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 체제 폐지⋯각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강화
롯데그룹이 올해 정기임원인사에서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20명을 교체하며 고강도 쇄신에 나섰다.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오너가 3세 신유열 부사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를 맡게 됐다. 60대 이상 임원 중 절반이 퇴임하고 젊은 임원이 전진 배치돼 ‘세대교체’가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롯데홈쇼핑은 24일 경남 하동군과 사내벤처에서 탄생한 음료 브랜드 ‘엘:보틀(L:Bottle)’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고품질 하동 말차 우선 공급 △엘 보틀 음료 공동 개발 △국내외 유통망 확대 △마케팅 캠페인 공동 진행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롯데홈쇼핑은 핵심 원료인 말차의
롯데홈쇼핑은 13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국내 유일의 발달장애 아동 재활전문 공공병원인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작은도서관’ 100호 특별관을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롯데홈쇼핑과 구세군 한국군국이 2013년부터 12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미래세대 아이들이 책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친환경 학습공간을 조성한
롯데홈쇼핑은 코트라 23일(현지 시간)부터 2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 브랜드 엑스포 in 중앙유럽’을 개최하고 약 4990만 달러(약 718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롯데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롯데홈쇼핑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시작한 상생 프로그램
롯데홈쇼핑은 18일 영등포구청과 벨리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지역문화 홍보ㆍ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롯데홈쇼핑 본사가 있는 영등포구와 함께 170만 팬덤을 보유한 벨리곰 지식재산권(IP)를 지역 콘텐츠에 접목해 축제, 관광, 소상공인 홍보 등에 활용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으로 양측은 △
TV홈쇼핑 한계 극복...‘원소스멀티채널(OSMC)’ 확대벨리곰 캐릭터 활용 게임도 선봬...콘텐츠 역량 강화고이익 전략 브랜드 확대...작년 영업익 전년比 503%↑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송출수수료 부담 압박을 이겨내고 수익성 개선 등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대표는 멀티채널 전략, 디지털 및 콘텐츠 혁신, 지식재산권(IP) 및 전략 브
롯데홈쇼핑이 카이스트 탈모 샴푸로 유명한 그래비티를 유럽 등 해외에 본격 수출한다.
롯데홈쇼핑은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폴리페놀팩토리와 기능성 탈모 샴푸 ‘그래비티’의 해외수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이해신 폴리페놀팩토리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롯데홈
2016년부터 누적 수출 상담 1조원 돌파올 사우디 두바이서 상담 422건, 855억 실적‘르무통’ 신발ㆍK푸드, 해외 주목도 높아"체계화 된 상생 프로그램 지속 추진"
롯데홈쇼핑이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해외로 수출하는 개척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중동서 열린 중기 해외 수출 지원 행사에서 855억 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내는 성과를
롯데홈쇼핑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30일부터 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로 이번 행사에서 상담건수 422건, 상담실적 약 6235만 달러(한화 약 860억 원)를 달성했다.
중동지역은 '오일 머니'를 통해 소비
롯데홈쇼핑이 중동에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돕기에 나선다.
롯데홈쇼핑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4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
롯데홈쇼핑이 건강기능식품 원료 사업에 진출한다.
롯데홈쇼핑은 11일 일본 아사히그룹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원료 독점 공급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본 도쿄 스미다구 아사히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가와하라 히로시 일본 아사히그룹 식품 대표, 하야시 카즈히로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롯데홈쇼핑이 50·60세대의 단백질 보충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프리미엄 단백질 사업에 출사표를 낸다.
롯데홈쇼핑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오와 프리미엄 단백질 건강식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합작법인 ‘디에디션 헬스’를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에이치피오 사무실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민택근
롯데가 중남미에서 처음으로 엑스포를 열고 중소기업 수출 상담 2170만 달러(약 300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롯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력재단과 함께 13일부터 16일까지 멕시코에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2024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인 멕시코’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역대 처음으로 중남미 지역인
현대홈쇼핑, 성과급 70% 지급…30% 축소송출수수료·TV 시청률 감소세, 전망 불투명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홈쇼핑업계가 성과급 규모를 대폭 축소하거나 지급하지 않는 등 긴축 경영에 돌입했다. 실적 부진을 탈출하기 위한 타개책을 내놓고 있지만, TV 시청 인구 감소세와 높은 송출수수료 부담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좀처럼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기 때문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 수익 효율화 작업 착수…탈TV 전략 속도최악의 한 해 보내는 롯데홈쇼핑…김재겸 대표 거취에 여러 전망원플랫폼 전략 통했나…윤상현 CJ ENM 커머스 대표 연임 관심
업황·실적 부진으로 우울한 한 해를 보낸 홈쇼핑업계가 실적 반등을 위한 복안 마련에 분주하다. 최근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한 현대홈쇼핑을 시작으로 업계 전반에 도미노 수
롯데홈쇼핑은 2일 ESG경영 슬로건 '오늘 실천하면 달라지는 내일'을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강철규 ESG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롯데홈쇼핑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ESG실천에 대한 의지와 보다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의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ESG경영 슬로건'을 선포했다.
롯데홈쇼핑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 ‘와디즈’와 중소 유망 브랜드 공동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강재준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 신혜성 와디즈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와디즈 펀딩 우수
롯데홈쇼핑이 방송의 신뢰성 제고,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해 제7기 시청자위원회를 꾸렸다.
롯데홈쇼핑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한 ‘제7기 시청자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박재홍 마케팅본부장, 김유택 고객만족부문장, 박선영 방송심의실장, 구종상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제7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김 대표는 유조혁 SM상선 대표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해서 기쁘다”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