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농어촌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일자리 등 새로운 기회를 찾아 대도시로 떠나고 있다"며 "정부가 농촌인구 유지를 위해 귀농어·귀촌인들에게는 농업창업자금·귀농주택구입자금대출 등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지만 농어촌 청년 지원은 상대적으로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어촌은 양질의 일자리가 많지 않아 전체...
경기 수원특례시가 ‘2024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교육’에 참가할 수강생 25명을 14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교육은 수원시 신규 농업인에게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농업·농촌에 정착하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무료 교육이다.
전문 강사가 3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귀농·귀촌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이 올해 2배로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를 선정해 27일 발표했다. 올해 선정 지역은 강원 정선·인제, 충북 보은, 충남 부여, 전북 남원·순창, 전남 곡성, 경남 하동 등 8곳이다.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은 귀농·귀촌 청년층의 주거와 보육...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4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신규지구 선정
△농식품부·환경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인위적 확산 방지 대책 마련
△3·3 삼겹살 데이, 한국형 흑돼지로 특별하게
△관계부처-업종단체-자치단체간 외국인력 도입 및 체류지원 협력 강화
△농촌 청년창업인 현장 간담회
29일(목)
△농식품부 장관 11:30 과일 유통상황 점검...
이에 송 장관은 "정부에서 그동안 지원했던 솔루션 중 우수 솔루션을 선정해 주산지 중심으로 올해부터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며 "귀농귀촌·청년농이 스마트팜 관련 다양한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숙련된 계절근로자와 고용 허가 근로자가 계속해서 농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한농대 평생교육원은 일·학습 병행, 미래농산업 최고경영자(CEO), 스마트 쌀농사 최고위, 직장인 귀농·귀촌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까지 배울 수 있으며 농어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경영 능력과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업을 활용한 치유농업과 반려동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승마를 통한...
이에 정부는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
농촌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국민의힘은 전국적으로 2만 헥타르(㏊)가 넘는 3㏊ 미만 자투리 농업지역 활용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귀농·귀촌인이 요청한 새로운 형태의 농촌 생활공간에 대한 실효적 대안 마련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적극 고민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공저한 '농촌 유토피아'를 통해서는 귀농·귀촌의 우수 사례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농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최근 인사청문회에서 농업인 소득안전망 완성과 농산물 수급 안정을 키워드로 꼽았다.
송 후보자는 청문회 당시 "경영비 상승 등에 따른 농업인의 근심을 덜고, 농산물 수급 안정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올해 4월 ‘교육’을 주제로 시작해 5월 ‘인구’, 6월 ‘의료’, 7월 ‘경제’, 8월 ‘문화·관광’, 9월 ‘귀농·귀촌’, 10월 ‘지방분권’, 11월 ‘사회간접자본’, 12월 ‘지역이 미래다’ 등 총 140편을 통해 지역소멸의 원인과 해법, 지역이 처한 특수 상황과 대안을 제시했다.
지난달에는 특집 토론회를 방영하기도 했다. 특히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활력타운이 8개 중앙부처 주관으로 확대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4년 지역활력타운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존 7개 부처에서 교육부의 참가로 총 8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9일 전남구례 귀농귀촌 단독주택단지(돌오마을) 입주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돌오마을은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의 시범 사업으로, 고품질의 친환경 모듈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DL이앤씨가 지난해 6월 착공했다. 이 단지는 올해 5월 입주자모집을 시행했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약...
귀농·귀촌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가 최근 준공 후 입주를 시작했다.
DL이앤씨는 국내 최초로 총 11개의 철골 모듈러 유닛을 조합해 하나의 주택을 만드는 방식으로 단독주택을 구현했다. DL이앤씨는 2017년부터 모듈러 기술 개발에 들어가 40여 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했다. 구례 모듈러 주택단지에는 ‘유닛 조합 설계’와 ‘무용접 커넥터’...
농촌과 지역 활성화를 비롯해 신산업 육성을 위해 청년농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청년농이 농지를 구하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청년농이 신청한 공공임대 중 절반만 임대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표한 '2022년 회계연도 결산 분석 자료'를 확인한 결과 농지은행에서 2020년부터...
최근 귀촌·귀농 특강에서 논의된 내용이다. 경제는 세계 10위, 군사력은 6위, 인구는 5200만 명이 넘는 대한 민국에서 왜 노벨상 수상자가 없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2000년 故 김대중 대통령이 수상한 노벨 평화상을 제외하고 경제, 물리, 생리의학, 문학등의 분야에서 한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이웃나라 일본이 29명, 중국이 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보고서는 ‘코로나19 이후 농가경제와 국민인식 변화’, ‘고령화 농가 살리기’, ‘엔데믹과 귀농·귀촌 추세 변화’ 등 세 편의 리포트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 이후 농가경제와 국민인식 변화’에서는 농가소득·지출, 자산·부채와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높아진 관심에 대해 담았다. 두번째 ‘고령화 농가 살리기’에서는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귀농·귀촌 청년들을 위한 주택단지 조성 사업 예산이 내년에 3배 이상 늘어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의 내년 정부 예산안이 올해 48억 원보다 3배 이상 증가한 152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주거·보육 부담완화 등을 위해 보육 등 편의시설을 갖춘 단독주택형...
☆ 유머 / 과속금지 경고판
과속 경고판을 세워도 마을을 지나는 과속 차량 때문에 고심하던 중 귀촌한 젊은이가 새 경고판을 세운 뒤로는 과속하는 차량이 한 대도 없었다.
마을로 접어드는 길목에 새로 내건 경고판.
“마을에 누드모델들이 있습니다. 보지 마세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매년 귀농·귀촌인 50만 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일터와 삶터, 휴식터가 융합되며, 도시의 자본과 인구, 스마트 기술이 농촌과 농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접목하는 도농 융복합 효과를 기대한다.
지금은 1차, 2차, 3차 산업이 융복합되고 산업 간 기업 간 벽이 허물어지는 빅 블러(big blur)시대다. 정보, 통신, 과학기술이 실시간으로 융복합하는 이른바 '4차 산업 혁명' 이...
아울러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시농업 모델을 발굴하고, 도시농업 활동을 귀농·귀촌의 선행단계로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3차 종합계획은 1, 2차를 통해 확대된 도시농업의 외연을 기반으로 도시농업이 갖는 환경적, 사회적 가치 등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도시민, 농업인, 기업이 상생하는 체계를...
귀농과 귀촌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귀농·귀촌 정보와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귀농·귀촌 플랫폼 '그린대로' 1단계 서비스를 5일부터 시작한다.
그린대로는 '그린'에 큰길을 뜻하는 '대로'를 붙인 명칭으로 귀농·귀촌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