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에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상장기업이 764개사를 넘어선 가운데 공시 기업들의 시가총액 비중이 전체 시장의 8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는 상장기업의 밸류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주가치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2026년 9월)'을 발표했다.
지난 9월
한국거래소가 중복상장 심사 강화, 불성실공시 차등 제재 등 코스닥 체질 개선 정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후속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최근 법원이 제동을 건 상장폐지 시가총액 요건 강화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6일 국내 최대 자본시장 기업설명(IR) 행사인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Korea Premium Week) 2026’의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이 수출 확대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상장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상반기 매출과 연구개발(R&D) 투자가 두 자릿수 증가한 데 이어 전체 제조업의 고용 감소에도 제약·의료기기 분야 종사자는 늘었다. 다만 지난해보다 매출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의약품 분야 수익성이 악화하는 등 성장의 질에서는 온도 차가 확인됐다.
30일
올해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의 공시 근로자가 전년보다 9만1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 근로자는 주로 소속(직접고용) 근로자를 중심으로 늘었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이 같은 ‘2026년 고용형태 공시’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형태 공시제는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이 매년 3월 31일 기준 소속 근로자와 소속 외 근로자를 공시하는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물 사용이 새로운 환경규제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EU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물 효율을 비교하는 공통 등급제를 추진하는 가운데 자연 관련 공시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EU, 데이터센터 에너지·물 효율 등급제 추진…AI 인프라 환경성적표 만든다
유럽연합(EU)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와 물 사용 효율을 비교할 수
배임 혐의로 기소된 기업이 이후 현금 보유를 늘리는 등 재무정책을 보수적으로 바꾸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배임죄 적용에 따른 법적 불확실성이 기업의 위험회피 성향을 높여 투자와 혁신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지인엽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에게 의뢰한 ‘배임죄 적용이 기업의 위험회피 성향에 미치는
국내 증시에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상장기업이 747사를 넘어서며 전체 시장 시가총액의 8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4년 5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제도를 시행한 이후 올해 7월까지 총 747사(코스피 348사, 코스닥 399사)가 본공시를 제출했다. 합병 등으로 상장폐지된 HD현대미포, HD현대인프
상장폐지 기준이 대폭 강화되면서 코스닥 시장에 '시가총액의 덫'이 드리우고 있다. 이달부터 상향된 새 기준을 적용하면 당장 코스닥 상장사 257곳이 상장폐지 위험권에 들어간 것으로 집계됐다. 요건이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2029년에는 최대 495곳까지 늘어난다. 업종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정량 지표 탓에,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기업마
김의형 한국지속가능성인증포럼(KOSRA) 회장
담론으로만 그칠 것 같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과제들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 지난주 정부의 지속 가능성 공시 로드맵이 최종 확정되면서다. 확정안은 2월에 공개되었던 초안에 비해 강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입법을 통해 2028년부터 공시를 의무화한다는 것인데 첫해에는 107개 기업부터 공시를 시작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이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규모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기준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4276.72를 기록하며 지수 산출 개시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지수 산출을 시작한 2024년 9월 30일과 비교해 331% 상승한 수치다.
한국거래소가 최근 ‘2026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백서’를 발간했다. 2024년 5월 본격 시행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26년 3월 말 기준 590개사가 밸류업 공시를 제출했으며, 이 가운데 본공시는 587개사, 예고공시는 3개사였다. 본공시 기업의 시가총액은 코스피·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의 72.2%를 차지했다.
백서가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제출 대상이 올해부터 코스피 상장사 전체로 확대된 가운데 평균 준수율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공시 기업은 58.9%였지만 신규 공시 기업은 29.2%에 그치며 큰 격차를 보였다.
1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제출한 코스피 상장사 795곳의 '2025사업연도 기업지배구조보고
국내 증시의 자본시장 체질 개선 정책과 기업들의 참여 확대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이 총 731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한 기업은 총 17사이며, 이에 따른 누적 공시 완료 기업은 코스피 343사, 코스닥 388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법인의 지난해 현금배당 총액이 52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4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2025년도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현금배당 현황 및 추이 분석'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797개사 중 71.4%인 569개사가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총 배당액은 전년 대비 15.9% 증가한 52조752
한국거래소가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구성 종목을 정기변경하며 지수 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기업 비중을 100%로 전면 확대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 주가지수운영위원회는 지난 21일 심의를 거쳐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서 20개 종목을 편입하고 19개 종목을 편출하는 정기변경안을 확정했다. 이번 변경 조치는 내달 12일부터 시장에 본격 반영
국내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이 사회공헌과 이미지 관리 중심에서 공시·검증 중심 체계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선언과 캠페인 단계에서 벗어나 투자·수출·자금조달과 직결되는 ‘데이터 경쟁’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재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글로벌 ESG 규범이 강화되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도 지속가능성 데이터
13일 KoSIF '한국 기업의 물 리스크·공시 현황과 과제' 발간 글로벌 고객·투자자 물 데이터 요구 확대에도 대응 수준 낮아 재무영향 정량화 미흡…“물 데이터 측정·공시 체계 구축 필요”
글로벌 고객사와 투자자들의 물 데이터 요구가 커지고 있지만 국내 기업의 대응은 아직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 리스크 대응 역량이 공급망 경쟁력과 자금조달 여건을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기업이 누적 700사를 돌파한 가운데 밸류업 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8일 한국거래소는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현황을 공유하고 주주가치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 4월 한 달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한 기업은 총
민병덕 의원 대표발의…사업보고서 법정공시로 직행시행 첫 3년 과징금·벌칙 미적용 '세이프하버'공시기준 제정 민간 위탁…금감원 분담금 8% 이내 지원금융위 '거래소 공시→법정공시 전환' 로드맵과 차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보를 사업보고서에 의무 기재하는 법정공시로 전환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거래소 자율공시 단계를 건너뛰고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