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광주에서 SK그룹의 AI 반도체 기술 전시를 둘러보며 첨단산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에 앞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와 함께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SK그룹 전시 부스를 관람했다.
전시 부스에는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서버용 D램(DRAM), 고대역폭 메모리(HBM), AI 데이터센터용 스토리지 등 반도체 기술이 전시됐다.
이 대통령은 서버용 D램 전시를 둘러보며 용도와 가격 등을 직접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차세대 HBM4E 웨이퍼와 내부 구조 모형, HBM이 탑재된 GPU 모형 등을 살펴보며 HBM 개발 과정과 기술 발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AI 데이터센터용 스토리지 전시를 둘러보던 중에는 냉각 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냉각이 중요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곽 대표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액체냉각 기술의 개발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전시 관람을 마친 뒤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