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는 24SS시즌 브랜드 벌스데이수트(BIRTHDAYSUIT)와 협업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모프레는 방송인 조세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활동하는 브랜드로, 2021년 3월에 론칭했다. 평균 체형 소비자들을 위한 ‘현실 기장’ 바지 등 생활에서 유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아모프레는...
이번 팝업에서는 로에베 특유의 여유로움과 이비자의 생동감이 어우러진 여성·남성복과 가방, 슈즈 등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여성 드레스, 남성 바지, 여성용 샌들, 토트백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단독 상품도 준비했다. 딸기와 수박, 키위, 패션프루트 등 여름철 과일 디자인을 입힌 ‘스퀴즈백’을 이번 팝업에서 국내 최초로 선공개한다.
케이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가지 이상의 상하 조합이 가능하며, 원하면 남성복도 입을 수 있다”며 “나는 달라붙지 않는 속옷 형태의 하의를 선호한다. 포대 자루를 입든 수영복을 입든 선수가 원하는 의상을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나이키가 여성 선수를 남성 선수와 다르게 비추는 스포츠계의 불평등을 강화했다”고 일갈하기도...
2달러로 제시했으며 이 또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룰루레몬은 지난 5년간 고성장을 보여준 만큼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하다"며 "다만, 2019년부터 지향해온 Power of three 전략을 통한 온라인 매출 증가, 글로벌 진출 본
격화, 남성복 카테고리 비중 확대 등으로 장기 주가 회복을 기대한다" 밝혔다.
주요 브랜드는 여성복과 남성복뿐만 아니라 스포츠부터 골프, 제화 및 잡화, 아동복, 코스메틱 등 10여 개 카테고리 매장으로 조성됐다.
층별 구성은 △1층 팩토리관(슈즈 공장토리, 진(Jean) 팩토리, 캐주얼 팩토리, 글로벌 스포츠 △2층 여성관 △3층 숙녀&골프관, 제화 △4층 글로벌&아동관으로 이뤄졌다.
국내 유통 업계 최초로 150㎡ 규모의 '스케쳐스...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에서는 당일 50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20개 한정으로 레인자켓을 증정한다. 커스텀멜로우에서는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2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에서는 40만 원 이상 구매 시 5만 원 상당의 식기세트를 점포별 선착순 20세트 증정한다.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참여...
지난해 5월 신원과 국내 독점 유통 및 영업 계약을 체결한 까날리는 1934년 론칭 이래 럭셔리와 우아함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남성복으로 성장한 브랜드다. 3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까날리는 원단 생산부터 제품 공정 끝까지 100% ‘메이드 인 이탈리아’를 고수하며 이탈리아 최고급 원단에 장인정신과 최고 수준의 공법을 더해 명품...
이 부회장은 2015년 형지그룹이 에스콰이아를 인수할 때부터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인연을 맺어왔다.
형지그룹은 패션그룹형지(주)를 비롯해, 형지I&C, 형지엘리트, 형지에스콰이아, 까스텔바작, 아트몰링 등을 계열로 두고 여성복, 남성복, 골프웨어, 스포츠, 제화잡화, 쇼핑몰 등 17개 브랜드 전국 2000여 개 매장을 전개하는 토종 패션기업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신세계인터)도 자체 남성복 브랜드 ‘맨온더분’을 앞세워 프랑스 시장에 진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24일까지 프랑스 마레지구에서 글로벌 패션업계 관계자 대상 쇼룸을 운영한다. 맨온더분이 해외 패션위크 기간 쇼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인터는 이번 쇼룸에서 현지 반응을 살핀 뒤, 해외 이커머스...
정욱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별나고 괴짜지만(ECCENTRIC) 아름다움을 표현했고, 다양한 요소의 경계를 넘나들며 예측 불가능하지만 준지다움을 강조했다” 며 “남성복의 굳건한 성장과 함께 여성 라인이 글로벌 인지도가 확대되고 있고, 액세서리 등 지속적인 브랜딩의 확장을 통해 디자인 하우스로의 면모를 점차 갖춰 나갈 계획”이라고...
미스터포터가 직접 디자인해 제작하는 자체 브랜드(Private brand) 미스터 피(Mr P.)는 SSG닷컴의 남성 패션 상품(MD)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주얼, 비즈니스캐주얼을 아우르는 토털 남성복 브랜드 미스터 피는 아우터, 상하의, 슈즈, 벨트, 가방 등 광범위한 아이템을 취급한다.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직구족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남성복 브랜드 맨온더분(MAN ON THE BOON)이 프랑스 파리 패션시장에 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맨온더분은 ‘2024 가을·겨울(FW)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24일까지 프랑스 마레지구에 위치한 ‘로메오 쇼룸’에서 전 세계 패션인들을 대상으로 쇼룸을 운영한다. 맨온더분이 해외 패션위크 기간 중 쇼룸 운영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남인 앙투안(46)은 올해 초 남성복 브랜드 벨루티 경영에서 물러나 2024년 파리 올림픽 후원 계약 협상에 나서는 한편, LVMH 지주회사인 크리스챤 디올 SE의 CEO를 맡고 있다. 셋째인 알렉상드르(31)는 보석 브랜드 티파니에서 상품과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지는 부사장으로 있고, 막내 장(25)은 시계 부문에서 마케팅·개발 부문장으로 일하고 있다.
대표 할인으로 영캐주얼 브랜드 키르시, 게스, 와릿이즌과 스포츠웨어 브랜드 알로,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올젠 등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키즈,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브랜드 컬럼비아 유니버시티, 영캐주얼 브랜드 쉬즈미스, 케네스레이디 등에선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아디다스골프, 언더아머, Si, ab.f.z, 무크...
LF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 장띠엔 백화점에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의 글로벌 2호점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9월 호치민에 첫 글로벌 매장을 개소한지 약 1년 만이다. 베트남 내에서 성공적인 브랜드 안착을 바탕으로 3년 내 베트남 매장 10곳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패션그룹형지도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골프웨어...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는 베트남 하노이 장띠엔 백화점에 글로벌 2호점 매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베트남 호치민에 첫 글로벌 매장을 오픈한 마에스트로는 지난 1년간 베트남 내 프리미엄 남성복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호치민에 이어 하노이로 지역을 확장했다.
베트남은 국민소득 증가와 맞물려 중산층과 고액...
그는 1990년생으로 일본 문화복장학원을 거쳐,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남성복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21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지용킴’을 출시하고 도버스트리트마켓, 미스터 포터, 브라운스, 지알에이트, 10 꼬르소 꼬모 서울 등에 입점했다.
버려진 원단이나 제품을 태양 빛을 활용한 염색 기법인 ‘선 블리치(Sun-Bleach)’ 기법을...
최근 남성복 브랜드는 여성복을, 여성복 브랜드는 남성복을 내놓고 있다.
구호플러스 옴므의 브랜드 콘셉트는 도시 남성들의 ‘하이 스트리트웨어(High Streetwear)’다. 서울의 주요 거리를 향유하는 젊은 세대의 감성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아우터 중심의 6가지 핵심 상품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코쿤핏의 발마칸 코트를 아노락 점퍼와 데님...
남성복들 또한 촉감이 부드럽고 편안한 실루엣의 디자인이 많았다. 다만 여성복보다는 약간 더 트렌디했다. 자라는 스튜디오 니콜슨과 협업한 홈 컬렉션도 선보였는데 옷들과 마찬가지로 RWS(Responsible Wool Standard: 울의 동물복지준수 여부와 원산지 및 생산 공정의 투명성을 보장함) 인증을 받은 양모 담요 등을 찾아볼 수 있었다.
자라 관계자는 "이번...
9월 백화점의 여성정장과 남성의류 매출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11.4% 줄었다. 경기 침체기에 나타나는 소비 양극화 현상이 패션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영향이다.
대신 가성비 제품이 소비자의 지갑을 열고 있다. LF에 따르면 남성복 'TNGT'의 패딩 ‘TNGT 구스 다운’의 올해 10월부터 이달 22일까지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TNGT 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