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후보자 등록 신청이 마감된 이후에는 후보자 세션을 통해 ‘내 지역 후보자 조회’ 기능과 함께 지역구별 그리고 정당별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정보나 공약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선거 관련 악의적 허위 정보나 딥페이크 생성물로 인한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이를 위해 네이트가 제공하는 ‘AI챗’ 서비스를...
각 후보의 공약을 보고 선택하겠다는 주민도 있었다. 박 후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김포공항 UAM(도심항공교통) 환승연계·항공산업클러스터 ▲아이돌봄클러스터 조성 등을, 진 후보는 ▲UAM 터미널 등 김포공항 개발 ▲항공고도제한 완화 ▲방화동 건폐장 및 지하철 5호선 차량기지 동시 이전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방신시장에서 젓갈가게를...
국민의힘은 ICT와 과학기술 분야 핵심 공약으로 휴대폰 구매비용 절감 등을 내세웠다. 야당은 지난 6일 통신비 세액공제 및 단통법 관련 법제 마련 등을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홍 교수는 “단기간에 실적을 내기 위해 자꾸만 통신사를 압박하면 오히려 과도한 경쟁이 붙을 수 있다”면서 “정부의 지나친 간섭이 풍선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제언했다.
최 의원은 △종로의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 철폐·완화 △종로구 평창역이 포함된 GTX-E 노선의 조속한 착공 △봉제산업과 주얼리산업 등 전통 뿌리 산업 지원 확대 등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민주당 곽상언 후보는 종로에서 당선된 노 전 대통령의 지역구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 곽 후보는 지난 대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이었던 이낙연...
공약기획단장으로 활동한 유경준 의원이 오랜 시간 준비한 빅데이터 자료”라며 “지역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선거 필승전략을 마련하는 데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선 후보들은 ‘당 색깔’인 붉은색 상의를 맞춰 입고 선거 승리 구호를 외쳤다. ‘정치개혁’,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어보이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그는 “우리 약속은 곧 실천이란 점을 국민들에게 설득하자”며 “‘이재명 방탄’을 위해 허황된 공수표만 남발하는 민주당에 맞서 우리는 이행할 수 있는 공약을 세심하고 정교하게 제시하자”고 했다.
이어 “지난 4년 국회는 민생을 논하는 국정의 장이 아니라 특검과 탄핵이 남발되는 전쟁터였다”며 “압도적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모든 상임위원회에서...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후보자 인적사항과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신고서, 병역사항 신고서, 학력에 관한 증명서, 세금 납부․체납사항,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선거공보는 4월 1일부터는 정책·공약마당을 통해 공개한다.
그는 당 총선 공약인 ‘경로당 주7일 점심 제공’을 언급하며 “지금 우리 국민의힘에선 경로당 점심을 매일 주는 걸로 정책을 잡고 있다. 그렇게 될 수 있게끔 열심히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원 전 장관과 동행하며 지역민들과 ‘스킨십’을 늘리고 있는 이 후원회장은 변화를 체감한다고 말했다. 이 후원회장은 “이 지역엔 상처받은 분들이...
그는 1호 공약으로 '동탄시(市) 독립'을 내걸었죠.
이를 두고 경기 화성시 을에 출사표를 던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화성서부지역의 법인지방소득세 없이 거주지 위주의 동탄신도시가 발전하기 어렵다"며 반기를 들었죠.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4PM'이 유경준 후보를 직접 모시고, 분시(分市) 계획과 기대 효과에 대해 직접...
국민의힘은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 시행 연기 검토, 연말정산 인적 공제 확대 등을 공약했다.
국민의힘은 18일 185개 세부 공약이 담긴 4·10 총선 정책공약집 ‘2024 정책주문·배송프로젝트-새로운 변화 내 앞으로’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 이후 실시 예정인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를 관련 가이드라인 및 규정 정비 완료 후 시행하는 방안을...
김선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IRA 전망과 한국 배터리 산업의 대응 방안’과 관련해 “친환경 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공약을 고려하면 트럼프 후보 당선 시 IRA의 배터리산업 지원 규정들의 무력화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며 “의회에서 법안 자체를 폐지할 가능성이 적다고는 하나 대통령의 행정명령 등의 수단을 활용하는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고...
與野, 10대 주요 총선 공약에 나란히 '지역의대 신설' 포함
정치권에서도 ‘지역의대 신설’에 힘을 싣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다음달 10일 총선을 앞두고 ‘10대 주요 공약’에 각각 ‘지역의대 신설’을 포함했다.
국민의힘은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선 지역의대를 신설하고 지역의료격차 해소 특별법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공공의대...
지난달 여야가 가상자산 정책 공약을 준비할 당시, 각 거래소에서는 법인 거래와 함께 ‘1거래소-2은행’ 계약을 허용해달라는 의견 등을 전달했다. 하나의 가상자산 거래소가 은행 2곳과 실명 계좌 계약을 맺을 수 있게 허용해달라는 요청이다. 3월 현재 △업비트는 케이뱅크 △빗썸은 농협 △코인원은 카카오뱅크 △코빗은 신한은행 △고팍스는 전북은행과 실명 계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총선 공약으로 전문성을 가진 기관투자자의 자본인 ‘스마트머니’부터 가상자산 시장 참여를 허용한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국민의힘도 물밑에서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황석진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비트코인 현물 ETF 허용 문제도 현재 논의되고 있는데, 비트코인 현물 ETF를 허용하려면 결국...
이어 “언론은 자극적 정치 구호에 관심을 갖지만, 유권자는 그 사이에서 정책 공약 한 줄에 투표의 의미를 찾는다”며 “이번 선거를 관통하는 프레임은 정권심판론도, 야당 심판론도 아니다. 정치심판론”이라고 강조했다
나 전 의원은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재명 방탄당, 조국혁신당은 조국방탄당이 되고 있다”며 “22대 국회가 열리면 잘못된 연동형 비례제를...
이 의원은 하남을 서울로 편입하는 공약을 내 건 반면 추 전 장관은 ‘검찰 독재 심판’에 사활을 걸었다.
‘하남 서울시대’부터 ‘하남형 인재양성’까지 ★★★★☆
이 의원의 주요 공약은 ‘하남 서울 편입, ‘출퇴근 30분 교통망 완성’, ‘인재 양성’ 등이다. 그중에서도 대표 공약은 ‘하남 서울 편입’이다. 이 의원은 올해 1월 하남시를 경기도 관할 구역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앞두고 ‘10대 공약’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제출했다. 여야는 공통적으로 저출산·청년 주거 문제 등에 힘을 실었지만, 노동과 교육 관련 공약은 지난 총선 때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올라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정당 정책’에 따르면, 지난 21대 총선(2020년)과...
경기 화성을 선거구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후보들의 ‘동탄시 독립’ 공약을 비판한 가운데, 경기 화성정에 출마한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고민 안 해봤던 문제가 나오니 단편적으로 이야기한 것 같다”라고 선을 그었다.
유 의원은 14일 이투데이 유튜브 ‘여의도 4PM(포피엠)’에 출연해 화성정 출마에 대해 “마음을 일찍 비우고 있었기에...
자유민주주의를 최우선으로 내건 현 정부는 대통령이 공약한 노동개혁, 교육개혁, 연금개혁을 조기에 확정해야 한다.
소수좌파 노조가 지배하는 노동시장은 특권과 이권이 난무하여 능력 있고 성실한 종업원을 육성하지 못한다. 예컨대 노동시장을 유연화하여 최저임금제를 폐지하면 낮은 임금의 외국인노동자가 더 많이 유치되고 그 파급효과(spillover effect)로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