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23일 방송에서는 김효경(금빛나)에게 백야(박하나)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백야는 조나단(김민수)과 함께 눈썰매장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장화엄은 백야의 시누이 김효경을 찾아가 “저 야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좋아해요”라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후...
금빛나 역의 전혜빈은 “이렇게 끝내기 싫은 드라마는 처음”이라면서 “좋은 추억이 정말 많았고 스태프, 동료 배우들 모두 좋아 촬영장 가는 날이 놀러가는 것처럼 즐거웠다”고 말했다.
‘무정한’ 역의 이희준은 “회사를 다녀 본 적은 없지만 같이 한 회사의 팀이 된 것처럼 같은 목표를 위해 일한 것처럼 너무 정이 들었다.”며 “못 헤어질 것 같으니 이 기회에 다...
금빛나 역의 전혜빈도 “좋은 추억이 정말 많았고 스태프, 동료 배우들 모두 좋아 촬영장 가는 날이 놀러가는 것처럼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한 무정한 역의 이희준은 “못 헤어질 것 같으니 이 기회에 다 같이 한 회사에 들어가면 어떻겠는가”라고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김기천(고정도 과장역)은 “직장의 신 덕분에 행복한 나날들이었다.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계 경우(조권)과 금빛나(전혜빈)은 직장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져가며 능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장규직의 경우는 달랐다. 시간이 꽤 흐른 뒤에도 그는 아직 물류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던 것이었다. 이 사실을 안 미스김은 장규직이 있는 물류센터에 계약직 면접을 보러갔고 두 사람은 다시 재회했다.
‘직장의 신’은 현실에서는 어려워 보이는 직장생활의...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금빛나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혜빈은 오피스룩에 이어 톡톡 튀는 립메이컵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혜빈은 극 중 신입사원으로서 단정하면서 깔끔한 오피스룩으로 시선을 끈다. 그는 액세서리와 포인트가 들어간 블라우스에 가디건이나 자켓을 입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전혜빈은 상큼함을 더하는...
“연봉 3000만원인 너(금빛나)랑 1200만원인 이 언니(정주리)가 친구구나. 내가 몰랐네. 정년 3개월짜리 이 언니랑 정년 30년짜리 너랑 친구인 걸 몰랐어.” (KBS ‘직장의 신’ 중에서)
요즘 TV가 웃프(웃긴데 슬픈)다.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드라마나 예능이 많은 대중들의 동감을 얻고 있다. 비정규직, 구조조정, 실직 공포 등 한국사회의 슬픈 모습이 드라마나 예능을...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에서 장규직(오지호)은 금빛나(전혜빈)과 교제시절 갑자기 이별을 선언했던 이유를 밝혔다.
금빛나는 "너 내가 우습니? 아버지 돌아가신 거 왜 말 안했어"라며 "내가 여자친구였다. 어떻게 그런 걸 숨겨? 아무리 풋사랑이어도 옆에 있었는데 어떻게 없는 사람 취급해?...
미스김과 장규직(오지호), 무정한(이희준), 금빛나(전혜빈) 등은 된장학교 수강생들 앞에서 메주를 만드는 방법을 상황극으로 보여줬다. 그들은 각각 메주, 솥, 짚, 콩 등의 탈을 썼다.
미스김은 "나는 왜 메주냐 금빛나는 콩인데"라며 불평을 토로했다. 이에 무정한은 "장규직이 미스김 꼭 메주 해야 된다고 해서"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6일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금빛나 역으로 열연중인 전혜빈은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깜찍한 모습으로 브이(V)자를 만들며 재기발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혜빈은 ‘직장의 신’ 촬영현장에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며 맡은 배역도 완벽히 소화해내 스텝들의...
금빛나(전혜빈)는 장규직에게 “그 말 진심이냐” 물었고, 이에 장규직은 “그래. 연애나 결혼이나 모두 비즈니스"라며 "급이 맞는 사람들끼리 해야 무리가 없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금빛나는 “장팀장님 너무 많이 변한 거 알아요? 내가 오빠를 왜 좋아했는데. 좀 촌스럽고 투박해도 따듯한 사람이라서 좋아했던 건데”라고 말하며 장규직의...
신입 공채 금빛나(전혜빈 분)는 와이장(Y-Jang) 회사의 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계약서가 들어있는 비품함 열쇠를 전달하기 위해 급히 출근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부잣집 딸로 태어나 한 번도 지하철을 타 보지 않은 빛나는 지하철을 타다가 기절했다. 대신 정주리(정유미 분)가 달려가 버스를 탔지만 이번엔 버스기사가 설사병에 걸려 운행할 수 없게 됐다.
마침...
12일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에 "KBS 2TV '직장의 신' 금빛나 역의 전혜빈이 사원증에 무한 애착을 보이고 있어요~ 너무 뿌듯해 하는 전혜빈 사원! 사랑스럽죠?"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사원증을 손에 꼭 쥔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원증을 손에 꼭 쥐고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은 물론...
배우 전혜빈이 ‘직장의 신’ 촬영장 비공개 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전혜빈이 KBS2 월화 드라마 ‘직장의 신’ 촬영장에서 대본에 폭 빠진 모습을 9일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은 여배우의 분위기를 풍기며 집중하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두 번째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전혜빈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금빛나"라는 제목으로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침대에 카메라를 응시했다.
전혜빈은 침대에 누워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전혜빈 침대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혜빈 침대 셀카 몽환적이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미스김(김혜수)에 대한 직장 동료들의 생각을 솔직하게 담은 영상으로 장규직(오지호)에서부터 정주리(정유미), 무정한(이희준), 금빛나(전혜빈), 계경우(조권) 등이 미스김에 대한 생각을 털어 놓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미스김에 대해 정유미는 "나의 멘토? 히어로? 신 같은 존재", 이희준은 "진짜 멋지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