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18분의 필리버스터’은수미의 '물금지', 추가 7시간 박원석의 '기저귀?'

입력 2016-02-24 2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은수미 의원 블로그)
(사진=은수미 의원 블로그)

국회선진화법(현행 국회법) 도입 이후 첫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이틀째 진행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오전 필리버스터 10시간을 넘기며 국내 최장 기록을 경신, 바통을 이어받은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발언대에 올라 7시간째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날 새벽 2시 30분께 발언을 시작한 은수미 의원은 10시간 18분이 지난 낮 12시 48분이 돼서야 토론을 끝냈다. 은 의원은 테러방지법의 부당함을 피력하며 장 시간 토론에 임했고 발언 도중 화장실도 가지 않기 위해 전날 물도 마시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은 의원은 필리버스터를 끝내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눈물이 왜 이렇게 나냐! 은수미의 말”이라고 언급했다.

박 의원 역시 이날 오후 12시 49분부터 지금까지 7시간 넘게 무제한 토론을 진행 중이다. 그는 '간첩의 탄생, '조작된 공포' 등 총 5권의 책을 들고 운동화를 신은 채 단상에 올랐다.

일각에서는 이날 박 의원이 성인용 기저귀를 준비했다는 설도 돌았지만, 박 의원실 측은 이를 부인했다.

박 의원 다음으로는 더민주 유승희·최민희, 정의당 김제남, 더민주 김경협· 강기정, 정의당 서기호, 더민주 김용익·김현 의원 등의 순으로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45,000
    • -0.46%
    • 이더리움
    • 3,423,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369,100
    • -0.78%
    • 리플
    • 1,993
    • -3.16%
    • 솔라나
    • 135,000
    • -2.53%
    • 에이다
    • 293
    • -4.25%
    • 트론
    • 469
    • -1.26%
    • 스텔라루멘
    • 25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1.29%
    • 체인링크
    • 15,760
    • -1.68%
    • 샌드박스
    • 48.52
    • -3.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