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강 회장 "진심이 세상 움직인다, 100년 기업 향한 철학" 강조
판교 시대를 새롭게 여는 교촌이 ‘진심경영’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대장정의 발을 내디뎠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신사옥에서 ‘진심경영 선포식’을 열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1991년 3월13일...
한때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던 교촌치킨은 3위까지 내려앉았고 ‘빅3’ 업체 중에선 유일하게 매출도 꺾였는데요. 여기엔 ‘나 홀로 가격 인상’이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교촌치킨은 지난해 4월 메뉴 가격을 최대 3000원 올렸습니다. bhc, BBQ가 가격을 동결하는 동안 ‘나 홀로 가격 인상’을 감행한 건데요. 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가 200명을...
굽네와 파파이스에 이어 다른 프랜차이즈나 식품기업들이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해 bhc치킨과 교촌치킨이 각각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에서 판매하는 버거와 사이드 메뉴 등 30여 종의 판매가격을 평균 3.1% 올렸다.
여기에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이 최종 선정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대전시는 이 곳에 나노∙반도체산업과 신성장 산업인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 등 연관산업을 유치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예정지에서 7~8km 떨어진 도마 포레나해모로도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교촌에프앤비가 송종화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교촌에프앤비는 28일 경상북도 칠곡군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송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한 제2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대전 유성구 교촌동 일대는 530만㎡규모의 ‘대전 나노·반도체 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고속·시외버스 종합 터미널인 유성복합터미널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해당 시설이 완공되면 테마와 특색을 갖춘 다양한 편의시설이 유치돼 지역 거주민의 편의가 극대화될 예정이다.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내...
“교촌에프앤비는 글로벌 종합 식품외식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치킨 브랜드 외에 한식 브랜드에도 집중할 것입니다.”
송원엽 교촌에프앤비 글로벌미주·신사업부문 혁신리더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메밀단편’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교촌은 2년여 준비를 거쳐 2월1일 메밀 요리 브랜드 ‘메밀단편’을 공식론칭했다. 송 리더는...
'메밀단편'에 이어 (교촌에프앤비가) 한식브랜드의 추가 론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깜짝 놀라실 정도입니다. 더불어 해외 디저트 브랜드를 한국에 론칭하는 것도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
송원엽 교촌에프앤비(교촌) 글로벌미주·신사업부문 혁신리더(대표)는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메밀단편'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향후 사업...
IBK투자증권은 20일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내년까지 수익성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전과 같은 1만1600원을 제시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수요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마진율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유통구조 변화를 통한 마진율 개선 노력이...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과의 상생·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가맹점 클린데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가맹점 클린데이는 QSC(품질·서비스·위생) 향상을 목표로 매장 환경 개선·운영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본사가 직접 전문 청소업체와 함께 가맹점을 방문해 위생관리에 대한 점주의 부담을 덜고, 보다 정돈된 환경에서 고객 서비스를...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F&B는 핵심 경영 키워드 중 하나로 내걸 만큼 소스 사업을 강조하고 있다. 소스 사업 강화로 치킨 프랜차이즈기업에서 ‘종합식품외식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가 깔려 있다.
이에 교촌F&B는 최근 이마트를 통해 ‘K1 핫소스 3종'과 ‘K1 가정용 치킨소스’ 3종 등 총 6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K1 핫소스 3종은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달...
동반위는 최근 신규 평가 대상으로 bhc, 제너시스BBQ, 교촌에프앤비 등 치킨 업체 3곳을 추가했다.
그런데 bnc 협약서에는 온라인 상품권 수수료를 모두 가맹점주가 내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가맹점주가 소비자 혼선을 줄이기 위해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매장을 운영해야 하고, 임의로 휴업하거나 운영시간을 단축 및 연장할 수 없으며...
교촌치킨과 BBQ도 비슷한 시기에 일제히 치킨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bhc까지 가격을 올리면서, 3사가 판매하는 치킨 한 마리 가격은 2만 원을 돌파하게 돼 소비자 원성이 컸다.
소비자단체들은 당시 bhc의 인상 근거가 부족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원가 부담 때문에 가격을 인상했다는 bhc 주장은 타당하지...
지난해에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 상당구 방서동 마을, 부산서구 남부민2동 마을, 충남서천 교촌지구, 경북청도 뒷마지구 4곳에서 총 116가구의 노후주택을 수리했다.
특히, 준공식을 개최하는 청주 상당구 방서동 마을은 택지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으로, 선정 당시 주택 80%가 30년 이상 노후주택이고, 슬레이트 지붕이 설치된 주택은 약 30%, 외부...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조리·푸드디자인학과 학생들과 함께 신메뉴 개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학장실에서 교촌치킨 신메뉴 개발 등 상호협력을 위한 산학연 협력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정남호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학장과 정라나 조리·푸드디자인학과...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특수형 투고(To go) 매장인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점'과 '금호화순스파리조트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와 금호화순스파리조트는 각각 경상남도 통영, 전라남도 화순에 위치한 금호리조트의 자연·힐링 리조트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지역별 특색을 살린 사계절 물놀이 시설 등을 갖춰 매년 많은...
유진투자증권은 8일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수익성 개선 및 실적 성장세 전환 기대감 등 주가 상승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1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 1112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3.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면서 “시장기대치 대비...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81.9% 증가한 24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4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교촌에프앤비는 내실경영을 통해 영업이익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은 한 자릿수(약 5.6%) 수준을 유지했으며, 지난해 점포당 매출 역시 치킨 프랜차이즈업계 최고 수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