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프리허그 행사에 나섰다.
7일 오후 혜리를 비롯한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로데오 거리에서 열린 프리허그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프리허그 행사는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걸스데이 멤버들이 프리허그 행사에 나서자 행사장은 남성팬들로 붐벼 발딛을 틈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정준하 과장은 걸스데이의 프리허그 행사에 참여하다가 출근에 늦은 것으로 설정됐다. 이후 정 과장은 유 부장의 질문에 "민아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명수 차장은 "민아 나도 좋아한다"며 월드컵 가수로 유명한 미나의 '전화 받어'를 불러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무한상사' 멤버들은 '레미제라블' OST를...
걸스데이 프리허그 공약을 지켰다.
걸그룹 걸스데이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프리허그 행사를 진행했다.
걸스데이 프리허그는 걸스데이의 데뷔 1000일을 기념한 자리다.
걸스데이는 지난달 14일 첫 정규앨범을 내고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면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라고 공약을 밝힌 바 있다. 걸스데이는 행사 내내 밝은 미소로 팬들을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