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27일 오전 SK하이닉스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제7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전체 D램 판매량 중 HBM 판매 비트(bit) 수가 두 자릿수 퍼센트까지 올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는 전체 D램 판매량 중 HBM은 한 자릿수 퍼센트였다”며 “올해는 계속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주 전망에 관해 “내년에도 HBM은 굉장히 수요가 타이트하다”고 말했다.
곽 사장은 27일 오전 SK하이닉스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제7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내부분석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곽 사장은 이날 HBM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연신 내비쳤다. HBM은 D램...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 첨단 패키징 공장 부지 선정에 관해 “검토 중이지만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곽 사장은 27일 오전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76기 정기 주주총회 직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가 미국 첨단 패키징...
약 4조 원을 간접 투자한 상태여서 양사 합병에는 SK하이닉스의 동의가 필요한 상태다.
앞서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지난달 19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기총회 후 취재진을 만나 "(합병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에 변화는 없다"며 "우리가 투자자 관점에서 자산 가치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는 측면에서 그대로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HBM3E 양산 시기에 관해 "저희가 예상한, 계획한 일정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3월 양산설'에 대해서는 "꼭 특정해서 말씀드려야 하냐"며 "상반기 중으로 봐달라"고 했다. 곽 사장이 HBM3E 양산...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AI(인공지능) 시대에 적응해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사회에 나가며 맞이할 가장 큰 첫 번째 숙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점점 더 빨라질 변화의 파도에 잘 올라타라"고 강조했다.
곽 사장은 2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제117회 학위수여식 특별강연에서 졸업생들을 격려하며...
지난달 25~26일 한국을 찾은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 등 삼성 반도체 경영진과 만났다.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등과도 연이어 면담을 가진 바 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 내 첨단 패키징 공장 부지 선정에 관해 "미국 내 전체 주(州)가 후보"라며 "다각도로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곽 사장은 19일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열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최근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밝힌 “3년 내 기업가치 200조 원 달성 목표”라는 포부와도 궤를 같이한다.
지난해 회사 임원과 구성원 모두는 원팀(One Team)으로 결속해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비용절감을 실천하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
직원들과 달리 임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 연봉 등 모든 처우에 대한 결정을 회사가 확실하게...
이후 최재원 SK온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유정준 미주대외협력총괄 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등과 함께 ‘트레인 어드벤처’에 탑승해 SK가 추구하는 수소 생태계를 체험했다.
삼성전자 부스로 이동한 최 회장은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전자 최초의 여성 사장인 이영희 글로벌마케팅실장 등의 영접을 받으며 투어에 나섰다....
이후 최재원 SK온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유정준 미주대외협력총괄 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등과 함께 ‘트레인 어드벤처’에 탑승해 SK가 추구하는 수소 생태계를 체험했다.
삼성전자 부스로 이동한 최 회장은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전자 최초의 여성 사장인 이영희 글로벌마케팅실장 등의 영접을 받으며 투어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SK하이닉스 AI 미디어 컨퍼런스’ 개최2012년 SK 편입 후 첫 간담회D램 및 낸드 감산 규모는 탄력적으로 운영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D램과 낸드플래시 감산 규모를 시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앞세워 3년 내 시가총액 200조 원 도전도 선언했다.
곽 사장은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Memory, The Power of AI' 주제로 미디어 콘퍼런스고객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 계획 발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가 8일(미국시간)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인공지능(AI)의 원동력 메모리반도체(Memory, The Power of AI)'를 주제로 미디어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회사의 미래 비전에 대해 역설했다.
주요 내외신 기자들과 함께 한 이날 자리에서...
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이날 SK하이닉스 본사인 이천캠퍼스에서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분야 성장동력과 올해 경영방향을 점검했다. 최 회장은 참석자들과 열띤 분위기 속에 경영시스템을 점검하고 내실 강화 방안들을 토론했다.
최태원 회장은 "역사적으로 없었던 최근 시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AI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시장에서 인정받은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통해 AI 시대의 퍼스트 무버이자 글로벌 AI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 잡았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기술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AI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시장에서 인정받은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통해 AI 시대의 퍼스트 무버이자 글로벌 AI 고객들이 가장 먼저...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박원철 SKC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들도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을 비롯한 CEO들은 SK그룹을 포함해 주요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보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협력...
전작 대비 생산성이 59% 향상됐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10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열린 강연에서 “낸드는 500단 이후가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라며 “더 높게 쌓기 위한 기술과 함께 측면 스케일링(Scaling)에 필요한 웨이퍼 본딩(Wafer Bonding) 기술, 다중 저장 방식으로 전환하는 기술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10월 카이스트에서 관련 학부생을 비롯해 석·박사, 교수 등 1만 명을 대상으로 '초기술로 세상을 더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곽 사장은 이 자리에서 초기술을 실현하는 핵심 경쟁력은 인재라고 강조했다.
곽 사장은 "SK하이닉스가 지난 40년간 여러 위기를 이겨내고 성장해올 수 있었던 것은 초기술이 있었기 때문...
아울러 소재개발 관련 전문가인 길덕신 연구위원을 수석 연구위원으로 승진시켰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당사는 고객별로 차별화된 스페셜티 메모리 역량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가는 AI 인프라 핵심 기업으로 진화,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