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의사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권고사항을 마련했다.
식약처는 12일 브리핑을 열고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사항을 참고해 지역사회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와 사용법을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기침이나 재채기, 가래, 목의 통증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건강한 사람이 신종 코로나 바
“그 뉴스 봤어?”
“어디 났는데?”
“페이스북. 오늘 핫이슈던데?”
생소하지 않은 대화다. 생소하다니, 매우 익숙한 대화다. 한때는 종이 신문을, 한때는 타블로이드 무가지를 읽었던 지하철 승객들은 이제 거의 열외 없이 스마트폰에 코를 박고 목적지까지 간다. 이어폰을 꽂고 자신만의 동영상을 보는 이들이 버스에서 흔들리며 간다. 가히 ‘모바일 시대’다.
미국의 미디어 업계가 종횡무진 변화하는 중이다. 변하고 있는 그들조차도 목적지가 어딘지 정확히 모르는 것도 같지만 분명한 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페이스북 같은 정보기술(IT) 업체들까지 뉴스를 유통하겠다고 나서는 판에 기존 올드 미디어들의 변화는 불가피하다.
기술 발전과 시대 변화에 따라 콘텐츠(뉴스) 제작 및 유통의 변화를 꾀하는 한편, 조직 내
국토해양부는 7일 남다른 열정으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은 모범직원을 찾는 '숨은 인재' 1호로 대산지방해양항만청 항만공사과에 근무하는 김선년 실무관(31.8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다른 직원에게 귀감이 될만한 전문성과 열정을 지난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거쳐 숨은 인재로 선정하는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 실무관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