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청해부대의 임무 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호르무즈 해협과 가까운 오만 남방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해상초계기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장비 등 추가 전력도 파견한다.
국방부는 5일 청해부대 임무 구역 확대 및 추가 자산 파견 등을 내용으로 하는 파견 연장 수정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견 연장안은 이날 차관회의
북한이 지난달 31일 축구장 18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는 ‘집속탄 전략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가운데 우리 군 당국이 이를 제대로 탐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군은 발사 징후부터 전 과정을 감시·추적하고도 발표에 신중했다는 입장이지만, 이해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군과의 정보 공유에 문제가 있거나 정치적 의도가 개입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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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분계선(MDL) 이남에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가 폭발하면서 우리 장병들이 큰 부상을 당한 지 한 달이 넘어섰다. 북한은 사과는커녕 계속 MDL을 넘나들고 있고, 우리 군의 정당한 대응 조치를 ‘도발’이라 규정했다. 전방 무기 증강 배치 및 대남확성기 재개 카드까지 먼저 꺼내 들었다. 우리 측이 '말로만' 대응을 한 결과, 가해자 북한이 주도권을 완전히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진영을 가리지 않는 원칙적인 수사를 당부했다. 특히 국민적 의구심이 있는 사안을 철저히 처리해 중수청의 존재 의의를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장관급 인사 7명과 김 중수청장 등 총 8명에게 임명장
외교부 1024명·국립외교원 106명 이전 추진9월 “검토자료 없다”→10월 “비공개”…행안부 “3월부터 논의”
주한 대사관·대표부 118곳이 모두 서울에 있는 가운데 정부가 외교부의 세종 이전을 추진하면서 외교 현장의 대응력 저하와 추가 비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국회에 “검토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한 뒤 “검토 중이었지만 비공개였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최근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채 실행되는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의 위험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한 국방부 입장 관련 질의에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개인' 자격이라며 "골대를 계속 옮긴다면 전작권 전환은 영원히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북한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한 상황을
금융위 등 27곳 내년 이전…외교·국방부 등 17곳은 2031년까지임시청사 비용 추가·이주대책 미확정…정부 "1차 이전 효과 확인 어려워"
정부가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 44곳과 공무원 약 1만명을 세종으로 이전하기로 했지만 청사 건립비와 법 개정, 공무원 이주 지원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청사 건립에만 약 3조1000억원이 투입되고
방미통위·개보위 등 27곳 2027년 이전…17곳은 청사 신축 청사 건립에 3조1000억원…5개 부처 이전 위한 법 개정 추진
정부가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 44곳과 공무원 약 1만명을 세종으로 이전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금융위원회 등 27개 기관은 2027년 중 이전하고 외교부와 국방부, 경찰청 등 17개 기관은 2031년까지 청사를 신
군은 지난달 21일 25사단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 폭발로 우리 장병들이 큰 부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해 “북한군의 명백한 도발이자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 의미가 우리 군을 겨냥한 북한군의 ‘공격’인지에 대해서는 확답을 꺼렸다. ‘도발’이지만 ‘공격’인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전 GOP사단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12일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군의 대비 태세와 안보 상황을 점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가안보실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실은 회의에서 최근
정점식, 국감 1주차 평가하며 장관 3명 사퇴 촉구민주 "모욕당한 건 대법원장 아닌 국민" 지적확성기 재개 요구엔 "주민 볼모 강경론" 반박
여야가 국정감사 1주차 주말 공방을 주고 받았다. 국민의힘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과 농지 전수조사,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출범을 이재명 정부의 ‘3대 정책 참사'로 규정하고 관련 부처 수장
국정감사 둘째 날인 7일 국방부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사관학교 통합, 전방부대 ‘빈총 경계’ 등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특히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매설한 지뢰 폭발로 우리 군 장병들이 부상을 당한 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대응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국방위 국정감사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다. 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일부 선수의 병역특례 관련 언행을 계기로 제도 존폐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방부가 예술·체육요원을 포함한 보충역 제도의 감축·폐지를 추진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와 관련해 “궁극적으로 예술·체육요원을 포
청와대는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의 국회 송부 일정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29일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 여부가 언제 결정될 것으로 보이느냐는 질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를 두고 여권 일각에서 반대 목소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 광주 군공항 임시 이전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고, 필요할 경우 관련 법규와 지침까지 손볼 것을 주문했다. 기업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인력 관련 제도 개선과 K-테크 패스 적용 확대도 검토하기로 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메가프로젝트 제3차 민관합동
청와대는 8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의 자유와 지역 안정, 글로벌 공급망 회복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파병 등 구체적인 군사적 기여 방안까지 논의가 진전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파리에서 브리핑을 열고 “양측은 단독 오찬에서 양자 현안을
중기부 이소영·국방 강신철·법무 김승원·성평등가족부 용혜인 지명AI미래기획수석 이해민…김경수 정무특보 위촉靑 “전임 장관 평가 따른 교체 아냐…오직 실력 중심 인사”
이재명 대통령이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이형일 현 재정경제부 1차관을 지명하는 등 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는 홍지선 현 국토부 2차관을
이재명 정부가 집권 2년 차를 맞아 ‘2기 개각’에 나설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국정 지지율 하락과 경제·민생 현안을 둘러싼 부담이 누적된 데다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출범까지 맞물리면서, 당정청 진용을 재정비해 국정 운영의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권 안팎에서 힘을 얻고 있다. 여기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공석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러시아가 북한에 정유소 건설 지원 등 경제협력을 맺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우리 외교부는 “북러 군사협력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경제적 지원이 선을 넘은 것 아니냐는 질의에 “러시아와의 기본적인 관계는 한러 관계 관리 등 여러 측면에서 필요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