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 및 지자체가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마련할 때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를 반드시 활용하도록 하는 법안을 8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발의한 ‘기후변화감시예측법’(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기후위기 적응대책 마련에 있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국가...
이날 출범식에는 유니콘팜 공동대표인 강훈식·배현진 의원과 연구책임의원인 김한규·이해민 의원을 비롯해 정회원(박덕흠·박상혁·장철민·김성회 의원), 준회원(김성원·이양수·한지아·김소희 의원)이 참석했다. 발제에는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위원회 이용균 위원장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윤건수 회장이 각각 맡아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앞서 임명한 조경태 위원장과 함께 3선의 김성원 의원이 부위원장, 김소희 의원이 간사를 맡는다. 위원으로는 김형동·조은희·김재섭·김상욱·우재준·이상휘·주진우·최은석·안상훈·최보윤·한지아 의원, 김현주 당 대변인 등이 임명됐다. 외부 전문가 위원으로는 고영삼 동명대 양승택미래전략연구센터장, 한정원 부산가톨릭대 산학협력단장,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과...
이외에도 국회에는 ‘탄소 다(多) 배출’ 업종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는 기후금융특별법(정무위·김소희 국민의힘 의원 안), 재생 가능한 해상풍력을 안정적으로 활용하는 해상풍력특별법(산자위·김소희 의원 안), 국내 탄소중립산업에 대한 효율적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탄소중립산업법(산자위·박지혜 의원 안)이 마련돼 있다.
앞서 산자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워크숍에는 추 원내대표,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 조지연·박준태 원내대변인, 김재섭·박수민·정성국·박성훈·우재준·김소희 원내부대표 등 원내 인사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워크숍 첫날인 23일에는 낙산사를 들린 뒤 추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이 함께 저녁식사 자리를 가진다.
이튿날에는 아침 일찍 조찬을 한 뒤 전략회의를...
임이자·우재준·김소희·조지연 의원 등이 반대 토론에 나서며 필리버스터는 31시간여 진행됐다. 그러다 전날(4일) 0시를 기해 7월 임시회가 종료되면서 필리버스터도 자동 종결됐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 주도로 노란봉투법이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최종 폐기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따로 규탄대회를 열진 않았다. 다만...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하고 법안 및 예산 심사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은 국회 안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상설 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게 핵심이다. 특위가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등 두 개...
기후위기는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일상의 용어가 되었지만, 기후변화 문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다른 선진국들이 탄소중립 대응에 국가의 명운을 걸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국제사회는 2015년 파리협약을 체결하고, 각국이 5년마다 자발적으로 상향된 탄소배출 감축기여 목표를 제시하면서 2050 탄소중립을 향한 로드맵을 마련해...
기후전문가 출신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철강, 조선, 반도체 등 대한민국 5대 핵심 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기후금융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의 촉진에 관한 특별법안'(기후금융 특별법)은 금융위원회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협의해 '기후금융 촉진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영상 축사에서 “메탄 감축은 기후위기 대응뿐만 아니라 산업과 경제 이슈”라며 “탈루배출은 기업의 손실로 이어져 기업 비용과 탄소 절감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활발한 메탄 감축 논의와 정책 지원이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리나라 국제메탄서약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 계획은...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 인터뷰
기후 전문가 출신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은 철강·조선 등 5대 고탄소 산업을 저탄소 영역으로 가져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5일 본지와 만난 김 의원은 ‘저탄소 전환금융’(이하 전환금융)을 도입하는 내용의 특별법 발의를 위해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는 특별법에 철강·조선 등 탄소 다(多)배출...
1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기후 전문가인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저탄소 전환금융’(이하 전환금융)을 도입하는 특별법을 마련했다. 철강·조선 등 탄소 다(多)배출 산업이 저탄소 산업으로 전환할 때 정부와 기업, 민간·정책 금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국내외 금융업계는 대규모 전환금융 시장이 열린 거란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그러다 22대 국회에 들어서 지난달 20일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처음으로 이 특별법을 발의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타 정당에서도 관련 법안을 준비하는 등 초당적인 관심이 커진 상태다.
한편, 10일 열렸던 ‘제19회 에너지전략포럼’에서도 여야 국회의원 모두 특별법 제정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인허가 등 각종...
김소희·김용태(국민의힘)·이소영·박지혜(민주당)·서왕진(조국혁신당) 의원 등이 자리했다.
우 의장은 “조속히 상설 기후특위를 설치하자”며 “국회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의제에 대해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은 22대 국회가 기후위기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잘 설명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22대 총선 과정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선 지난달 20일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처음으로 ‘해상풍력 계획입지 및 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타 정당에서도 관련 법안을 준비하는 등 해상풍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행사에서는 풍력협회가 회원사를 중심으로 파악한 업계의 의견을 발표하고, 시민단체들의 의견이 담긴 ‘바람직한 특별법 방향에...
기후변화 전문가인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정부 주도 계획입지 방식으로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는 ‘해상풍력 특별법’(해상풍력 계획입지 및 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20일 발의했다.
특별법은 해상풍력 사업을 계획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부 주도의 계획입지’ 방식으로 전환하는 게 핵심이다. 이전에는 사업자가...
당 법률위원회는 이날 오후 주진우·김대식·김상욱·김소희·박성훈·정성국·조지연 의원 등이 헌재에 권한쟁의심판 청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구인은 추 원내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108인이다. 피청구인은 우 의장과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으로 했다.
한편 통합당 시절 박병석 전 의장이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당시 상임위 강제 배분을...
함께 하면 (야당과 비교해 적은 의석) 숫자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다”고 독려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재섭·박수민·정성국·김소희 등 13명을 원내부대표단에 임명하는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추 원내대표는 “관례대로 초선으로 구성했다. 관례도 지키면서 지역별로 고루고루 분포되게 신경썼다”며 “조금 더 젊은 초선 의원들 중에 모셨다”고 설명했다.
김용태·김소희 국민의힘 당선자, 이소영·박지혜 민주당 당선자, 서왕진 조국혁신당 당선자, 천하람 개혁신당 당선자, 윤종오 진보당 당선자, 김종민 새로운미래 당선자, 용혜인 기본소득당 당선자, 한창민 사회민주당 당선자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22대 국회에서 상설 형태로 기후위기특위를 구성하자"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