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철도준사고 보고 누락으로 시정명령을 받고도 같은 의무를 다시 위반해 2억40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비롯한 철도차량 정비기관 4곳도 정비인력을 변경하면서 필요한 인증이나 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아 과징금 부과 대상에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5일 오후 서울에서 철도안전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고 철도안전법 위
김병주 MBK 회장 불출석 의사에 동행명령 검토…홈플러스 책임 공방CJ제일제당·삼양사 경영진 출석…담합 경위·가격 결정 과정 집중 질의
유통·식품기업의 경영 책임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시험대에 오른다. 홈플러스 회생에 따른 납품업체 피해와 식품 원료 담합으로 인한 시장 질서 훼손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7일 정치권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
성남 주요 역세권에서 사업구역을 벗어나 승객을 기다리다 적발된 관외 택시 불법행위가 올해 9월 28일까지 1500건에 달했다.
2025년 10월 말 누계 1313건을 집계 시점보다 한 달 이상 빠르게 넘어선 수치다. 2024년 같은 1~10월 적발 건수는 483건으로, 지난해 적발 규모는 1년 전의 약 2.7배였다.
성남시는 6일부터 29일까지 개인·법
法 “과징금의 제재적 성격이 지나치게 강조”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에 부과한 약 153억원의 하도급법 위반 과징금을 약 7억원으로 줄인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오석준 주심 대법관)는 8월 한화오션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청구 소송에서 양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이에 공정위가 부
JW중외제약이 공정거래위원회의 299억원대 과징금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다만 공정위의 상고 가능성이 남아 있어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7행정부는 17일 JW중외제약이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공정위의 처분을 취소하는 판결을 내렸다. 소송비용은
이용자 1만60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2억4000만원 상당의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한 KT에 539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2324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SK텔레콤의 1349억원과 비교할 때 크지 않은 금액처럼 보인다. 개인정보 유출 관련 4236억원의 과징금 처분이 나온 쿠팡(3750만명 유출)과 비교해도 마찬가지다.
539억원을 기준으로
무선서비스 5G·LTE 통신 매출 기준SKT는 '매우 중대한 위반', KT는 '중대한 위반'
이용자 1만60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2억원 가량의 무단 소액결제 사건이 발생한 KT에 약 539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앞서 유출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에 대해선 1000억원대의 과징금이 부과된 가운데 규모에 차이가 발생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개
제약업계의 생존을 가를 제네릭의약품(복제약) 약가 인하를 골자로 한 약가제도 개편이 8월로 다가오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가산 특례’ 확보전이 본격화했다. 이번 약가 인하의 충격파를 피하기 위해선 정부가 지정하는 ‘혁신형 제약기업’ 또는 ‘준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획득해야 한다. 다만 인증 문턱이 높아져 기업들은 인수합병(M&A)과 연구개발(R&D) 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에 대해 검찰 고발을 요청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제34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열고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에 대한 검찰 고발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의무고발요청제도는 공정위가 미고발한 6개 법률(하도급법·공정거래법·대규모유통업법·표시광고법·가맹사업법·대리점법)
유출 이후 고객 이탈에도 결제액 4조8337억원 회복로켓배송·와우멤버십 기반 충성 고객층 위력 확인토종 G마켓·11번가, 반사이익 없이 오히려 역성장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거센 책임론과 불매 운동에 직면했던 쿠팡이 불과 반년 만에 결제액과 이용자 수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대규모 정보 유출과 과징금 처분 속에서 소비자들의 이른바 ‘탈팡’(쿠팡
데이원컴퍼니·에스티유니타스·아이스크림미디어 유출 사고수강생·강사·교사 신상정보에 금융정보까지…2차 피해 우려도
교육 플랫폼 업계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직무교육 플랫폼과 성인 교육 서비스, 초등교사 수업 지원 플랫폼에서 이용자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면서 교육기업의 개인정보 보유 규모와 보안 관리 체계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25일 교육
“영업정지 실효성 없다고 과징금 대체 못 해”대법원 판단 따라 영업정지 갈음 과징금 요건 엄격 해석
공정거래위원회가 음원 서비스 중도해지 기능을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카카오에 부과한 과징금 처분이 위법하다는 파기환송심 판결이 나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3부(윤강열 부장판사)는 이날 카카오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공정거래위원회가 3년간 3000억원 규모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내용의 동의의결 신청을 기각한 데 대해 "아쉽다"는 입장을 내놨다. 소상공인 업계도 “즉각적인 피해구제가 징벌보다 더 시급하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우아한형제들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우아한형제들이 제시한 동의의결 상생지원 규모는 과거 동의의결안이 확정
과징금 산정기준 형평성 논란⋯듀오, 재산ㆍ신체 등 개인정보 유출작년 3개년 매출 평균 최대 3%⋯쿠팡, 과징금 기준 듀오의 756배“징벌적 과징금 땐 매출 최대 10%⋯산정 기준 정교하게 재설계해야”
쿠팡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60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가운데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결혼정보업체 듀오의 과징금은 12억원에 그쳤다. 과징금이 유출
보안회사도 예외없어⋯전방위 노출기업 과실·위법에 처벌 강도 높아져유출 시 대응 매뉴얼 사전에 갖춰야
최근 SK텔레콤, 쿠팡 등 충분한 자원을 투입하여 보안 설비와 절차 등을 갖추었을 것으로 신뢰받던 대기업들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외에도 통신, 플랫폼, 금융뿐만 아니라 결혼정보회사, 보안 전문기업까지도 개인정보 유출 위험에 전방위적으로
이스타항공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실시한 ‘2025년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안전성 부문 100점을 받아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항공교통서비스평가는 △운항 신뢰성 △이용자 보호 △안전성 △이용자 만족도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이스타항공은 안전성 평가 10개 항목에서 단 한 건의 감점도 없이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국토부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최근 불거진 '주유소 가격 담합 의혹' 관련 조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제재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부산, 경북, 제주, 그리고 경기 지역 주유소 담합을 현장 점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위원장은 "인근 지역 주유소 간에 가격 변동이 비슷한 지역
정부가 주사기·주사침 등 의료기기 생산에 원료인 나프타를 우선 공급한다. 또 의료제품 수급 불안을 해소하고자 사재기, 담합 등 불공정행위 단속에 나선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산업통상부와 합동 브리핑에서 “정부는 기업들이 의료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원료가 부족한 일이 없도록 조
“계약금 거래·대표이사 겸임, 부당지원 아냐”스파오 자산대금 지연만 인정
이랜드그룹 계열사 간 거래를 ‘부당지원’으로 판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린 시정명령과 약 41억원의 과징금 처분에 대해 대법원이 일부 취소 판결을 확정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최근 이랜드리테일과 이랜드월드가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