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4일 한미약품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4분기 기술이전 계약금 유입과 국내 비만치료제 출시 등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73만원에서 7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3851억
한미약품이 글로벌 파트너사에 기술수출한 물질을 반환받아 신약 허가에 성공했다. 한미약품은 지속적인 신약 후보물질 탐색과 기술수출에 역량을 투입하고 있는 만큼, 최근 제넨텍으로부터 통보된 권리반환 역시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최근 다국적 제약사 로슈의 자회사인 제넨텍에 기술수출했던 표적항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023년 일본 마루호에 기술이전한 알레르기 치료제 ‘GI-301(레시게르셉트)’의 일본 임상 2상 첫 환자 투약이 10월 중 시작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계약상 개발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은 GI-301의 일본 내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한 마루호가 주도한다. 마루호는 만성특발성
노벨티노빌리티는 미국 바이오텍 회사와 c-Kit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NN3201’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총 규모 약 7443억원이며 계약 상대방과 세부 조건은 양사간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파트너사는 NN3201의 전 세계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고
지난달 코스닥 제약 업종이 10% 넘게 하락하며 주요 업종 가운데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반도체주로 증시 자금이 쏠린 데다 글로벌 금리 상승과 개별 기업 악재까지 겹치면서 제약·바이오주가 직격탄을 맞았다.
5일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코스닥 제약 업종지수는 10.51% 하락했다. 일반서비스(-8.0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가 심화하고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농업 연구개발(R&D)을 통한 미래 대응 역량 확보가 국가 차원의 필수 전략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농촌진흥청의 국유 특허 활용도와 관련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국민의 세금이 투입된 연구 성과가 현장에서 얼마나 실효성 있게 쓰이는지에 대한 질책은 당연하며 이는 농업 R&D가 양적
올해 12월 27일 계약 종료…계약금 8000만 달러는 반환 안 해
한미약품이 10년 전 미국 제넨텍에 기술이전한 표적항암제 ‘벨바라페닙(HM95573)’의 권리를 돌려받는다.
한미약품은 제넨텍으로부터 벨바라페닙의 기술이전 계약 해지와 권리 반환을 통보받았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는 통보일로부터 90일 후인 12월 27일 효력이 발생한다.
항체 혁신 신약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이 발굴해 파트너사 헨리우스(Henlius)에 기술이전한 HER2 표적 혁신 항체 신약 ‘AC101’의 임상 개발 영역이 결직장암과 항체약물접합체(ADC) 내성 유방암으로 확대됐다. 2025년 말 위암과 HER2 저발현 유방암 2개 적응증을 대상으로 하던 임상 프로그램은 약 1년 만에 총 9건으로 늘었다.
앱클론은 A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은 P-CAB 신약 ‘자스타프라잔(국내 제품명: 자큐보)’의 신규 주사제형에 대해 중국 파트너사 리브존제약(Livzon Pharmaceutical Group)이 이달 중국 임상3상의 첫 환자투여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중국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신약 ‘자스타프라잔’(국내 제품명 자큐보)이 약 6조원 규모의 중국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파트너 리브존제약이 품목허가 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H. pylori 제균요법에 이어 주사제까지 후속 임상 3상을 추진하며 자스타프라잔의 ‘경구+주사’ 듀얼 제형 전략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리보핵산(RNA)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과 생산시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을 통해 주목받은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넘어 짧은간섭RNA(siRNA), RNA 편집·교정 등으로 기술이 다양해지고 있다. 개발 질환도 감염병에서 암과 황반변성, 탈모, 대사질환 등으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22일 제약·바이오업계
IBK투자증권은 알테오젠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들의 피하주사(SC) 제형 전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제약사들의 SC 제형 전환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장기 특허와 상업화 레퍼런스를 동시에 확보한 알테오젠으로
에스알파테라퓨틱스는 소아 근시 진행 억제를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 ‘마이오해빗(MyoHabit)’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오해빗은 소아 근시 진행 억제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디지털 치료기기로 안구 운동, 눈의 휴식, 밝은 빛 노출 등의 행동 유도 훈련을 모바일 앱으로 구현한 치료용 소프트웨어다. 소아 근시인 아
한국남부발전이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중소기업에 이전된 특허 기술의 고도화와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공공기술이 단순 이전에 그치지 않고 제품 개발과 실제 매출로 이어지도록 전 과정을 뒷받침해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신기술 개발을 이끄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자생력 제고를 지원하기
신한투자증권은 알테오젠에 대해 노바티스의 신약 후보물질 3개 가운데 1개의 임상 3상이 실패하면서 피하주사(SC) 전환 가치가 일부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다만 기존 기술이전 계약에는 영향이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4만원에서 52만원으로 3.7% 하향했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2일 노바티스와 4
하나증권은 8일 알테오젠에 대해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자체보다 향후 현금 유입과 실적 성장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무상증자를 반영해 기존 58만원에서 45만원으로 조정했다. 기업가치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8만6000원이다.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알테오젠이 지난 2일 노바티스와
알테오젠이 노바티스와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도 장중 4% 넘게 하락하고 있다. 계약 규모가 컸지만 단기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된 데다 노바티스가 어떤 파이프라인에 적용할지 공개되지 않은 점이 불확실성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날보다 4.86% 내린 2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
신약 임상 1상 결과·기술이전 계약 정보 사전 취득타인 명의 계좌로 자사주 매수…약 2000만원 부당이득주식 소유상황 보고의무도 회피…증선위 수사기관 통보
코스닥 상장사 기업설명(IR) 담당 임원이 신약 임상 결과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 등 호재성 내부정보를 이용해 자사 주식을 매수한 혐의로 적발됐다. 타인 명의 계좌를 이용해 약 2000만원의 부당이득
2019년 제약·바이오업계는 어려운 한 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 2일 2041.59였던 코스피 200 헬스케어지수는 지난 8월 6일 1412.55로 30.8% 하락했다. 기대감이 높았던 굵직한 기업들의 임상 실패나 기술계약 반환 등 잇단 악재 때문이다. 하지만 하반기 이후 변화된 흐름이 감지된다. 바닥을 찍은 헬스케어지수는 4개월여 기간이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