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공개된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지구망)는 '논스톱', '순풍산부인과', '감자별 2013QR3'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화려한 제작진만큼 다양한 출연진 구성이 눈길을 끈다. 미국, 태국, 트리니다드 토바고, 스웨덴 등 등장인물의 국적과 인종이 다양하다.
왕복 5시간 통학 때문에 기숙사에 숨어 사는 현민(한현민 분)과 기숙사 조교...
지난 2월 한국에서 열린 ‘See What’s Next Korea 2021’에서는 ‘고요의 바다’, ‘D.P’, ‘마이네임’,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 ‘오징어 게임’, ‘지옥’, ‘킹덤: 아신전’, ‘이수근의 눈치코치’,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백스피릿’ 등 향후 공개할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넷플릭스의 ‘맹크’, ‘트라이얼...
보조 출연자와 동선이 겹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선구마사’ 이외에도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OCN ‘경이로운 소문’, ‘달이 뜨는 강’,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등 다수의 현장에서 확진자가 발생, 촬영이 중단됐다. 이에 출연 배우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