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김영진 의원은 사실상 출마의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고, 강훈식·한병도 의원의 경우 친명 색채가 옅은 탓에 출마 가능성이 낮게 점쳐진다. 4선 중에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남인순·박범계·한정애 의원 등은 아직 원내대표 출마에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러한 기류는 이 대표의 연임설과도 무관치 않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SBS라디오에서 이 대표...
개소식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황미애 소진공 상임이사, 충남지역 소상공인 대표 등이 참석해 라이콘타운 아산점의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 관람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충남지역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민주당 김민석·남인순·박범계·서영교·한정애 의원(4선), 강훈식·김병기·김성환·김영진·박주민·송기헌·조승래·진성준 의원(3선) 등이 주요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국민의힘은 5월 10일 전후로 새 원내대표가 선출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도읍·김태호·박대출·김상훈·윤영석 의원(4선)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4선 김민석·남인순·박범계·서영교·한정애 의원, 3선 강훈식·김병기·김성환·김영진·박주민·송기헌·조승래·진성준 의원 등이 거론된다. 다만 공천 국면에서 비명(비이재명)계가 대거 낙마 혹은 탈당하고 친명계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 당선자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후보들의 선명성·대여 협상력 경쟁이 전망된다.
친명계는 정책위의장·총선 상황실장을 지낸...
야당에서는 백혜련·강훈식·김한규·민병덕·박성준·오기형 의원이, 여당에서는 강민국·송석준·윤한홍 의원이 금배지를 지켰다.
21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장을 맡았던 백 의원은 가상자산 개념을 규정하고, 시세조종 불공정거래 행위를 금지하는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규제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금융감독원장이 전기통신금융사기 대응에 필요한...
또 인천 연수갑에 박찬대 최고위원, 대전 서구을 박범계 의원, 세종을 강준현 의원, 경기 화성갑 송옥주 의원,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허영 의원, 충북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의원, 충남 천안갑 문진석 의원, 그리고 아산을 강훈식 의원이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이외에도 인천 동·미추홀을과 충남 논산·계룡·금산에 원외 인사인 남영희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29일 이 원장은 “가입자가 신청하면 가입 시 녹취를 받아볼 수 있도록 은행과 협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본인이 원하면 그럴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판단한다”고 답했다.
이 원장은 “녹취 등의 절차로 실질적으로 보호장치를 갖췄는지가 현재 검사 내용 중 주된 쟁점 중 하나”라며 “가령, 영업장을 방문해 전 과정이 녹취된...
예결위 야당 간사인 강훈식 의원의 지역인 아산시에서는 △아산음봉-천안성환 국지도 건설 예산(2억 원) △하수관로 개량 예산(17억5000만 원) △아산시 하수관로 정비 예산(8억7100만 원) △아산호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예산(2억1000만 원) 등이 반영됐다.
이같은 '총선용' 예산들은 교섭단체 원내 지도부와 예결위 간사 등 소수 인원만 참여하는 소소위에서 '쪽지예산...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2024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 발표를 히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예결위 간사, 홍 원내대표, 윤 권한대행,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민의힘 송언석 예결위 간사. 고이란 기자 photoeran@
윤재옥 국민의힘·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오후 국회에서 예결위 여야 간사인 송언석·강훈식 의원과 함께 2+2 회담을 진행한 뒤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따.
내년도 예산안 협상은 양당 간사들의 책임하에 진행된다. 이들은 매일 만나 협상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여야가 증액과 감액을 주장했던 사업들의 경우 패키지로 묶어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여신전문금융업법' 및 '신용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강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신업권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는 2020년 9건 195억4800만 원, 2021년 2건 3억3200만 원, 2022년 9건 37억500만 원, 올해 8월 기준 4건 133억4800만 원에 달한다.
이처럼 최근...
공매도 전산시스템 도입안으로는 강훈식,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들이 있다. 각 안에는 증권사가 공매도 업무를 처리할 때는 공매도전산시스템을 반드시 이용토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무차입공매도의 경우 거래가 불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시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금융당국은 전산시스템 구축에...
소소위는 국회 예결위 서삼석 위원장과 예결위 여야 간사인 송언석·강훈식 의원 등이 참여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소위는 교섭단체 원내 지도부와 예결위 간사 등 소수 인원만 참여하는 협의체로, 국회법상 근거 조항이 없어 속기록도 남지 않고 비공개로 이뤄진다. 이 때문에 그동안 '깜깜이 심사', '밀실 심사'라는 비판을 받아왔지만, 올해도 여야 대치로 심사가...
민주당 강훈식 예결위 간사는 이날 오전 당대표회의실에서 ‘예산안 심사 경과 및 향후 심사 방항’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당이 협상 테이블에 나오지 않고 있다”며 “정부가 예산안을 편성하는 권한이 있다면 국회는 심의하는 권한이 있다. 수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민주당은 정부 원안에서 2조 원 가량 감액한 예산 수정안을 마련해 단독 의결을...
예결위 야당 간사인 강훈식 의원은 6일 기자간담회에서 "법무부, 감사원 등 권력기관 중심으로 증액된 업무추진비와 특정업무경비를 대폭 조정하는 한편 특수활동비는 재정여건을 감안해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해 예결위에서도 법무부의 마약 수사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앞서 4월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과 관련해 '찬성' 토론에 나선 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의료행위의 특수성과 국민 건강에 미치는 중대한 영향 등을 고려할 때 의료인의 행위는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직업윤리가 요구된다는 판단하에 이 법안들을 여야가 만장일치로 만들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며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법무사 등 다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강훈식 의원도 토론회 인사말에서 “분석 결과 1620개 R&D 사업 중 67%에 해당하는 1076개 R&D 사업이 감액됐다”며 “감액 금액도 알려진 대로 5조 2000억 원이 아니라 실제 6조 5000억 원에 달했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R&D 예산이 연례적으로 증액돼왔고, 1990년 이후 (삭감은) 처음 있는 일이다 보니 과도한 감액은...
26일 강훈식·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최한 ‘공매도 제도의 합리적 개선방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공매도 규제 수준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등 증권업계와 학계, 개인투자자들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지난 5월 국회 정무위원회에 일명 ‘공매도 제한법’을 발의했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FIU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FIU가 국정원에 제공한 정보는 248건이다. 반대로 국정원이 FIU에 요구한 정보는 4건이다. 올해 6월 말까지 두 기관이 주고 받은 정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FIU와 국정원의 정보제공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