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스타일 테크 다운(Style Tech Down)’이라는 25FW 핵심 전략으로 아웃도어와 ‘고프코어(고어텍스+노멀코어)’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네파가 가지고 있던 기존 마운틴 헤리티지 라인을 강화하면서도 더 세련되고, 더 입고 싶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제품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정미 네파
6일 25FW 시즌 전략 미디어 데이 진행“네파 강점인 고기능성을 활용한 트렌디한 제품 제안”
김정미 네파 부사장은 6일 “네파는 마운틴 헤리티지 제품을 강화하면서도 고기능을 베이스로 한 더 세련되고, 더 입고 싶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제품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청계산 원터골에 위치한
신세계라이브쇼핑이 가을 시즌을 맞아 25일 저녁 6시30분 새로운 남성 브랜드 ‘SHINSEGAE MEN’S COLLECTION(신세계맨즈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맨즈컬렉션은 신세계만의 감성을 담아 완성한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로 글로벌 패션 기업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직접 디자인하고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라이선스를 통해 재구성한 브랜드다
25S/S 협업 인기 제품, F/W 버전으로 재탄생실용적 아우터 라인 강화한 13종롯데월드몰에서 협업 기념 팝업...10월 27일~11월 9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헨리코튼’의 대표적인 컬렉션 ‘플라이 피싱 클럽(FFC)’이 의류 브랜드 ‘도큐먼트(DOCUMENT)’와 함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2일
신규 BI 적용한 매장 이미지 및 가을 신상품 화보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이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브랜드명을 GLXY로 표현하여 모던함을 강조하면서도 가독성을 높인 새 로고를 이날 선보였다. 로고 변경은 15년 만이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산세리프(sans se
일동후디스가 전문 운동선수들의 고품질‧고함량 아미노산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하이뮨 아미노포텐 파워에너지’를 선보인다. LF 알레그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슈트핏으로 완성한 ‘세레모니 슈트’를, 내놨다. 네스프레소는 ‘버츄오 플러스’에 메탈 감성을 더한 ‘버츄오 플러스 크롬 에디션’을, 더벤티는 마지막 ‘리그 오브 레전드(LoL)’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메탈
최준호 부회장, 투트랙 시동 박차...영업익 흑자전환ㆍ부채비율 급감중국 단체복 전문기업과 업무협약...‘형지코인’ 이례적 발행도최 부회장, 현장경영 강조하고 대외활동ㆍ인적교류 활발
‘2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한 패션그룹형지(형지)가 해외 진출과 디지털 자산 사업에 전력투구한다. 창업주 최병오 회장이 장남 최준호 부회장이 추진하는 신사업을 응원하며 추진
LF 헤지스,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수주회 진행인도·러시아 등 5개국서 50여명 바이어⋯체험 등 몰입형 공간 구성
"인도 시장에서 K콘텐츠의 영향으로 젊은 층 중심으로 한국 패션·뷰티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 패션 브랜드를 찾고 있었는데, 헤지스가 다른 글로벌 패션 브랜드보다 가격과 품질에서 더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이지만, 패션 업계는 이미 다음 계절을 준비 중입니다. 일찌감치 시즌오프 세일에
갤러리아백화점은 27일 서울 명품관에 직영 브랜드 제임스펄스의 국내 첫 남성복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제임스 펄스의 남성 제품 전용 매장은 글로벌 매장을 통틀어 이곳이 처음이다. 이번 매장 오픈을 맞아 갤러리아 명품관 단독 신규 컬렉션도 함께 공개한다.
제임스펄스는 1996년 미국 LA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섬세한 봉제와 프리미엄 원단을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홈쇼핑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서 글로벌 브랜드 유통에 뛰어든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첫 글로벌 라이선스 사업 브랜드로 ‘기라로쉬(Guy Laroche)’를 낙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기라로쉬 본사와 직접 협상을 통해 국내 남성복 부문 단독 라이선스를 확보해 하반기부터 상품을 전개할 예정이다. 향후 우수한 해외 브랜드
한국패션협회는 23일부터 5일간 K패션오디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K패션오디션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 간 거래(B2B) 패션 수주 전시회 ‘트렌드페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의 일환이다.
K패션오디션 온라인 대중투표는 성장 가능성과 시장성을 겸비한 K패션 브랜드를 뽑는다. 누구나 참
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을 ‘클럽 마에스트로’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럽 마에스트로는 브랜드의 하이엔드 라인부터 해외 프리미엄 슈트 브랜드까지 한 공간에 모은 복합 편집형 매장으로, 롯데백화점 본점에 이어 잠실점이 두 번째다. 이번 매장에서는 ‘알베로’, ‘볼리올리’, ‘딸리아또레’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패션그룹형지의 이달 매출이 역대 최대인 1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26일까지 형지 계열사(패션그룹형지·형지글로벌·형지엘리트·형지I&C·형지에스콰이아)의 누적 매출은 990억 원에 달한 것으로 27일 집계됐다. 월말까지 나흘이 남은 점을 고려하면 1000억 원 돌파가 유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입장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미국 럭셔리 브랜드 ‘앙팡 리쉬 데프리메(ERD; Enfants Riches Déprimés)’가 23일 서울 도산공원 인근에 아시아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파리 마레 지구에 이은 두 번째 단독 매장으로, 2층 규모의 공간은 브랜드 창립자 헨리 알렉산더 레비가 인테리어에 참여하고 뉴질랜드 건축 스튜디오 페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시프트지는 25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STAGE35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프트지는 2022년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론칭한 자체 브랜드다. 2030세대 남성을 겨냥해 출근복과 일상복으로 모두 활용이 가능한 '유틸리티 워크웨어'를 전문적으로 선보인다. 자체 상품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는 일본 레이싱 만화 ‘이니셜D’와 협업해 컬래버 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니셜D는 일본에서 1990년대부터 인기를 끌며 전 세계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레이싱 만화다. 실제 만화 장면과 90년대 레이싱 문화와 함께 자란 세대의 감성을 담은 18종 아이템을 출시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직영 편집숍 ‘지.스트리트 494 옴므’에서 ‘오마르 아프리디’ 상품을 새롭게 제안한다고 2일 밝혔다.
오마르 아프리디는 2018년 아프가니스탄 혈통의 디자이너인 오마르 아프리디와 일본 디자이너 하야테 이치모리, 준 키쿠타가 설립한 브랜드다.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일본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디자인과 문화적 요소를
인천국제공항 터미널1(T1)에 디올의 여성 의류가 들어선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T1에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여성복과 남성복 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하나의 디올(One Dior)’ 콘셉트의 디올 부티크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부티크에서는 디올의 여성 의류(Ready-To-Wear)를 국내 면세점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통상적으로 시즌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