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대한치과의사협회 협업 팝업스토어 14일까지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초록색 외관의 2층 건물. ‘롯데 자일리톨’ 껌의 주원료 자작나무가 군데군데 심어져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롯데웰푸드가 대한치과의사협회(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연 ‘자일리톨’ 팝업스토어다. 롯데웰푸드는 껌 소비가 적은 2030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경험
# 9살 중증 자폐스펙트럼장애 B군은 유치 치료를 위해 일반 치과를 찾았지만 치료 과정에서 행동 조절이 어려워지며 결국 치료를 포기했다. 심해지는 B군의 치통에 보호자는 수많은 치과를 수소문하고 다녔지만, 행동 조절을 이유로 번번이 거절당했다. 치료 시기를 놓쳤던 B군은 이후 장애 동행 치과에 내원하게 됐다. 의료진은 검진 이후 즉시 필요한 치료를 진행
롯데웰푸드가 'MZ세대 대표 핫플' 성수동에서 사상 첫 자일리톨 팝업스토어를 내달 중순까지 운영한다.
롯데웰푸드는 11월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성동구 서울숲2길 43)에서 자일리톨 팝업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자일리톨 브랜드 역사상 첫 팝업스토어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진행된다.
야외 라운지와 2층 규모 건물로 조성된 팝업 공간에는
시민 누구나 직접 체력을 점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다질 수 있는 ‘9988 서울체력장’ 행사가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2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9988 서울체력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지난달 발표한 건강도시 서울 종합계획 ‘더 건강한 서울 9988’의 하나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시범 도입, 26년부터 전국 확대신체 진료 넘어 마음 돌보는 ‘행복농촌 프로젝트’
농촌 주민들을 찾아가 건강을 살피는 ‘왕진버스’가 이제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챙긴다. 정부가 농촌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왕진버스가 종합 건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양평
롯데웰푸드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 격오지에서 헌신하는 국군 장병을 에게 제품과 치과 진료를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19일 경기 화성시 해병대사령부에 7억 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했다. 기부 물품은 칸쵸,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퀘이커 오트 그래놀라 등 맛과 영양을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간식으로
서울 면적의 80%인 4만8016헥타르(ha) 규모의 사상 최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 보건의료계와 제약산업계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이날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영덕아산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재단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을 위한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14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스케일링은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강 검진, 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능기부활동이다.
이날 대한치주과학회 회원들과 한양여대 치위생과 학생들은 팀을 이뤄 80여 명의 성분도복지관 참여자들에게 스케일링(치석 제
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가 25일 출발했다.
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경북 안동시 일직중학교에서 농촌 왕진버스 첫 의료 서비스에 나섰다. 강호동 농협 회장도 동참해 농업인들의 안부를 물었다.
이날 농촌 왕진버스에는 60여 명의 의료 인력이 안동에 거주하는 고령층, 농민 등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양·한방 종합 의료지원
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전북 완주군에 있는 봉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32회차 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봉동지역아동센터는 롯데웰푸드의 또 다른 사회공헌활동인 ‘해피홈’ 1호점의 인연이 있는 곳이다. 해피홈은 빼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로 지역아동센터를 짓는 롯데웰푸드의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 1호 해피홈으로 건립된 봉동
마포구 ‘함께하는 구강건강 동행 관리’ 현장 방문취약계층 구강건강 방문 진료…이용자 만족도 높아서울시로부터 ‘약자동행 최우수 사업’ 선정되기도
“아~ 해보세요. 입 ‘앙’ 다물어 볼게요.”
평범한 가정집이 순식간에 치과로 변신한다. 이윽고 다양한 구강검진용 도구가 쉴 새 없이 입속을 들락거린다. 하얀 가운을 입은 치과의사, 치위생사가 세심히 환자의
오 시장 10일 약자동행 사업 성과보고회 참석“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 최우선 가치로”마포구 ‘찾아가는 구강건강 동행관리’ 최우수상양천구 ‘꿈꾸는 공부방 등 5개 사업 우수상 수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 최우선 가치로 두고, 디딤돌소득, 서울런 등 혁신적인 약자동행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AI 솔루션 기반 ‘스마트 구강검진’ 시행 중
서울 노원구가 구강 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이용한 ‘스마트 구강검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구강검진은 치과 파노라마 엑스레이 촬영 후 AI 솔루션을 활용하여 구강 건강을 체계적으로 진단하는 사업이다.
엑스레이 촬영 후 데이터를 전용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26일 양평 청운농협에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농촌 왕진버스’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 청운면 복지회관에서 열렸으며, 청운농협 조합원 200여명이 참여해 ‘농촌왕진버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왕진버스에는 의사 4명, 한의사 4명, 간호사 4명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양평 지평농협에서 '농촌 왕진버스' 및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평면 복지회관에서 조합원 150여명이 '농촌왕진버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았으며, 의사 7명, 약사 2명, 간호사 12명 자원봉사자 10여명으로 구성된 열린의사회에서 양방, 한방 진료를 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농촌 왕진버스
서울대치과병원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원내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2015년 ‘구강보건법’에 의거해 6월 9일로 제정됐다.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구’를 강조해, 영구치를 잘 관리해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2016년부터는 법정기념일로
“근거 없는 지침은 과감히 바꿔야 합니다.”
박용덕 대한구강보건협회 회장은 그간 대중적인 치과 상식을 ‘팩트 체크’하는 데 힘써왔다. 전 국민이 유치원 시절부터 배우는 ‘3·3·3 규칙’이나 ‘식사 후 양치를 한다’는 대원칙에 물음표를 던지고 근거를 추적한 의사는 치과계에서 박 회장이 유일하다. 그는 “인식을 변화시키는 일은 어렵지만, 전 국민을 대상으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22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2024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에 참여해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 초등학생 이상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인솔자와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38회째를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3월 24일 ‘제16회 잇몸의 날’을 맞아 15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은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강 검진, 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능기부활동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바른 이 닦기 습관은 평생의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소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