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우리은행 △인천교통공사 △포스코퓨처엠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BNK부산은행 △BNK캐피탈 △SK지오센트릭 등 23개로 14개 민간기업과 9개 공기업으로 구성됐다.
1차 공고에 참여한 이들은 올해 말까지 약...
법률 자문해 주신 분…
▲ 조경애 법무법인(유한) 원 변호사
조경애 변호사는 제3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중앙지방법원 재판연구원, 서울고등법원 재판연구원을 지냈고 2018년부터 변호사로 근무 중입니다. 인사‧노무, 건설‧부동산 및 형사, 공기업 및 기업의 컴플라이언스‧준법감시 등 송무 및 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3%를 차지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물 이하 발행액이 192조 원으로 전체의 99.4%를, 93∼365일 물은 1조2000억 원으로 0.6%를 차지했다.
업종별로 증권회사가 70조7000억 원으로 발행액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유동화회사(60조 원), 일반·공기업(33조7000억 원), 카드·캐피탈 등 기타 금융업(28조8000억 원) 순이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비금융 공기업 최초로 2년 만기 브라질헤알화 표시채권을 약 2700억 원 규모(10억 브라질헤알화)로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지난 2020년 이후 비금융 공기업이 발행한 사모채권 중 최대 규모이자 비금융 공기업 최초로 브라질헤알화 채권 발행에 성공한 사례다. 브라질헤알화 채권은 지난 2005년 이후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여전히 SRI채권은 공기업‧금융사 중심이지만, 녹색채권을 중심으로 민간기업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
현재 민간기업 중 SRI채권 발행에 앞장서는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코퓨처엠이 대표적이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2월 총 8000억 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에 나서 수요예측에서 총 5조61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이는 회사채 수요예측 역사상...
14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ALIO)에 따르면 임원현황을 공시한 공기업·준정부기관·기타공공기관 346곳 중 33곳은 기관장이 '공석'으로 확인됐다.
대표적으로 강원랜드는 작년 12월 이삼걸 사장 퇴임 이후 아직 후임자가 선임되지 않았다. 한국관광공사도 올해 1월 당시 김장실 사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조기 퇴임하면서 기관장 공석 상태다....
인프라, 플랜트, 스마트시티 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전 세계에서 추진되는 석유화학 플랜트, 철도 등 교통인프라, 해수 담수화 시설 등 대형 건설 프로젝트 수주도 정부, 공기업, 금융기업 등이 원팀으로 지원함으로써 정상외교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도 했다.
노르웨이는 2003년 세계 최초로 공기업 이사회의 여성 이사 비율을 40% 이상으로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현재 민간기업으로 확대 중이다. 이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기업 해산도 가능하다. 이후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도 여성 이사 할당제를 도입했다.
‘다양성’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밑거름
주요 연기금들과 세계최대자산운용사인 블랙록...
안덕근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SK E&S △LX인터내셔널 △고려아연 △LS MnM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포스코인터내셔널 △GS에너지 등 업계와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을 비롯해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해외자원개발협회 △한국광업협회 등 관계 기관이 참석했다.
정부는...
한국경제인협회는 국내 매출 100대 기업(금융·공기업 제외) 중 현재 작년 실적을 공시한 57곳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41.9% 감소했다. 최근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탓에 주주들은 기업에 명확한 향후 사업 비전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잇따라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 등의 주주가치...
현재 보유한 공기업 주식을 현물 출자하는 방식이다.
이번 출자는 올해 산업은행을 통한 정책금융 지원이 많기 때문이다. 자본 여력이 있어야 해 출자를 진행하는 것이다.
산업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13.66%다. 금융당국은 은행 건전성을 위해 BIS 비율을 13% 이상 유지하도록 권고한다.
이번 출자가 완료되면 산업은행의 재무...
에너지 공기업이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기술마켓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남부발전은 부산시 및 부산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 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한 '혁신조달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검증해 등록·구매하고, 중소기업 역량...
한국중부발전이 에너지공기업 최초로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물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중부발전은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23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수자원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돼 기업의 환경경영...
한화자산운용은 금융당국의 중장기적 정책 실행 의지가 확고하다고 보고 ARIRNAG 고배당주가 편입한 금융사와 대기업, 공기업 성격의 유틸리티 기업 등 정책 이행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ARIRANG 고배당주가 담고 있는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 다수는 이미 주주환원에 나서고 있다. 편입 상위 10개 종목 중 하나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
10일 한국경제인협회는 국내 매출 100대 기업(금융ㆍ공기업 제외) 중 현재 작년 실적을 공시한 57곳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74조8000억 원, 72조9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1%, 41.9% 감소했다. 글로벌 불경기가 심화하면서 지난해 벌어들인 수익이 40%가량 감소했다.
대기업...
있다"며 "발주처인 공기업을 상대로는 공사비 인상이 쉽지 않더라도 갈등 자체가 부담이 됐기에 인내해 왔지만, 이제는 시공사가 감내할 수 있는 허용 범위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공사의 수익성은 애당초 낮은데다 공사원가는 단기간에 급상승하고,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최근 들어 공사 진행에 어려움이...
전문가와 공기업이 참여하는 '지역별 신사업 발굴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역 업체가 초대형 국책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물량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건설금융제도의 선진화 △대·중소기업 간 건전한 동반성장 △불합리한 중복 처벌 법령 정비 △건설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윤리·투명경영을 통한 건설산업의 이미지 개선 등을 공약으로...
이밖에도 준시장형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는 시장형 공기업으로,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으로 변경됐다.
금감원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지 않았다. 2022년 공운위는 금감원에 대해 상위 직급 추가 감축, 해외사무소 정비 등 이행을 조건으로 공공기관 지정을 유보한 바 있다....
공기업과 스타트업 등 조직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사업 영역도 강화했다. 한국사회투자만의 자체적인 스타트업 ESG경영 평가모델 ‘ESG Plus’를 개발·론칭한 데 이어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함께 ‘공공기관 ESG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공공기관 3곳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했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비영리 ESG·임팩트투자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