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전환에 '노동 없는 사회' 현실화전문가들 "인간 노동의 종말 임박" 경고일론 머스크 '직원 없는 회사' 설립 계획인간은 AI가 할 수 없는 감성분야로 이동미래 노동은 선택된 소수의 '특권' 전망
2040년, 인공지능(AI)은 전기·수도처럼 사회의 기본 인프라가 됐다. ‘AI가 인간을 대체할까’라는 질문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이미 인간의 두뇌
일자리상실 우려에 노동자 분노새로운 산업나와 노동창출 전망일자리 재편 대비…인력 양성을
인공지능 진화와 신기술 발전으로 수많은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란 우울한 전망들이 쏟아지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2027년까지 5년동안 기존 글로벌 일자리의 23%가 구조적 변화를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경제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저서 ‘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현재 진행되는 기본소득 논의들이 취지를 훼손한 채 혼란만 가중하는 것 같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 지사는 7일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기본소득이 새로운 시대 국민 기본권으로 나아가길 희망합니다’라는 글에서 “기본소득은 시혜가 아닌 주권자의 당당한 권리이고 복지정책을 넘어서는 노동 종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제정책”이라고 운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