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기업고객이 ERP 시스템에서 별도의 은행 채널 없이 주요 금융업무를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NH임베디드플랫폼'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NH임베디드플랫폼은 ERP 등 비금융제휴사 플랫폼에 API 기반 뱅킹서비스를 제공해 기업고객이 별도의 은행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기존의 시스템에서 바로 △계좌조회 △자금이체 △급여이체 등
케이뱅크는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과 제휴해 ‘사장님통장 개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한 달간 진행되며, 이 기간 알바몬 홈페이지 내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케이뱅크 ‘사장님통장’을 신규 개설한 개인사업자는 다양한 현금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사장님통장을 개설하면 최소 5000원에서 최대 3만 원까지
하나은행은 은행과 증권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모두 다 하나통장’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나은행 입출금계좌에 증권계좌를 결합한 상품이다. 국내외 주식 거래를 모두 지원하며, 증권계좌로 자금을 이체하지 않아도 하나은행 계좌 잔액으로 바로 거래할 수 있다.
파킹통장형 입출금상품으로 200만 원 이하 예치금에 최고 연 2.5%(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직접 우대금리 달성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KB나만의 적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거래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구성하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연 2.0%포인트(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기간은 3개월 이상 12개월 이하로 연령 제한 없이 개인 고객이면 누구
SC제일은행은 예치금을 자동으로 절반 나눠 최고 연 5.0%의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스마트박스통장’을 이달 15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박스통장은 매일 계좌 잔액을 절반씩 ‘스마트박스 구간’과 ‘기본박스 구간’으로 나눈 후에 각 구간에 서로 다른 금리를 적용하는 수시 입출금 상품이다. 잔액의 절반인 스마트박스 구간(최소 100만 원 이상)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급여고객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월급클럽’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매월 급여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등급별 혜택과 랜덤 캐시백, 월별 경품 추첨 등을 제공해 급여거래를 보다 즐겁고 지속 가능한 경험으로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
월급클럽은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고객 등급이 산정되며, 등급별로 보너
금융당국 고강도 대출 규제 탓"예대율·총량규제 충족 힘들어"
기준금리가 인하되고 시장금리도 내려가고 있지만 정작 서민들이 체감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고강도 가계대출 관리 방안을 내놓으면서 은행들이 대출 총량을 줄이기 위해 가산금리를 높이고 우대금리를 축소한 탓이다.
26일 은행연합회 집계에 따르면 5대 은행(K
금융감독원이 올해 2분기 주요 민원·분쟁사례를 공개했다.
24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분쟁사례는 총 6건으로 이 가운데 소비자 유의사항이 큰 5건이 별도로 안내됐다. 이번 사례에 따르면 채무자의 예금을 금융회사가 전부 압류했더라도 생계유지에 필요한 금액은 법원을 통해 ‘압류금지채권 범위변경’을 신청해 보호받을 수 있다. 내년 2월부터는 ‘생계비
하나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급여 이체 인정기준을 기존 ‘건당 50만 원 이상 입금’에서 ‘월 합산 50만 원 이상 입금’으로 대폭 완화한다. 급여 이체 실적으로 인정받으면 각종 수수료 면제, 금리 우대 등 금융거래 시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기존 급여 이체 인정기준에서 소외됐던 배달·운전·배송 등 플랫폼 종사자와 프리랜서ㆍ
우리은행이 이달 20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 주요 부동산금융상품 이용 고객의 우대금리 항목을 간소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금리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기존과 달리 △급여이체 △신용카드 사용 △적립식 예금 납입 등 3개 항목을 충족하면된다.
이번 조치는 부동산 관련 대출거래 시 은행거래 실적에 따른 우대금리를 받기 위한 조건이 복잡하다는 고객
"커피부터 포인트까지"…생활 밀착형 혜택 눈길'모니모·CJ ONE' 플랫폼 결합 시너지 확대
최근 시중은행들이 다양한 기업과 손잡고 '콜라보 통장'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브랜드와 결합해 우대금리와 각종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큰 금액을 예치하지 않아도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재테크로 활용해볼 만하다.
14일 금융권에
우리은행은 급여이체 고객을 위한 특화상품인 ‘우월한 월급 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월한 월급 통장으로 급여를 수령하면 입출식 통장임에도 최대 3.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 0.1%에 급여이체만으로 2.0%p, 직전반기까지 급여이체 실적이 없었던 신규 급여 이체 고객에게는 추가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단, 우대금리는
KB국민은행은 다음달 1일 스타벅스 제휴 통장 'KB 별별통장'을 출시하고, 스타벅스 앱 내 KB국민은행 계좌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KB 별별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통장개설일로부터 1년간 최고 연 2.0%의 이율을 제공한다. 또 기존 급여이체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KB 별별통장으로 매월 합산 50만 원 이상 입금 시
급여이체ㆍ골프장 위치 인증도최대 월 30만원…"미끼 상품 주의"
주요 시중은행들의 정기 예ㆍ적금 금리가 빠르게 떨어지면서 '고금리 특판'에 소비자들의 이목에 쏠리고 있다. 다만, 조건이 까다롭고 받을 수 있는 이자가 월 몇천 원에 불과한 경우도 있어 미끼 상품에 주의해야 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시중은행들이 고금리 특판상품을 출시하며 적
KB국민 ‘수익 다변화’ 초점 설계신한은행, 영업력 집중 위해 지표↓하나, 중기 손님 거래 활성화 방향청약 등 리테일 지표 축소한 우리銀
주요 은행들이 올해 상반기 핵심성과지표(KPI)를 재정비했다.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와 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올해 ‘몸집 키우기’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내실 다지기’에 초점을 뒀다. 신한은행은 수익성 지표로 자
2월 3일부터 적용 "가계대출 관리 차원"부수거래 감면 조건 신설해 금리 혜택↓
하나은행이 다음 달 3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축소한다. 급여 이체, 카드 실적 등 일정 조건을 채우지 못하면 금리 감면을 받지 못하도록 금리 혜택도 줄였다.
하나은행은 31일 비대면 주담대 상품인 '하나원큐 아파트론'의 대출 한도를 기존 최대 10억 원에서 5
하나은행은 달마다 혜택을 제공하는 '달달 하나 적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원큐' 전용 적금상품으로, 하나은행으로 급여를 이체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이벤트를 통한 혜택과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최대 연 5.0%가 적용된다.
올 6월 말까지 10만 좌 한정 판매 예정이다. 가입금액은 매월 1만
최근 은행들은 완판된 고금리 특판 상품의 판매 좌수를 늘리는 등 '앵콜 판매'를 진행 중이다. 추석에 받은 상여금이나 용돈을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한다면 기준금리 인하 전 '막차' 행렬에 타보는 건 어떨까.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말 최고 연 8% 금리 '청년처음적금'의 판매 한도를 20만 좌로 늘렸다. 기본금리 연 3.5%에 우대금리 최
하나은행은 급여전용 상품 '달달 하나 통장'이 출시 5개월 만에 30만 좌 판매 한도가 소진돼 20만 좌를 추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 이체 시 최대 연 3.0%의 금리(200만 원 한도)와 이체 및 출금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0.1%에 전월 급여실적이 있을 시 연 1.9%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6개월 만기 상품과 12개월 만기 상품 중 선택 가능
신협중앙회가 신한카드와 연계해 최고 연 8.0%의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협의 고금리 특화상품인 ‘플러스정기적금’은 2020년 10월 처음 선보인 이래 올해로 출시 8회 차를 맞이했다.
이번 8차 플러스정기적금은 기본 금리 3.5%에 우대금리 4.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