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이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규모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기준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4276.72를 기록하며 지수 산출 개시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지수 산출을 시작한 2024년 9월 30일과 비교해 331% 상승한 수치다.
한국거래소가 최근 ‘2026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백서’를 발간했다. 2024년 5월 본격 시행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26년 3월 말 기준 590개사가 밸류업 공시를 제출했으며, 이 가운데 본공시는 587개사, 예고공시는 3개사였다. 본공시 기업의 시가총액은 코스피·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의 72.2%를 차지했다.
백서가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제출 대상이 올해부터 코스피 상장사 전체로 확대된 가운데 평균 준수율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공시 기업은 58.9%였지만 신규 공시 기업은 29.2%에 그치며 큰 격차를 보였다.
1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제출한 코스피 상장사 795곳의 '2025사업연도 기업지배구조보고
국내 증시의 자본시장 체질 개선 정책과 기업들의 참여 확대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이 총 731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한 기업은 총 17사이며, 이에 따른 누적 공시 완료 기업은 코스피 343사, 코스닥 388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법인의 지난해 현금배당 총액이 52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4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2025년도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현금배당 현황 및 추이 분석'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797개사 중 71.4%인 569개사가 현금배당을 실시했으며 총 배당액은 전년 대비 15.9% 증가한 52조752
한국거래소가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구성 종목을 정기변경하며 지수 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기업 비중을 100%로 전면 확대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 주가지수운영위원회는 지난 21일 심의를 거쳐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서 20개 종목을 편입하고 19개 종목을 편출하는 정기변경안을 확정했다. 이번 변경 조치는 내달 12일부터 시장에 본격 반영
국내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이 사회공헌과 이미지 관리 중심에서 공시·검증 중심 체계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선언과 캠페인 단계에서 벗어나 투자·수출·자금조달과 직결되는 ‘데이터 경쟁’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재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글로벌 ESG 규범이 강화되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도 지속가능성 데이터
13일 KoSIF '한국 기업의 물 리스크·공시 현황과 과제' 발간 글로벌 고객·투자자 물 데이터 요구 확대에도 대응 수준 낮아 재무영향 정량화 미흡…“물 데이터 측정·공시 체계 구축 필요”
글로벌 고객사와 투자자들의 물 데이터 요구가 커지고 있지만 국내 기업의 대응은 아직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 리스크 대응 역량이 공급망 경쟁력과 자금조달 여건을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기업이 누적 700사를 돌파한 가운데 밸류업 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8일 한국거래소는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현황을 공유하고 주주가치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 4월 한 달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한 기업은 총
민병덕 의원 대표발의…사업보고서 법정공시로 직행시행 첫 3년 과징금·벌칙 미적용 '세이프하버'공시기준 제정 민간 위탁…금감원 분담금 8% 이내 지원금융위 '거래소 공시→법정공시 전환' 로드맵과 차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보를 사업보고서에 의무 기재하는 법정공시로 전환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거래소 자율공시 단계를 건너뛰고 처음
고배당기업으로 세제 혜택을 받으려는 기업들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가 폭증했다.
7일 한국거래소는 2024년 5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시행 이후 지난달까지 590개 기업(본공시 587ㆍ예고공시 3)이 공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신규 공시기업 409사(예고공시 2사 포함) 중 405사가 고배당기업에 해당한다. 세제혜택을 계기로 많은
한국거래소는 2026년 2월 한 달간의 기업가치 제고 공시 현황과 시장 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밸류업 지수는 2836.31p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지수 산출 개시일(2024년 9월 30일) 대비 185.9% 상승한 수치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43.2%)을 42.7%p 상
국세청,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자 27개 업체 세무조사…30건 검찰 고발허위공시·기업사냥꾼·지배주주 사익편취 등 탈루금액 6155억원 확인
허위 공시로 주가를 띄우거나 차명주식을 이용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 주식시장 질서를 교란한 탈세 세력이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세청은 약 8개월간 집중 조사 끝에 탈루금액 6155억원을 확인하고 2576
금융감독원이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와 수탁자책임 활동 강화를 주문했다. 의결권 행사 과정에서 단순 찬반 의사표시에 머무는 관행에서 벗어나 개별 안건에 대한 실질적 검토와 충실한 공시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최고경영자(CEO)가 전담 조직과 성과보상 체계까지 직접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선오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
민병덕 의원, ESG 공시 법안 내용 공개사업보고서 지속가능성 정보 기재 법제화'성실법인' 지정해 제재 감경·대출 우대불성실 공시 기업엔 대출심사 강화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상장기업의 지속가능성(ESG) 공시를 법정공시로 의무화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5일 공개됐다. 시행 후 3년간은 고의가 아닌 경우 손해배상책임과 형사처벌을 면제하는 '세이프
민병덕 의원, ESG 공시 개정 법안 발의 예정"자율공시는 투자자 신뢰·글로벌 정합성 한계”"EU 역외기업 의무화 2029년, 그 전에 체계 갖춰야”"트럼프 안티ESG와 별개…자본시장 인프라 문제”
기업이 탄소 배출량, 노동환경, 이사회 구성 같은 비재무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하는 'ESG 공시' 법제화가 금융 현안으로 떠올랐다. 유럽연합(EU)
민병덕 의원,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 예정5일 국회도서관서 KOSRA와 공동 토론회 개최'성실법인' 지정해 제재 감경·금융 우대도 검토"2028년 G20 의장국 전 공시 체계 갖춰야”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성실 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제도 도입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고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시행 이후 자사주 매입과 소각 금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2024년 5월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시행 이후 지난해 12월 말까지 누적 174개 기업이 공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2025년 프로그램 시행 2년 차를 맞이해 59사가 이행점검을 포함한 주기적 공시를 제출해 투자자와 지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