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 3년 연속 환경보호 실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24-09-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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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0장의 벽화 타일 완성

▲이창현(왼쪽 첫 번째) 한국다우 사장과 임직원들이 11일 서울 관악청소년센터에서 환경보호 실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다우)
▲이창현(왼쪽 첫 번째) 한국다우 사장과 임직원들이 11일 서울 관악청소년센터에서 환경보호 실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다우)

한국다우는 11일 서울시 관악구 관악청소년센터에서 환경보호 실천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다우는 2022년부터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지속가능성 및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기 위해 임직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벽화에 담긴 메시지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활동을 주제로 구성했다. 소재별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플로깅을 통한 쓰레기 수거, 물건 재활용,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등의 방법을 표현했다. 밝고 활기찬 색채와 친환경적 디자인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동참을 독려할 예정이다.

올해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60명은 가족 또는 동료들과 함께 총 120장의 벽화 타일을 그렸다. 관악구청소년센터의 주차장 출입구 외벽에 타일을 손수 설치해 벽화를 완성했다.

이창현 한국다우 사장은 “탄소 중립, 재활용 증진 등 지속 가능한 내일을 일상 속에서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벽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국다우는 다양한 세계시민활동을 통해 더욱 포용적인 사회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다우는 기후 보호, 쓰레기 근절, 순환 고리 만들기라는 세 가지 지속가능성 목표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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