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절기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강도 높은 안전경영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경기 안산시 '힐스테이트 라군 인테라스 2차'와 시흥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한우 대표이사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과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안전
‘드림캐처 페스티벌’서 생활 편의 지원…생필품 후원도 병행기술 교육·현장 견학 통해 자격증 취득·취업 역량 강화전국 희망디딤돌센터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확대
삼성전자서비스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 편의와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재능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폰 무상 점검부터 직무 교육, 현장 체험까지 지원을 확대하며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낡고 위험했던 버스정류장을 사계절 내내 쾌적한 ‘스마트 쉼터 정류장’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강력히 추진했다.
전 의원은 총 2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성남 시내버스 정류장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성남시내 다수의 버스정류장은 폭염과 한파, 미세먼지에 시민들을 무방
한난, 주한 우즈벡 대사와 지역난방 협력 논의신도시 컨설팅·러닝프로그램 등 전방위 추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함께 노후 난방시설 현대화, 신도시 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 실질적 협력 확대에 나서면서 K-난방 시스템의 중앙아시아 진출이 본격화한다.
한난은 4일 본사에서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만나 K-난방의 우즈벡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날 지하철 9호선 개화차량기지 현장점검에 이어 12일 2호선 건대입구역‧뚝섬역을 찾아 역사 내 고객대기실과 냉방보조기 가동 상황 등을 점검했다.
건대입구역과 뚝섬역은 지상에 위치해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는 ‘비냉방역사’다. 현재 서울 시내 지하철 비냉방역사는 에어컨 설치가 불가한 지상역 25곳과 개통된 지 오래된 지하역 26곳 등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일 기흥구 지역 초등학교 교장들과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2023년부터 용인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장과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 시설 개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등에 대해 학교별로 의견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교육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서울시의회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동대문 이문초를 방문해 폭염 대응책을 긴급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이 지역 시의원인 심미경 의원도 함께했다. 앞서 8일 서울은 117년 만에 7월 상순 역대 최고기온(37.8도)을 기록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폭염경보에 대한 대응 철저 요청’의 공문을 보내 학생들의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9966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예산은 노후학교 개선 등 안전한 학교와 기초학력 보장 중점 지원에 중점을 뒀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추경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추경은 본예산(10조 8026억 원)대비 9.2% 증가한 것으로, 원안대로 통과되면 총 예산은 11조799
시, 4개월간의 ‘취약계층 보호대책’ 마무리현장상담, 응급잠자리 등으로 노숙인 보호민간단체도 적극 참여…방한 물품 제공 등
서울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온 ‘겨울철 취약계층 특별 보호 대책’을 15일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약 4개월간 거리 상담 6만8912건, 쪽방 1155곳에 전기이상감지 IoT센터 설치, 고령·중증질환자 147명 관리가 이
한국투자증권은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We: green'을 통해 동진주지역아동센터를 새로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낡은 상가 건물에 위치한 동진주지역아동센터는 취약한 단열과 낮은 효율의 냉난방시설로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센터 옥상에 12k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노후화된 냉난방 기기를 교체, 창호와 바닥 전기패널 보수공사를
5년간 한랭질환 43명 달해이틀 연속 폭설에 공장 멈추기도예방 점검ㆍ대응반 운영…근로자 보호ㆍ설비 안전 집중
산업계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동절기는 폭설로 인한 구조물 붕괴나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위험이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업 현장에서 동상 등 한랭질환
농협중앙회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대설에 대비해 계통조직별 재해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범농협 비상체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눈은 일반 눈보다 3배 가량 무거운 습설로 농업시설물골조 파손 및 붕괴 등의 농업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농협중앙회는 △대설·강풍 대비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유지 △피해우려 및 발생지역에 대한 점검활동 강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그린리모델링 사회공헌 사업 ‘한국투자 We: Green’을 통해 춘천지역아동센터를 새 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린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이다.
춘천지역아동센터는 1969년 지어진 건물 내 위치해 그간 열악한 단열과 저효율 냉·난방 시설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한국
대상은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설원예농가에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비는‘농업분야 온실가스감축 설비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했다.
온실가스감축 설비 준공이 완료된 농가는 전남 고흥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달향 주식회사’, 경남 창원 소재의 ‘샬롬농장’, 충남 부여의 ‘토마투농장’ 등 총 3곳이다.
“이번에 시장님께서 체조장을 새롭게 바꿔 주셔서 점프도 잘되고 연습도 더 즐겁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덕분에 경기도 선발전에서 올해 1등도 하고 전국대회에서는 동메달도 땄어요.” (김아라, 신갈초 체조부 2학년)
“시장님께서 체육관 기구들을 바꿔 주셔서 지난해보다 등수가 높아질 수 있었어요! 제가 내년에 체중을 가게 되면 체중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우즈벡의 지역난방 현대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한난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벡 지역난방 관련 부처인 에너지부 및 건설주택공공서비스부 두 부처와 각각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등 협력관계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
산업부, '노후 아파트 에너지 효율·안전 강화 방안' 발표올해 200개 단지 발굴…취약계층에 냉난방 효율 개선 및 LED 보급도
정부가 노후 아파트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력 및 냉난방 시설 교체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에너지 공급사와 에너지공단, 에너지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홈 패키지 지원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대한상의 ERT ‘제4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가족간병과 돌봄 취약계층 대상 기업지원 발표 LG그룹, 소아암 환자 가족쉼터 확대에 15억 원 지원두산그룹,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에 10억 원 지원
LG그룹과 두산그룹이 간병돌봄 가족에 총 2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상의 신기업정신협의회(ERT)는 3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제4차
LG유플러스가 경기도 파주시에 축구장 9개 규모의 초거대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를 짓는다.
LG유플러스는 신규 하이퍼스케일급 IDC 설립을 위해 LG디스플레이가 보유한 경기도 파주시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을 매수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하이퍼스케일급 규모란 서버 10만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데이터 센터를 말한다.
부지 면적은 약 7만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