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5일 "좌고우면하지 않고 제3당을 목표로 해 총선체제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국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총선에서 다당제를 통해 제3당으로 올라서 자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 개혁 국회의 중심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개혁연대와 연합은 당의 생존 전략으로, 거대 양당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정권은 ‘극일 포기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당파적 이익에만 매몰돼 국익을 저버리는 정권이야말로 영원히 대한민국을 일본에 뒤처지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이 전날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제외한 것을 비판하며 ‘다
청와대는 2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 심사 우대국 명단·백색국가) 한국 배제와 관련해 ‘임오군란’, ‘갑신정변’, ‘청일전쟁’, ‘아관파천’, ‘카쓰라-태프트 밀약’, ‘을사늑약’, ‘한일강제병합’ 등을 언급하며 맞대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또 사실상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폐기하겠다는 뜻도 보였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
정치권은 2일 일본 정부가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명단에서 제외 결정을 내리자 한목소리로 일본을 규탄했다. 다만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폐기와 문재인 정부 책임론에서는 엇갈린 주장을 내놓았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긴급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아베 내각에 대한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앞
일제(日帝)의 식민 지배에 따른 과거사와 독도 영유권 문제 등으로 한국과 일본은 수십 년 충돌과 대립을 반복해왔다. 그럼에도 안보와 경제의 협력구조는 지켜졌다. 이 관계가 크게 틀어진 것은 2012년 8월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하고, 과거사에 대한 일왕(日王)의 사과를 요구하면서다.
틀린 발언은 아니었다. 일본 덴노(天皇)의 진정성 있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해 경제보복을 자행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 잘못해서 보복을 당하고 있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해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친일세력들이다. 그동안 주홍글씨로 박혀 있던 ‘친일파’라는 사실이 드러날까 봐 고개를 숙이고 있던 사람들이 일본이 우세한 것처럼 보이는 공격을 해오자 슬그머니 고개를 들고서 일본 편을 들고 있는 것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 “자유무역질서를 훼손하는 기술패권이 국가 경제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신기술의 혁신창업이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다”며 “국제분업 체계에서 평등하고 호혜적인 무역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산업 경쟁력 우위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
과거는 사라지지 않는다. 사람들에게서 잊힐 뿐이다. 현실에서 멀어진 과거는 무의식 속에 남아 있고, 어떤 사건이 계기가 되면 의식 위로 떠오른다. 일본 아베 정부가 시작한 도발은 ‘1965년 청구권 협정’이라는 과거를 수면 위로 떠올렸다. 우리 사회에 ‘일본은 이웃인가? 아니면 적인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1965년 청구권 협정은 우리에게 재론의 대
무방비 상태에서 급소를 찔린 일본의 습격에 한국 경제는 치명적인 내상(內傷)을 피하기 어렵다. 단순한 보복이 아니라 전략 차원의 작심한 도발이다. 우리가 훨씬 불리한 전쟁이다. 1차 표적인 반도체에 그치지 않고, 일본은 화이트 리스트에서도 한국을 빼기로 했다. 전방위 타격으로 한국 경제의 근본을 위협해 궁지로 몰아넣으려는 의도다.
아베(安倍晋三) 정권
하태경 의원, 문창극 위안부 발언, 문창극 후보 기자회견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논란이 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을 옹호했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교회 강연을 들어보니 그의 역사관이 아주 낙천적이고 건강함을 알 수 있었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하태경 의원은 "문창극 총리 후보
인천 모자 실종사건 시신 발견
미궁에 빠졌던 '인천 모자 실종사건'이 살인사건으로 밝혀진 가운데 둘째 아들이 벌인 살인극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사건과 관련된 모든 정황이 차남 정 모 씨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3일 오전 9시 10분께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 야산에서 실종자 김애숙(58·여)씨와 정화석(32
“태블릿PC에 들어가는 반도체 제품 중 대부분이 대만이나 일본 제품입니다.”
비메모리(시스템LSI) 반도체를 생산하는 국내 중소기업 업체 관계자의 말이다. 실제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의 드라이버IC, 타이밍콘트롤러 등의 시스템LSI 반도체 제품은 대만산이다.
위기는 여기에 있다.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는 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