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소방 시설 보수 등 화재예방 시설의 설치, 개량, 보수 사업에 대해서는 다른 사업보다 우선 선정할 계획이고, 6~7월 중 현장평가 및 심의위원회를 거쳐 2025년 지원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2025년도 예산편성 과정을 통해 사업비를 확정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노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시설환경 개선 및 화재·안전사고...
온실가스 약 7만톤 감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5월 1일(수)
△4월 수출입동향 발표(석간)
△프로그램형 사업 통해 도전·혁신형 연구 지원
△중견기업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과 첨단 기술개발 추진
2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산업부-서울시 녹색도시컨퍼런스(서울시청), 14:00 LG디스플레이 현장방문(파주)
△산업부 1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14...
가스 배출 장치(VENT)에서 나오는 가스로 인한 불꽃을 억제하고 배터리의 연쇄 화재 및 폭발 사고를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해당 제품은 글로벌 안전인증 전문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y)’로부터 최상위 ‘V-0’ 등급을 받아 난연에 대한 차별화된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에 승인을 받은 EV용 제품은 사람이 직접 탑승하기 때문에 ESS용 제품 대비 더욱...
유해 가스 센서 △비상 경광등 및 양방향 스피커 △IoT 기상 센서 △근로자 장비 위치 트래킹 등의 다양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지하 터널에서도 지상과 동일한 수준으로 구축할 수 있다.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 HIBoard와 연계해 현장 사무실이나 본사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원격관리가 가능해 그동안 통신 사각지대로 인식됐던 터널·지하 공간의 안전사고...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의 가스사고 발생현황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예방 대책에 대한 변화도 예고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1995년 577건에서 지난해 92건으로 가스사고가 대폭 줄었으나, 최근 10년간은 사고감소 추세가 정체돼 있다.
실제로 2014년 93건이던 가스사고는 지난해 92건으로 10년 동안 1건 감소에 그쳤다.
박 사장은 "이는 기존 안전관리...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 아래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민간 주도의 세계 기념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 기후변화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이 매년 펼쳐진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에 열린 기념행사에서 '지구의 날'을 선언한 것에서 유래한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민간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행사를 추진하다 정부에서 2009년부터 이날을 전후로 일주일간 기후변화주간을 지정해 기후행동 확산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또한 항균 코팅층이 필터 내 박테리아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증식을 방지해 악취와 유해가스를 흡수하여 더욱 안전한 봄철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모든 특별 정비 혜택은 공임을 제외한 부품에 한하며, 보험, 보증, 사고 수리 차량 및 단순 부품 구매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법인, 리스, 렌트 차량 및 전기차는 이번 정비 혜택 대상에 포함되지...
박 대표는 "가연성 건축자재로 인한 화재사고 소식을 잇달아 접하면서 불연 건축 자재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이런 상황에서 우연한 계기로 관심을 두게 된 발포 유리로 자재를 만들면 국내의 심각한 폐유리 처리 문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까지 생각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후 일반적인 발포 유리 생산 공정을 최대한 간단히 하고 폐유리 사용률을...
주요 지원사항으로는 △노후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교체비용 지원 △화학사고 예방·관리 계획서 작성 지원 △노후 가스·전기시설 안전진단 등이다. 7가지 지원사항 중 사전 진단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안전 전문인력이 부족해 사전 예방은 물론, 사고가 나더라도 적절한 조치가 어려운 기업이 많다”며 “이번...
이 사고로 이 남성을 포함해 7명이 사망했고 5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변호사들이 의뢰인들의 폭언과 협박, 폭행에 노출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대한변호사협회는 가스분사기 등 호신용품 공동구매를 추진하기도 했다.
변호사들 사이에는 묵시적 수칙이 있다. 재판이 끝난 뒤 법정을 나서며 소송 상대방 의뢰인의 말에 응대하지...
화장품 및 의약품 연구개발·제조 전문 기업 한국콜마는 환경 경영을 추구하기 위해 제품 및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폐기물 발생량, 수질오염,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지속 노력하는 한편 전 임직원이 환경 방침을 이행하고 협력회사, 관계사 등도 환경친화적 경영을...
또한, 귀뚜라미보일러의 25년 재난 안전 기술인 2중 안전시스템(가스누출탐지기ㆍ지진감지기)을 장착해 사용자 안전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천재지변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감지해 보일러 작동을 멈추는 2중 안전시스템은 보일러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공인 받았다.
귀뚜라미는 빠르고 풍부한 온수 사용에 대한...
한화솔루션의 케미칼 부문은 각 공장 안전진단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화재, 가스누출 등 안전사고에 대한 즉각적인 감시 및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한화솔루션은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안전을 준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한화큐셀은 매월...
효성화학은 2022년부터 화재사고 대응강화를 위해 소방 자문역을 통해 소방교육, 소방훈련 참가 및 지도, 비상대응 및 응급처치 지도, 법령 및 기술 자문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소방·위험물·전기·가스 분야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화재 취약시설 특별안전점검 등을 통해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해 조치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안전보건환경(SHE)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무사고 사업장을 위한 안전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GS칼텍스는 국내 최초로 ‘질소분위기(Nitrogen atmosphere) 촉매 교체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하며 작업자 질식사고 위험을 줄였다. 국내 로봇 전문 업체와 협업을 통해 가상 작업 공간을 만들고 모의 테스트를 거친 후 실제 현장에 로봇을 투입해 작업에...
조진형 중기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전문컨설팅 사업에 참여한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의 경우 모바일을 활용한 ‘LPG 안전점검 활성화 방안’ 수립을 통해 중소기업의 LPG 소형저장탱크 안전점검 이력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협동조합의 경쟁력과 활성화를 제고시킬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