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등 총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한국다우는 11일 서울시 관악구 관악청소년센터에서 환경보호 실천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다우는 2022년부터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지속가능성 및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기 위해 임직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벽화에 담긴 메시지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활동을 주
서울 관악구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해 혁신·소통·협치를 핵심 기조로 한 행정으로 공약 달성률 58.5%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년간 구는 △더불어 경제 △더불어 복지 △청년특별시 △으뜸교육·문화 △청정안전삶터 △혁신관악청 등을 진행했다. 구가 가장 먼저 완료한 1호 공약은 ‘청년문화국 신설’이다. 구는 2022년 11월 조직개편을
6년간 관악구청 내 ‘관악청’ 운영주민 1만8000여명 만나 민원 해결경로당·동주민센터·학교 현장 방문
우리 구정의 핵심가치는 소통·협치입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일 본지와 만나 “구의원, 시의원, 현재 관악구청장까지 16년간 크게 깨달은 것이 있다”며 “바로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
서울 관악구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聽)’을 운영하고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소통과 협치’를 민선 8기 구정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창구로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聽)’은 구청장이 직접 관내 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서울 관악구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는 ‘2023년 청소년 세계문화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 세계 문화체험은 딱딱한 이론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세계 각국의 문화를 즐겁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청소년들은 전문강사의 지도로 세계 각국의 자연환경,
‘관악 청년청’ 22일 개관…청년카페·공유오피스 등 구성구민 소통 ‘관악청’ 인기…460건 민원 접수, 1300명 면담“현장서 구민과 소통하며 생활밀착형 정치 펼치기 노력”
청년들을 위한 독립 청사를 만들면 더 많은 청년들의 네트워크 활동으로 꿈을 키워주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
4일 '관악 청년청' 개관을 앞두고 본지와 만난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서울 관악구가 구청장과 구민이 소통하는 대표 공간 ‘관악청(聽)’을 전면 재개방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2018년 11월부터 구청사 1층 136.34㎡ 규모의 카페형 열린 구청장실 ‘관악청(廳)’을 조성해 매주 목요일 구민 누구나 구청장을 만나 민원 상담을 하고 이웃끼리 모여 담소를 나누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왔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
서울 관악구가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혁신, 소통, 협치’를 핵심 기조로 △더불어 경제 △더불어 복지 △청년 특별시 △으뜸 교육문화 △청정 안전삶터 △혁신 관악청 등 총 6대 목표 아래 구민과 약속한 60개 실천과제를 달성하고 있다.
우선 ‘더불어 경제’는 민선
다음달 1일까지 모든 동 순회…구정 비전 공유·주민과 대화주민들 질문 쏟아져…국회의원·시의원 등 참석해 함께 대답
관악산 난곡지구 공원조성 완공시기가 궁금합니다. 이 사업을 하면서 등산로 입구에 주민들 편의를 위해 먼지털이기도 설치해 주세요.
25일 관악구 난곡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이동 관악청'에 참석한 한 주민의 질문에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
서울 관악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다양한 가을 행사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지난 8일 구청 광장에서는 ‘오늘만큼은 아무 생각 없이 즐기고 싶어요’를 주제로 관악 청소년축제 ‘청아즐’이 개최됐다. 청소년들은 축하 공연과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 등에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해 진로와 꿈을 응
서울 관악구가 민선 8기 소통행정에 발맞춰 누구나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관악청(聽)’을 활성화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2018년부터 구민이 구청장과 직접 대면해 소통하는 ‘관악청’을 운영했다. 2019년부터는 시간상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비대면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관악청’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관악청은 △관악청
서울 관악구가 제5차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문화를 통한 균형발전,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0년 12월 관악구 문화도시 조성·지원 조례 제정, 2021년 2월 문화도시 태스크포스(TF)팀과 문화도시추진위원회 구성, 2022년 3월 관악구 문화도시센터 개소 등
서울 관악구가 구청장과 주민 만남의 공간인 ‘관악청’ 운영을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관악청’은 주민 누구든지 구청장을 편히 만날 수 있는 열린 구청장실이며 이웃끼리 모여 담소를 나누는 주민 사랑방이다.
구는 주민소통과 협치를 구정 핵심 가치로 삼고 365일 언제나 열려있는 ‘온라인 관악청’,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 관악청’, ‘학교로 찾아
서울 관악구가 향후 4년간 구정 운영 방향인 민선 8기 공약 밑그림을 청년, 문화를 중심으로 한 ‘6대 전략·58개 정책과제’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 6월 13일 민선 8기 혁신적 도약 로드맵을 그리기 위해 ‘정책기획단’을 출범한 바 있다. 7월 8일 마지막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관악의 지역 여건을 반영해 민선 8기 공약 실천과제를 선정하
서울 관악구는 지난 1일 박준희 구청장이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8기 출발을 알렸다고 4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존경하는 관악구민 여러분, 주민의 염원과 시대적 소명을 부여받은 관악구 대표 일꾼 박준희는 약속을 잘 지키고 주민 여러분을 더욱 잘 섬기겠다”며 “관악발전을 위한 길이라면 아무리 힘들고 먼 길이라도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소
6·1 지방선거 민주당 현역 '재선' 성공…공약이행률 95% 등 성과민선 8기 '관악S밸리 2.0', 전국 최초 '청년문화국' 신설 등 추진
관악S밸리에 1000개 이상 벤처 기업을 유치해 혁신 경제도시를 완성하겠다.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준희 서울시 관악구청장은 13일 이투데이와 만나 "지난 4년간 가장 큰 성과는 관악S밸리"라며 "민선
서울 관악구는 13일 구정의 혁신적 도약 로드맵을 그릴 민선 8기 정책기획단을 출범시켰다고 14일 밝혔다.
관악구는 정책기획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준희 구청장의 향후 4년간 공약 실천 작업에 들어간다.
정책기획단은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와 유재룡 부구청장을 공동단장으로 민간위원 17명, 국장급 공무원 9명 등 총
서울 관악구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에 재정지원을 확대해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환경 개선을 도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관악구는 지역 내 90개교를 대상으로 △교육경비보조금 60억 원 △무상급식 58억9000만 원 △혁신교육지원사업 2억9000만 원 △초중고 입학준비금 4억5000만 원 △무상교육 3억 원 △진로직업체험지원 2억1000만
관악구가 구청장과 주민과의 직접 소통공간인 ‘관악청(聽)’을 개소한 지 1년을 맞았다.
21일 관악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구청사 1층에 136.34㎡ 규모의 카페형 구청장실‘관악청(聽)’을 전국 최초로 조성했다.
관악청은 주민 누구든지 구청장을 편히 만날 수 있는 열린 구청장실이자, 이웃끼리 모여 담소를 나누는 주민 사랑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