터에 투입돼 30분간 뛰었다.
토트넘은 15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번 주, 우리가 돌아온다"는 글과 함께 손흥민, 해리 케인, 무사 시소코 등의 사진을 게시했다.
현지 언론은...
손흥민이 부상으로 이탈한 토트넘 홋스퍼가 노리치 시티와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2019-2020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FA컵' 16강전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연장과 승부차기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부상으로 이탈한 후 4연패에...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부재가 아쉬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토트넘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수비진이다. 리그 꼴찌인 노리치보다 무실점 경기가 적다. 노리치는 5회지만 토트넘은 4회에 그친다.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로 토트넘은 단 3경기에서만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리에가 붙박이로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센터백의 무게감도 떨어지는 것이 원인이다.
11. 23.
프리미어 리그-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1골
2019. 12. 07.
프리미어 리그-번리 FC
1골
2020. 01. 23.
프리미어 리그-노리치 시티 FC
1골
2020. 01. 26.
FA컵-사우스햄튼 FC
1골
2020. 02. 03.
프리미어 리그-맨체스터 시티 FC
1골
2020. 02. 06.
FA컵-사우스햄튼 FC
1골
2020. 02. 16.
프리미어 리그-아스톤 빌라 FC
2골
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와의 정규리그 이후 5경기 연속골이자, EPL 50호 골이다. 손흥민이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노리치시티전 이후 사우스햄튼전(1월 26일), 맨체스터시티전(2월 3일), 사우스햄튼전(2월 6일)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5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앞서 손흥민은 6일 사우스 햄튼과의 '2019-2020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토트넘은 전반전을 2-1로 앞선 채 경기를 마쳤다.
지난 노리치시티 전부터 사우샘프턴 전까지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개인 첫 5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로 손흥민은 EPL 통산 50호골도 달성했다.
한편 현재 승점 37로 6위에 자리한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승리할 시 5위로 올라설 수 있다.
이 골로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득점 이후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게 됐다. 손흥민의 시즌 14호 골(정규리그 7골·UEFA 챔피언스리그 5골·FA컵 2골)이기도 하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2분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듯 했다. 사우스햄튼 수비수 잭 스티븐스가 문전에서 라이언 세세뇽과...
특히 손흥민은 노리치시티전에 이어 정규리그 2경기 연속골이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사우스햄튼전까지 하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한동안 이어졌던 부진에서 탈출했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2위 맨시티(16승 3무 6패·승점 51)를 꺾으며 10승 7무 8패(승점 37)로 프리미어리그 순위 5위를 기록하게 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골은 나와줄 것이고 내일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노리치 전에 앞선 인터뷰에서 주제 무리뉴 감독 발언)
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믿음이 손흥민의 골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맞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