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의 텍사스주 라레도(Laredo) 혈장센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예상보다 3개월 이상 앞당겨진 성과로 ABO플라즈마의 운영 전문성과 라레도 센터의 신속한 공정 안정화 역량이 입증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FDA 승인을 받은 혈장센터에서 채취한 혈장만 상업적 판
JW중외제약은 대한자궁근종선근증학회와 함께 여성 철 결핍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허 스토리(Her Story)’를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에게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간과되기 쉬운 철 결핍 질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궁근종·자궁선근증 환자에게 동반될 수 있는 철 결핍과 철 결핍성
글로벌 제약사들이 면역질환과 희귀질환 분야 바이오텍 인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핵심 사업의 성장 둔화를 극복하고 차세대 치료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6일 제약바이오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바이오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아펠리스 파마슈티컬스(Apellis Pharmaceuticals)를 약 56억달러(8조4000억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2관왕 수상 기자간담회매기 강 감독 “성장 배경 떠나 한국인 자부심”가수 이재 “응원봉 든 해외배우 보니 K컬처 실감”
"어릴 때 접했던 만화들은 대부분 일본 문화 기반의 애니메이션이었고, 한국 문화를 중심에 둔 작품은 거의 보지 못했다. 그래서 한국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꼭 만들고 싶었다. 나 자신에게도 필요했지만,
김학주 동국대 교수와 데이터처 미시데이터 활용가구구성 변화와 빈곤 통계의 구조적 왜곡 입증
본지 김지영 기자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한 학술논문이 사회과학 분야 최상위 국제저널(SSCI)에 게재됐다.
1일 학계에 따르면 김학주 동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김지영 이투데이 인구정책전문기자 겸 동국대 행정대학원 대우교수가 공동연구한 ‘가구구성 변화와 빈곤통계의
신경섬유종 환우회는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환우 및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봄 세미나는 “Together, We END NF(함께하면 더 강합니다), 성인 급여화를 위한 우리의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신경섬유종증 환우와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료 과정에서의 경험과 고민
성평등가족부가 전국 학령전환기 청소년 약 156만 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이용습관 전수 진단에 나선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뿐 아니라 사이버 도박까지 위험요인을 조기에 선별해 맞춤형 치유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성평등부는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아ST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2026년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개최하고 저신장증 어린이 157명에게 10억원 규모의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아ST는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아이펜 30IU’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전달한다. 재단은 소아내분비 전문의 추천과 서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한국인의 수면 건강에 경보음이 울리고 있다. 늦게 잠들고, 오래 뒤척이는 등 좋지 않은 습관이 누적되면서다. 수면은 단지 휴식시간이 아니라 몸을 회복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잘 못 자는’ 국가로 꼽힌다. 에이슬립, 필립스코리아 등 수면 건강에
[ THE RARE ] VOL. 1
가장 우아하고 냉혹한 신분증 ‘향수’:어느 슈퍼리치의 이야기
"천외천(天外天). 하늘 밖의 하늘이 있다."
부자 중에서도 '슈퍼리치'라 불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명품관의 오픈런 줄에는 그들이 없습니다. 세상의 0.0001%로 살아가는 그들, '천외천'의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평생 쓸 돈이 생겨도 일은 계속하겠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멤버가 직장인 102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성공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평생 쓸 돈이 생긴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복수응답)라는 질문에 64.3%는 '경제적 자유를 얻은 이후에도 일을 지속하겠다'라고 답했으며, '완전한 은퇴'를 선택한 응답자는 35
가수 박봄이 과거 마약 의혹과 관련해 손편지를 공개하며 또 한 번 폭로에 나섰다.
박봄은 3일 자신의 SNS에 '국민 여러분께'로 시작하는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저는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며 "조심스럽고 무서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박봄은 과거 논란이 됐던 애더럴(Adderall)에 대해 "마약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 RLS)은 가만히 앉아 있거나 누워 있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아무도 사라킴에게 가짜라고 하지 마라
희대의 사기꾼인데 응원이 이어집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이 전 생애에 걸친 보편적 위험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원정책은 아동·청소년과 노인에 집중돼 고독사 위험이 가장 큰 중장년층은 사각지대에 방치됐다.
1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생애주기별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 실태와 정책 과제(김성아·강예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
명절에는 열량이 높은 음식과 술을 즐기며 체중이 불어나기 쉽다. 최근에는 비만 치료제를 활용한 체중 감량이 대중적으로 알려져 쉽고 빠르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이 자리 잡았다. 단기간 급격한 감량을 시도했다가는 요요 현상은 물론, 담낭질환 등 부작용으로 건강을 잃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김원준 강릉아산병원 비만대사질환센터장(내분비내과
GC녹십자(GC Biopharma)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월드심포지엄(WORLD Symposium 2026)에서 리소좀축적질환(lysosome storage disease, LSD) 관련 치료제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월드심포지엄은 LSD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법에 대해 연구하는 국제
"관계에서 무언가를 바라는 한 우리는 계속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우리는 흔히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면 삶이 한결 안정되고 마음 둘 곳이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의 결혼은 종종 정반대의 질문을 던진다. 왜 가장 가까운 사이가 가장 큰 상처가 되기도 할까.
요즘 결혼은 더 복잡해졌다. 사랑만으로 결정하기에는 부담해야 할 현실이 너무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10일 경기 용인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를 방문해 고위기 청소년 치유·재활 지원체계 운영 현황과 개선 과제, 해빙기 시설 안전을 점검한다.
국립청소년디딤센터는 우울·불안·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으로 학교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기숙형 치료재활시설이다. 심
트로트를 들을 때는 멜로디에 먼저 반응하지만, 가사를 천천히 음미하면 그 노래가 오래 사랑받는 이유가 보인다. 한 시대의 가난을 기억하는 노래가 있고, 함께 늙어가는 사람에게 건네는 고백이 있으며, 지나온 삶을 긍정하라는 의미도 있다. 가사를 따라 적으며 그 속에 담긴 위로를 음미해보자.
※ 노래방 업체 TJ미디어의 2026년 1~3월 트로트 Top 10
돌봄의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한때 돌봄은 생계를 보조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지원’의 개념에 가까웠다. 이 과정에서 어르신과 장애인은 보호 대상자에 머문다. 최근 현장에서는 보호를 넘어, 개인이 다시 삶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장애인 개인예산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정해진 목적 안에서 사용해야
과거 ‘혼행’은 ‘혼인할 때 신랑이 신붓집으로 가거나 신부가 신랑 집으로 가는 일’을 뜻했다. 결혼이라는 사건 속에서 새롭게 맺은 가족의 집으로 이동하는 의례였다. 최근 사전에 ‘혼자서 여행을 함. 또는 그렇게 하는 여행’이라는 풀이가 추가됐다.
단어 하나에 담긴 의미 변화는 세대의 감각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결혼을 통해 가족 관계를 확장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