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후보는 "비록 국민의당이 함께 하지 못했지만 장 후보와 단일화를 할 수 있도록 계속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동작을에는 허 후보와 장 후보 외에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 민중연합당 이상현 후보가 출마했다.
한편 서울 은평을에서는 더민주 강병원 후보와 정의당 김제남 후보가 이날까지 양자 간 경선을 통해 단일화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강 후보는 정의당 김제남 후보에게 득표율에 20% 가중치 부여를 제안했으나 김 후보는 “‘전화번호 조직선거’ 보완책이 아닌 동문서답에 불과하다”며 거절했다.
경기 고양갑에서는 더민주 박준 후보가 “이념정당을 위해 희생할 수 없다”며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의 단일화를 거부했다.
상황이 이렇지만 후보 단일화가 간헐적으로 성사될 가능성은 여전하다.
더민주...
이외에 정진후 원내대표는 안양동안을, 김제남 의원은 서울 은평을, 박원석 의원은 경기 수원정, 나경채 공동대표는 광주 광산갑, 조준호 전 대표는 전북 군산, 강상구 대변인 전북 김제시부안군, 조승수 전 의원은 울산 북구에 각각 출마한다.
정의당은 “당 지도부의 전략적 판단에 따른 2차 명단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의당은 비례대표...
김 대표는 토론에 참여한 더민주 의원 28명과 국민의당 소속 주승용 문병호 권은희 김관영 최원식 의원 등 5명, 정의당 소속 심상정 정진후 김제남 박원석 서기호 의원 등 5명과 무소속 전정희 의원과 전체 상황을 총괄한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해 총 40명에게 선물을 보냈다.
김 대표는 친전에서 “의원님의 감동적인 필리버스터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한...
(정의당 김제남 의원)
△“국정원은 국가걱정원이고 국가조작원이다. 자정 능력을 갖추지 못한 미숙한 집단으로 남아있다.”(더민주 신경민 의원)
△“대통령은 국민의 궁금증에 대해서 답을 하지 않고 청와대에서 책상만 내려치면서 밀어붙이기만 하고 있다.”(더민주 강기정 의원)
△“조지오웰이 1948년에 36년 뒤인 1984년 세상을 그리면서 세상을 썼다고 한다....
지난 23일 오후 7시6분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시작된 필리버스터는 문병호(국민의당), 은수미(더민주), 박원석(정의당), 유승희ㆍ최민희(더민주), 김제남(정의당), 신경민ㆍ강기정ㆍ김경협(더민주), 서기호(정의당), 김현ㆍ김용익ㆍ배재정(더민주) 의원 순으로 이어져 26일 현재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오후 6시50분께 14번째로 발언대에 오른 배 의원은...
모금액이 가장 많은 의원은 정 의원에 이어 △김제남(1억7312만원·정의당) △박원석(1억7096만원·정의당) △김성태(1억6668만원·새누리당) △안철수(1억6512만원·국민의당) △문정림(1억6057만원·새누리당) △백재현(1억6045만원·더민주) △이강후(1억5973만원·새누리당) △김우남(1억5959만원·더민주) 의원 순으로 10위권 내에 들었다.
뒤 이어 △유대운...
개인별 모금액에서도 1~3위를 모두 정의당이 차지했다. 정진후 의원은 1억7339만원으로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았고, 김제남 의원 1억7312만원, 박원석 1억7096만원 순이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1억6512만원으로 모금액 상위 5위를 기록했다.
가장 적음 금액을 모금한 이는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인 이한구 의원으로 1263만원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25일 4시 30분께부터 정의당 김제남 의원에 이어 필리버스터링에 나섰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 3년을 하면서 국가정보원을 지근거리에서 지켜봤다. 이미 신뢰를 잃은 조직"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신 의원은 "국정원은 테러방지법만 통과시켜주면 쇄신방안을 내놓겠다고 한다. 뼈를 깎는 노력을 하겠다고 하는데...
25일 오후 4시 20분 현재 야당의 7번째 필리버스터링 주자인 김제남 의원이 발언을 마쳤다. 이날 오전 9시께 발언을 시작한 이후 7시간 6분 만이었다. 8번째 토론자는 더민주 신경민 의원으로 신 의원의 토론도 저녁 늦게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졌다.
국회선진화법(현행 국회법) 도입 후 첫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사흘째 진행 중인 25일 국회 본회의장...
2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필리버스터링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께 7번째 주자로 나선 김 의원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무엇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는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겠다"고 밝혔다.
앞서 은수미 의원은 10시간 18분 동안 토론을 이어가면서 국내 필리버스터링 기록을 다시 썼다. 은 의원으로부터...
현재 최민희 더민주 의원이 발언하고 있으며 정의당 김제남, 더민주 김경협· 강기정 의원 등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전국 억대 연봉자 52만명…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은?
총급여가 연 1억원 이상인 근로자가 52만 6689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4년 연말정산에 따른 결과인데요. 전체 근로자 1668만 7079명의 3.2%에 해당하는...
지난 23일 더민주 김광진 의원의 발언으로 시작된 필리버스터가 사흘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발언을 시작한 최 의원은 “테러방지법이 국민과 야당의원을 감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 이후에는 정의당 김제남, 더민주 신경민, 더민주 김경협, 더민주 강기정, 정의당 서기호 의원 등이 토론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8시간 가까이 무제한 토론을 진행 중이다. 일각에서는 이날 박 의원이 성인용 기저귀를 준비했다는 설도 돌았지만, 박 의원실 측은 이를 부인했다.
박 의원 다음으로는 더민주 유승희·최민희, 정의당 김제남, 더민주 김경협· 강기정, 정의당 서기호, 더민주 김용익·김현 의원 등의 순으로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이날 박 의원이 성인용 기저귀를 준비했다는 설도 돌았지만, 박 의원실 측은 이를 부인했다.
박 의원 다음으로는 더민주 유승희·최민희, 정의당 김제남, 더민주 김경협· 강기정, 정의당 서기호, 더민주 김용익·김현 의원 등의 순으로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중 환경정책 발전을 위해 가장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으로는 심상정(78%), 장하나(66%), 우원식 의원(52%)이 선정됐으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중에서는 김제남(77%), 추미애(29%), 홍영표 의원(29%)이 에너지정책 발전을 위해 가장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되었다.
시민환경연구소는...
김한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영환 박주선 문병호 김승남 황주홍 의원 등 6명은 불참했다.
앞서 국민의당은 의총에서 원샷법 찬성 당론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정의당은 이날 표결에서 심상정 대표와 김제남 박원석 의원 등 참석한 의원 3명이 모두 반대표를 던졌다. 새누리당은 참석 의원 전원이 찬성표를 던졌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5일 강은희 여성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IT 업계 인맥을 활용해 장남이 병역 특혜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강 후보자의 장남 추모(26)씨는 지난 2011년 1월 S사의 산업기능요원 보충역에 지원한 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그러나 다른 지원자들이 있었음에도 추씨가...
새누리당 김무성·김상민·김성태·나경원·문정림·신의진·윤명희·이운룡·전하진·조원진·홍문종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서영교·송호창·전정희·한정애 의원, 정의당 김제남·심상정 의원 등 국회의원 18명이 목소리를 재능기부했다. 앨범 수록곡은 각 음원 사이트에서 이날 오후부터 들을 수 있다. 음원 수익금은 모두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