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연구개발(R&D) 및 제조역량을 앞세워 시장의 판도를 바꿀 차별화된 냉동·상온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28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작년 4월 외식 고메 소바바치킨을 출시해 6개월 만에 300억 원, 8개월 만에 500억 원 매출을 달성하며 치킨 시장 판도를 뒤바꿨다.
이 제품은 CJ제일제당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스코팅 기술을 적용, 소스를...
메뉴는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식단으로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달걀 카레라이스를 비롯해 멸치볶음, 미트볼, 샐러드 등으로 꾸렸다.
이와 함께 테팔은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포함한 총 80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약 6000만 원 상당의 함께서기 키트를 전달했다. 함께서기 키트는 바쁜 일상에서 간편식을 즐겨먹는 청년들의 식습관을 고려해 에어프라이어를 포함, 인덕션...
고물가 시대에도 국내 주요 특급호텔이 선보인 프리미엄 김치 등 HMR(가정간편식)이 꾸준히 인기다. 하루가 다르게 뛰는 외식물가 부담에도 주문만 하면 가정에서도 호텔 수준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가 높은 이유에서다.
23일 신세계라이브쇼핑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부터 ‘라이브방송(라방)’을 통해 ‘조선호텔 총각김치’를...
푸드드림은 일반점포 대비 규모가 큰 약 30~40평 규모 공간에 도시락, 가정간편식(HMR) 등 간편식을 비롯해 각종 신선식품과 와인, 넓은 시식 공간까지 갖췄다. 작년 3월 서울 사당역 인근에 푸드드림2.0 1호점인 ‘푸드드림 에코(ECO)’를 선보였다. 먹거리에 환경적 요소까지 더한 매장으로 식물성 고기 브랜드 ‘언리미트’, 풀무원의 식물성지향 브랜드 ‘식물성...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가정간편식 제품인 냉동용기면의 포장 용기를 전면 리뉴얼하며 환경 보호에 동참했다. 기존 용기의 뚜껑을 제거하며 경량화해 환경을 생각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를 위한 간편조리 최적화까지 모두 고려했다.
면사랑은 여러 번의 자사 테스트를 통해 바꾼 냉동용기면은 공기를 주입해 성형하는 발포 플라스틱과 입체적 디자인을...
GS25는 이번 김밥 리뉴얼을 시작으로 향후 도시락, 주먹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 프레시푸드부터 국, 탕, 찌개 등 가정간편식(HMR)까지 먹거리 전반에 걸친 카테고리에서 재료, 메뉴, 패키지, 디자인 등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홍성준 GS리테일 간편MD부문장은 “기대를 넘어 생각하지 못한 혁신적인 상품들로 편의점 먹거리 시장을 선도하고 나아가 고객 일상을 더욱...
모집분야는 신선과 가공, 가정간편식(HMR), 축산, 수산, 뷰티 등이다. 예상 채용 인원은 두 자리 수로, 유관 경력 3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5월 6일까지다. 서류 전형에 통과할 경우 1차 직무적합성 인터뷰와 인성검사, 2차 종합인터뷰 등을 거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MD는 컬리의 이커머스 사업에서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직무 중 하나다....
주류 판매와 더불어 가정간편식(HMR), 안주 등 연계상품 동반판매를 통해 매출을 키우겠다는 전략도 담겨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최근 업계 최초로 양주 자체 브랜드(PB) ‘프레임’을 론칭했다. 대표 상품은 △프레임 아메리칸 위스키(200㎖) △프레임 아메리칸 위스키(1ℓ) △프레임 아메리칸 보드카(1ℓ) 등 3종이다....
샘표도 집밥 수요 증가에 맞춰 가정간편식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화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토르트, 소스 브랜드 ‘차오차이’를 론칭하고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이에 앞서 소포장 반찬 파우치 ‘쓱쓱싹싹 밥도둑’ 3종도 선보였다.
동원의 경우 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앤(&)'을 최근 전면 개편하며 반찬 시장을 공략 중이다. 더반찬...
요리소스 패키지에 레시피 영상 QR 삽입CJ제일제당ㆍ오뚜기도 프리미엄 소스 강화서동순 마케팅 총괄 “올해 300억원 매출 목표”
종합식품기업 샘표가 중식소스 신규 브랜드 ‘차오차이’를 론칭,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프리미엄 카레 ‘티아시아’의 성공으로 자신감이 붙은 샘표는 차오차이도 품질과 간편함을 앞세워 연 매출 1000억 원 브랜드로...
온라인은 설 명절 여행, 졸업 시즌 등 여행·공연 등 서비스 수요가 늘고 간편식·e 쿠폰 판매가 꾸준한 호조세를 보이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감소로 패션·의류(-9.5%)·스포츠(-4.3%)는 부진했으나, 이외 품목에서는 설 특수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외국 온라인플랫폼에 대응한 저가 마케팅 활성화 등으로 매출이 상승했다.
특히...
‘장인라면 맵싸한 맛’ 신제품 출시...브랜드 강화타사 대비 비싼 가격 과제…“올해 충성고객 확보 주력”
김홍국 하림 회장이 자존심을 걸고 선보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미식’이 제품군을 늘리며 김홍국 하림 회장이 자존심을 걸고 선보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미식’이 제품군 확대를 통해 시장 공략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 대표 라면 제품인...
하이트진로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가정 간편식 시장(HMR)이 지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팜조아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로 하이트진로가 투자한 기업은 총 30개로 늘었다.
하이트진로는 이종 산업에 대한 학습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투자를 진행했다. 특히 농수산 분야 원물의 생산과 유통에...
생활용품 비중을 줄이고 가정간편식과 즉석조리식품(델리) 등 식품 구색을 강화하는 동시에 가맹점 확대에 힘을 주고 있다. 인구 구조와 유통산업 변화로 달라진 소비패턴을 상품 및 출점 전략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올해 GS더프레시의 신규 출점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현재 GS더프레시 매장 수는 438개(작년 12월 말 기준)...
씽큐 앱의 카메라로 LG전자와 제휴된 가정간편식의 바코드를 찍으면 광파오븐이 자동으로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준다. 풀무원식품, 동원 F&B, CJ 제일제당, 대상 청정원, 오뚜기 등 15개 식품 브랜드의 가정간편식 약 260개 제품을 인공지능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제품 가격은 출하가 기준 95만 원이다. 구독서비스도 가능하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휴대폰 신기종 사전 예약 프로모션과 여행 예약 수요 증가, 간편식 판매 증가 등으로 지난달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무려 16.8% 늘었다. 27개월 만에 최대치 성장이다. 반면 오프라인 부문은 설 특수가 2월로 분산되면서 대형마트 매출이 큰 폭으로 줄면서 전체 매출도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오프라인은 0.3...
‘세계의 밥상’을 콘셉트로 한국은 물론 태국, 인도, 중국의 가정에서 즐겨 먹는 메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크림치킨마크니 커리, 트러플 고기 짜장 등 다양한 맛을 1분만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이색 메뉴와 면 소스 등 지속해서 선보이면 제품군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시장에서 K푸드에 대한...
손 연구원은 “해외 ‘K-푸드’ 열풍으로 핫도그는 코스트코 글로벌 소싱 품목으로 확정됐으며, 올해 1분기에 호주, 일본, 대만 등 글로벌 코스트코로의 확장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동사는 가정간편식(HMR) 핫도그 시장의 공급자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국내 코스트코에 들어가는 모든 핫도그 브랜드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담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