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충북 제천시청에서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창규 제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 제2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샘표는 2028년까지 충북 제천 제2산업단지 내 약 8만1000㎡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주요 제품 생산 설비 증설을 위한 투자를 진행, 글로벌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하이트진로 법인과 박태영 사장, 김인규 대표, 김창규 전 상무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양측의 상고를 기각했다.
대법은 원심에서 박태영 사장에게 내려진 징역 1년 3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형을 확정했다. 김인규 대표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에코캡은 전기공급 및 제어장치 제조판매업, 전력저장용 관련 제품의 제조업 등 신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사업 목적도 추가했다
김창규 에코캡 대표는 “에코캡은 차세대 ESS는 산업용 및 국방용 등 활용 용도가 커 국내 대기업도 참여하기로 확정됐고, 원활한 원천기술 확보와 상업화를 위해서 사외이사에 김경수 대외부총장이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라고...
포럼 주최를 맡은 김창규 민간LNG산업협회 부회장은 “LNG 포럼은 탄소중립 시대에 LNG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장(場)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국내 LNG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나라 LNG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창규 도시공간기획담당관은 "서울 시민의 삶에 책과 감성을 더해주는 혁신적인 도서관 설계안이 당선되도록 심사를 하겠다"며 "대상지의 여건, 목조건축과 친환경적인 요소들이 디자인과 잘 결합된 도전적인 설계안이 2단계에서 제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은 목조와 친환경 건축기법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공법'으로...
황 대표이사는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음료의 마약 성분 함유를 확인하는 키트를 출시한 코스닥 상장기업 피씨엘 대표 김소연 박사와 맞춤형 탈모치료제 개발 기술로 유명한 코넥스 상장기업 에피바이오텍 대표 성종혁 박사를 추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 김창규 제천시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 대내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제품명 리즈톡스, 수출명 휴톡스) 해외 진출 강화를 위해 700억 원을 투입해 신규 바이오공장을 건립한다. 공장은 연면적 1만㎡, 지상 5층 규모로 2024년 완공이...
이와 함께 고물가가 지속되며 소비 위축세와 함께 집콕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편안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쿨 이지웨어 물량도 대폭 확대했다.
김창규 홈플러스 이너웨어팀장은 “무더위와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에게 합리적이고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쿨 이너웨어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창규 전 상무의 항소는 기각돼 1심과 같은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하이트진로 법인에는 벌금 1억5000만 원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박 사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김 대표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김 전 상무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하이트진로 법인에는 벌금 2억 원을 선고했다. 김 전 상무를...
외국 출장 중인 김창규 제천시장을 대신해 박기순 부시장이 현장을 지휘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시간대로 산불 발생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면서 매뉴얼대로 대응했다”며 “청년 모임 자리는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출산정책과 정주 여건 마련 등 도정 시책을 설명한 자리”라고 말했다.
김창규 지오영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는 지르텍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으로부터 자유롭게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알레르기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국민 건강을 지키는 지오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오영은 이번 신규광고를 계기로 국내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 마케팅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 지오영이...
김창규 다올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현재 벤처투자 예산이 넉넉하지 않다”며 “하반기 펀드레이징을 시작하면서 LP(출자자)를 구해야 하는데, 정부의 민간 주도 기조 신호로 다들 보수적으로 변해 펀드결성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적인 시각을 바꿀 정부의 신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세연 유티씨인베스트먼트 대표도 “모태펀드를 민간...
학생들은 다음 달 열리는 2번째 우주 인문학 컨퍼런스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다윈의 식탁을 쓴 과학철학자 장대익 박사 △SF 작가 김창규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직접 인공위성을 만들고 있는 황정아 박사 등과 만날 예정이다.
9월부터는 현직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8명, 석·박사 과정 멘토들과 함께 팀을 꾸려 수행하는 '우주 미션 프로젝트'가...
한편 회사의 최대주주인 김창규 사내이사와 특수관계인 최영천 대표이사 등은 배정주식 중 30% 수준에서 청약 참여를 예정하고 있다. 최대주주의 유증 참여는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이해되곤 한다. 이에 참여율이 저조할수록 내부사정에 정통한 경영진조차 투자를 회피하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 신호로 비치기 쉽다.
김 이사와 최 대표는 30% 참여율의 이유로 ‘지분...
김창규 다올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적극적인 IR과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등의 주주 환원 정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주주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기업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영업이익 840억 원, 당기순이익 648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지난 1월 모태펀드...
3분기 기준 269억 원의 단기차입금과 133억 원의 장기차입금을 두고 있으며, 이번 증자 대금으로 단기차입금을 모두 상환할 계획이다.
한편 최대주주인 김창규 사내이사와 최영천 대표이사 등이 소유한 주식 수는 835만2100주(57.47%)다. 이들은 이번 증자에서 배정주식 수 중 30% 수준의 청약 참여를 예정하고 있으며, 증자 이후 지분은 46.1%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KTB네트워크 측은 매년 실적에 상응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창규 KTB네트워크 대표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장을 통해 시장에서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전개해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규 KTB네트워크 대표는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 다수의 국내외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 만큼 향후 높은 투자성과로 경쟁력을 증명하겠다“며 “공모가격에 메리트가 있는 만큼 공모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TB네트워크의 일반 청약 물량은 총 공모물량의 25%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