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본 네티즌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어떻게 이런 일이” “‘그것이 알고 싶다’ 정말 끔찍한 일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오늘 밤 잠 안 올 듯” “‘그것이 알고 싶다’ 미세증거 정말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범행을 들키지 않으려는 지능적인 살인범의 행태와 범인이 남긴 단서, 그리고 미세증거를 통한 수사에 대해 살펴본다.
지난해 9월 23일 새벽 4시, 신문배달부 오씨(가명)는 자신이 담당하는 아파트 복도를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다. 그때 복도 한쪽에서 쿵쿵 무엇인가로 내리치는 듯한 둔탁한 소리가 들려왔다. 늘...
14일 밤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범죄현장에서 발견된 DNA(유전자감식)의 증거능력을 살펴본다.
2004년 8월 인적 드문 숲길에서 34군데나 칼에 찔려 살해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발견 당시 현장은 깨끗했고 지갑 속의 현금은 전부 사라졌다. 사건의 유일한 단서는 죽은 이씨의 손톱 밑에서 발견된 미세한 핏자국 뿐이었다.
사건 발생 후...
‘그것이 알고 싶다’ 최씨를 찌른 사람은 누구인가.
7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12년 사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미스터를 파헤친다.
지난 2012년 4월 19일 새벽 2시께 경남 사천 사주리의 한 주택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범인은 의외로 쉽게 검거됐다. 피해자 최씨에게 빌려준 돈을 받으러 왔다는 마을 후배 조훈씨(가명)와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