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는 이번 겨울을 위해 스테디셀러 아우터 ‘라파예트’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라파예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부대에 자원한 미군의 라파예트 비행단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빈티지한 감성이 특징이다. 지난해 가을ㆍ겨울 시즌에 출시된 이 아우터는...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이기도 하다. 미국의 저명인사를 비롯해 링컨, 오바마, 트럼프 등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취임식 때마다 입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레피룩의 대명사인 브룩스 브라더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인다. 2021 브룩스 브라더스의 FW 신상품으로 클래식한 남성 수트와 여성 울 재킷, 옥스포드 셔츠, 케이블 니트 등...
암호 화폐 상표 뿐만 아니라 아기 담요, 남성복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도지코인’ 명칭 사용 독점을 노리고 있었다.
젠스 위처스 도지코인 재단 이사는 “이 상표(도지코인)가 오래 지속될 거라 알지 누구도 알지 못했기 때문에 개발 당시에는 상표 등록할 가치가 없다고 여겼다”며 “그러나 현재 우리는 후회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밈 코인에 불과했던...
브룩스 브라더스는 202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미국의 고급 남성복 브랜드이자 미국 최초의 기성복 브랜드다. 링컨과 오바마, 트럼프 등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대통령 취임식마다 입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센존은 니트 한 벌에 수백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하이엔드급 여성복으로 오프라 윈프리, 미쉘 오바마 등 미국의 영향력 있는 여성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이 상무는 LF 내 신사캐주얼부문과 헤지스맨즈까지 남성복 전반의 디렉팅을 맡았으며, 지난해 남성 편집숍 ‘라움맨’을 총괄하기도 했다. 이 상무는 코오롱FnC에서 새로운 사업부를 통해 캠브리지멤버스의 제2 전성기를 꾀하는 한편, 신규 사업을 진두지휘하는데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정 이사는 빈폴 스포츠ㆍ멘즈 디자인 실장, 탑텐 CD등을 역임한 25년 차...
송파구에 거주하는 류모 씨(27)는 “옛날에는 남성복 브랜드가 많아서 아빠 셔츠를 사러 자주 왔다”며 “아무래도 가든파이브나 NC백화점이 생기고 나서는 잘 안 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로데오거리 안쪽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빈 점포 앞, 써 붙인 지 오래돼 글자가 햇볕에 바랜 임대 글자가 눈에 들어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까지 겹치며...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씨티닷츠(CTDOTS)는 앞으로 던스트 외에도 차별화된 포지션의 남성복, 여성복 브랜드들을 추가로 론칭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확장하여 K-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 하우스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
LF 대표이사 오규식 부회장은 “던스트의 독립법인 출범은 전사적 차원의 인프라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한국인의 체형에 잘 맞는 실루엣,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고품질의 원단 등 여성복의 성공 요인을 그대로 적용한 남성 라인으로 2대~40대 남성 고객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텐먼스의 남성복은 심플한 디자인에 높은 완성도와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만든다는 브랜드의 철학이 반영됐다. 특히 한국 남성 체형에 최적화된 실루엣과...
홍 회장은 이날 "형들 젊게 입히느라 네가 고생이 많다"며 정용진 부회장, 그리고 박정빈 신원그룹 부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박정빈 부회장은 현재 패션그룹 신원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세 사람이 입고 있는 옷은 신원이 2019년 내놓은 한중 합작 남성복 '마크엠(MARK M)'의 브랜드 옷으로 추정된다.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도 지난해 비건 제품을 출시했다. 지이크가 선보인 비건 무스탕은 기본적인 라이더자켓 디자인이지만 가죽 대신 페이크 레더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비건 제품의 주 고객인 국내 채식 인구는 지난 10년 간 15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약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간헐적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까지 등장하고...
여성복 시장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진 텐먼스는 최근 패션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20ㆍ30세대 남성과 영포티(꾸미는 40대)족이 크게 증가했지만 젊은 남성들을 위한 매력적이고 가성비 높은 캐주얼 브랜드가 많지 않다는 현실에 주목했다.
텐먼스의 남성복은 심플한 디자인에 높은 완성도와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의식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브랜드의 철학이 반영됐다....
아카이브 라인은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재고를 해체해 여성복으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남성복 정장의 무채색 계열 색상과 질 좋은 소재를 이용해 절개, 패치워크 플리츠와 같은 디테일을 더했다.
캐주얼 스타일인 ‘리나노 라인’은 단추나 지퍼 같은 재고 부자재를 티셔츠와 같은 기본 의류에 적용해 보다 쉽게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스타필드하남에서 한 남성복 매장을 운영 중인 강 모(46)씨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매출을 다 합한 것보다 주말 이틀간 매출이 2배 정도 많은데 주말에 영업을 못하게 하면 직원을 당장 줄여야한다”면서 “어쩔 수 없이 규제해야 한다면 주말이 아닌 주중 정기휴무로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했다. 서울 인근인 하남시에 위치한 이 복합쇼핑몰의 주말...
#오프라인 매장에서 남성복을 판매하는 A 업체는 지난해 온라인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온라인 전용 상품을 구성했다. 소셜커머스 입점도 준비 중이지만 현재 대기 업체가 많아 1~2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디지털이 기업 매출뿐만 아니라 산업생태계와도...
구매 고객이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 별도로 마련된 ‘멘스웨어(Men’s Wear)’ 기획전에서 갤럭시·갤럭시라이프스타일·로가디스·란스미어 등 남성복 구매 시, 추가로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SSF샵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프로모션 쿠폰을 받게 되는데,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에서 방문해 멤버십 가입 후 간단히 등록만 하면...
남성복 업체인 아오야마상사도 재택근무라는 새로운 근무 방식의 확산으로 수요가 쪼그라들면서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모집했다.
지난해 희망퇴직을 모집하지 않았던 외식업계도 올해에는 외출 제한 등의 여파에 따라 7개사가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로열홀딩스(HD)는 내년 말까지 90여 개 매장을 폐쇄하기로 하고, 200명의 희망퇴직을 모집했다. 해당 희망퇴직...
최강혁, 손상락 디자이너는 영국 런던 영국왕립예술학교 남성복 석사 졸업 동기로, 2017년 ‘KANGHYUK’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LVMH PRIZE의 세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돼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인공, 소재, 균형을 콘셉트로 자동차 에어백이 가진 요소와 특징을 활용한 남성복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남성복도 함께 선보인다. 클래식한 턱시도, 럭셔리한 수트와 셔츠, 그리고 노란색의 자카드 재킷 등으로 구성됐다.
액세서리도 있다. 초커 목걸이와 귀걸이, 재활용 메탈 소재의 슈 클립, 친환경 소재로 만든 선글라스 등이 그 주인공이다. 와인양조 공정의 부산물을 포함한 비건 레더, 비제아 소재의 신발도 함께 선보인다. 발목 부분이 탈부착할...
호찌민에서 오픈하는 헤지스의 두 번째 매장이자 베트남 내 5호점 매장으로 남성복, 여성복, 골프웨어 등의 의류부터 액세서리가 갖춰진 종합 매장으로 꾸몄다.
총 82㎡(25평) 규모의 헤지스의 베트남 5호점 매장은 백화점 2층 프리미엄 의류 조닝에 자리잡고 있다. 다음 달 중순에는 호찌민의 초고층 빌딩 ‘랜드마크81’ 1층에 102㎡(31평) 규모로 베트남 내 헤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