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수산식품, 일산 메가쇼서 수도권 판로 확대

입력 2026-05-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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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 10개사 공동관 운영
현장매출·계약 1억원 성과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일산 메가쇼 시즌1’에 참가해 전북 수산식품 공동관을 운영했다. (사진제공=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일산 메가쇼 시즌1’에 참가해 전북 수산식품 공동관을 운영했다. (사진제공=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수도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제품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북수산식품공동관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일산 킨텍스 현장에서 수도권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한 뒤 이같이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전북 수산식품의 상품성을 알리고 수도권 판로를 넓히기 위해 일산 메가쇼에 참여했다.

전북도와 바이오진흥원은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일산 메가쇼 시즌1’에서 전북수산식품공동관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해양수산 분야 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수도권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가정간편식, 밀키트, 수산가공품 등 전북 농수산식품의 경쟁력을 선보였다.

공동관은 ‘갓 만든 신선함’과 ‘살아 숨쉬는 전북의 맛’을 주제로 운영됐다. 바이오진흥원은 시식·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프로모션을 지원해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행사기간 전북공동관은 약 8600만원의 현장 매출과 1300만원 규모의 계약성과를 올렸다. 전체 실적은 약 1억원으로 집계됐다.

참가기업인 식도락푸드 관계자는 “간편식과 밀키트, 수산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이었다”며 “신규 거래처 발굴과 유통망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행사 현장에서 참가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도권 시장 진출 과정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유통망 확대와 마케팅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도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마케팅과 유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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