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농가와 우유업체들이 정부의 원유(原乳)가격인상 중재안을 놓고 막판 내부의견 수렴중에 있다.
양측은 지난 9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낙농진흥회에서 속개된 원유가격협상 10차 소위원회에서 타협점을 찾는 듯 했으나 11차 회의가 진행중인 10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최종 합의점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24시간째 긴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원유값 인상 폭을 놓고 낙농가와 우유업체가 9일 최종 협상에 들어간다.
낙농농가들과 우유업체들은 8일 오후 원유(原乳) 가격인상 협상에 다시 나섰지만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합의점을 찾는 데 또 실패했다. 이에 따라 협상 활동기한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5시, 마지막 회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날 협상에서도 낙농진흥회는 양측에 리터당 11
원유(原乳) 가격협상 마지막 회의가 아무런 타협점을 찾지 못한 채 결렬됐다.
낙농농가와 우유업체, 낙농진흥회,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들은 5일 오후 4시30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낙농진흥회에서 9차 원유 가격협상 회의를 진행했다. 낙농농가 측인 한국낙농육우협회는 현 리터(ℓ)당 704원의 원유가격을 173원 인상을, 우유업체 측은 81원 인상을 각각 고수
원유가격 인상 폭을 두고 5일 오후 낙농가들과 우유업체들이 마지막 담판에 나선다. 이번 협상도 결렬되면 낙농가들이 장기적인 납유거부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혀와 우유공급이 중단되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5일 농림식품수산부와 한국낙농육우협회 등에 따르면 5일 원유가격 협상을 위한 마지막 소위원회가 오후 2시 낙농진흥회에서 열린다. 3일 열린 회의
낙농가와 유업체간 원유가격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우유대란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지자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노력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원유가격협상 테이블인 낙농경영안정소위원회가 한 달 반 전인 6월 21일에 처음 열린 후 3일 회의까지 8차례나 열렸음에도 주무부처인 농림식품수산부는 회의에 참석조차 않고 수수방관했다는 지적이다.
농식품부는 3일 낙농가
유가공업주들이 낙농가 원유공급 중단에 따른 생산차질 우려감에 하락하고 있다.
남양우유는 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대비 1만7000원(1.90%) 내린 8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비앤피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같은시각 매일유업 역시 전일대비 100원(0.67%) 내린 1만4900원을 기록하고
한국낙농육우협회가 3일 하루동안 원유 공급 중단에 나서며 우유대란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유가공업체들과 해당 정부부처인 농림수산식품부는 협회의 행동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오늘 오후 재개될 원유값 협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해당 부처인 농림수산식품부와 유가공업체들은 낙농가들을 설득하는 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농림수산
우유값 인상을 놓고 낙농가와 정부·유가공업계가 날선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낙농우유협회가 우유 공급을 일시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우유 대란이 현실화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당장 생산 차질이 우려돼 조합원에게 납유을 거부하지 말아달라고 설득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유제품 가공업계도 이들의 움직임에 촉각을
남양유업은 지난 반세기 동안 낙농 목장 및 농가로부터 집유한 원유 전량에 대해 현금을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고수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낙농가의 소득 안정화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다.
남양유업은 낙농기반이 취약한 농가에 기반 안정 자금을 선지원해 안정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병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남양유업의 원칙이 농가와
정부가 구제역으로 직격탄을 맞은 낙농산업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농림수산식품부 유정복 장관은 오는 19일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구제역으로 젖소가 매몰돼 재기의 기반 마련이 어려운 낙농가를 돕기 위해 그동안 민간 주도로 추진해온 ‘희망 젖소 나눔운동’을 대대적으로 확대 추진키로 하고 낙농관련 생산자단체와 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민주당이 박지원 원내대표는 18일 한-EU FTA 비준안 처리와 관련 “‘선(先)대책 후(後)비준’의 정책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만일 한-EU FTA가 비준된다고 하면 낙농가와 양돈가는 제2의 폭탄을 맞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한-EU FTA 동의안은 현재 국민도, 언론도, 국회도 그 내용
전북 고창의 선운사 IC를 빠져나와 22번 국도와 77번 국도를 나와 30여분이나 또 가야 하는 외진 곳에 국내 유가공 업계에 한 획을 그은 공장이 있다.
지난해부터 양질의 우유와 치즈를 소비자들에게 싼 가격에 공급하기 시작한 매일유업. 매일유업의 유기농 유가공 공장이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96억원의 설비투자가 이뤄진 이곳은 ESL 시스템(Ex
'원유값 인상폭'을 둘러싸고 낙농가와 유가공업계가 대립하던 끝에 원유 납품가격을 현재보다 120원, 20.5% 올리기로 합의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낙농가와 유가공업계는 지난 18일에 열린 14차 소위원회에서 밤샘회의를 통해 현재 1ℓ에 584원하던 원유값을 704원으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원유값 인상은 사료값 폭등 때문으로 낙농가와 유가공업
'원유가 인상폭'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낙농가와 유가공업계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오는 18일 마지막 협상에서도 끝내 타결되지 못할 경우 낙농가는 '납유거부'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낙농육우협회와 유가공협회는 지난 16일 13차 소위원회를 열고 납품가격에 대한 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됐다. 양측은 지난 5월 1일 1차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달부터 흰우유와 가공우유 등 일부 제품에 대해 가격을 50~100원씩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유유 측은 "유가 급등에 따른 물류비와 원자재가가 상승해 비용 부담이 커져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흰 우유(1ℓ)는 1750원에서 1850원으로 100원(5.7%) 인상됐고, 500원 하던 커피․
낙농가와 유업계가 원유(原乳) 가격 인상안을 둘러싸고 합의점을 찾기 위해 수차례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입장차이가 너무 커 몇 달째 표류중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낙농가들은 최근 사료값 폭등 등으로 인해 '원유 납품가 현실화'를 위해 유업계에 원유가 25.7%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유업계는 12.1% 인상을 내세우고 있어 이견을 좁히지
매일유업은 고창 낙농가와 손잡고 유기농 환경 전용목장에서 생산한 유기농 우유․요구르트 '매일 상하목장'을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일 상하목장'은 청정지역 전라남도 고창의 지자체와 고창낙농가 그리고 매일유업이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유기농 우유다.
매일유업은 이를 위해 100억 원을 투자, ESL시스템과 마이
전국 낙농육우인들은 사료값 등이 지속적으로 급등함에 따라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원유납품단가 현실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제반 비용은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반면 우유납품단가는 지난 2004년부터 계속 묶여왔다.
17일 낙농육우협회와 유업계에 따르면 최근 낙농협회는 사료값 상승에 따라 유업체 측에 원유값 약 30% 인상을 요청하고 양 측은 낙농진흥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