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탠덤 기술 기반의 P-OLED, ATO(Advanced Thin OLED), 하이엔드 LTPS LCD 등 차별화 제품·기술 경쟁력 우위를 기반으로 고객군 확대 및 수주와 매출 성장을 통한 세계 1등 업체로서의 위상을 지속 강화한다. 차량용 OLED의 경우, 2019년 첫 양산 이후 4년 만에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10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기도 했다.
김성현...
이러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은 14.4인치 고해상도 LCD 중앙 디스플레이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MBUX 슈퍼스크린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신형 E-클래스는 모든 라인업이 전동화 시스템을 갖췄다. 48볼트(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대 17kW의 힘을 추가로 제공한다. 추후 출시될 4세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1회 충전 시 최대...
고객은 예술 작품을 걸어놓은 듯한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LCD 액자형 에어컨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아트쿨’과도 조합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024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진행한다. 행사 중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80만 원의 캐시백, 알러지케어 공기청정 필터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모바일 수요 중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가 및 액정 디스플레이(LCD) 수출의 동시 증가로 인해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개월 연속 증가했다.
휴대폰은 전년 동기 대비 1% 줄어든 9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점진적 회복에 따라 완제품은 83.6% 증가했지만, 부품 수출은 9.5% 감소했다.
전자기기 및 데이터센터...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현재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은 기술진보와 새로운 혁신이 요구되며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로 중심축이 움직이는 격랑 속에 있다”며 “첨단기술로의 전환은 인고의 노력과 시간이 드는 만큼 이를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한 조직적 차원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스마트 LCD, LED 사이니지, 더 월 등 B2B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모두 지원한다.
다양한 파트너사들의 특화 솔루션도 대거 탑재했다.
세계적인 미술 작품과 명작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 'Art'와 가격, 메뉴, 실시간 거래 정보 및 결제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한 'Link My POS'를 제공한다. 또 부동산과 자동차 매물 관리가 가능한 'Ngine Real Estate', 'Ngine Real Automotive...
일반 LCD 제품보다 밝기, 선명도, 명암 등이 높아 프리미엄 라인에 속한다. TCL은 이번 CES 2024에서 신제품 115형 QD-미니 LED 4K도 공개했다. 이 제품에는 AI 반도체인 TCL AiPQ를 탑재해 밝기와 선명도가 좋아졌다.
전시장 한쪽 편에는 벽 전체를 아우르는 163형 마이크로 LED TV도 전시돼 있었다. 마이크로 LED는 삼성전자 등 국내 업체들도 주력하는 라인업이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크기의 차량용 디스플레이인 ‘57인치 필러투필러(P2P) LCD’와 현존 슬라이더블 패널 중 가장 큰 ‘32인치 슬라이더블 OLED’를 최초로 공개했다. 57인치 필러투필러 LCD는 초대형 화면이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형태다. 탑승자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평가로 ‘CES 2024 혁신상’을 받았다.
투명 마이크로 LED 제품 앞에서 한 부회장은 “투명 디스플레이를 LCD도 만들 수 있고 OLED도 만들 수 있다. 이건 마이크로 LED 만들었는데 투명도에는 마이크로 LED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이에 정 회장은 “이제 모든 유리창을 디스플레이화하자고 그러겠네요”라며 “제가 요새 관심이 많다”고 화답했다.
이후 이들은 전시장 2층 삼성 패밀리허브관도 들렸다....
LG디스플레이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차량용 디스플레이인 ‘57인치 필러투필러(P2P) LCD’와 현존 슬라이더블 패널 중 가장 큰 ‘32인치 슬라이더블 OLED’를 최초로 공개했다.
먼저 LG디스플레이는 SDV를 위한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전면은 투명 마이크로 LED, 후면은 일반 LCD 화면이 조합된 전시품 속 축구 경기 장면은 마치 홀로그램처럼 입체감과 생동감이 느껴졌다.
차세대 AI 비서봇 삼성전자 ‘볼리’(Ballie)와 LG전자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도 눈길을 끌었다. 두 제품 보두 앙증맞은 사이즈로, 춤을 추는 등 관람객들에게 재롱을 부렸다.
볼리는 이날 삼성전자가 프레스...
정철동 LG디스프레이 사장이 광저우 LCD 공장 매각 문제에 관해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 개막 전날인 8일(현지시간) LG디스플레이 사전 부스 투어에서 취재진을 만나 “회사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 책임감이 무겁다”며 이같이...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은 현재 OLED나 LCD에서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보다 기술이 진화된 마이크로 LED에서 구현한 건 삼성전자가 최초다.
투명 마이크로 LED 속 화면은 마치 허공에 둥둥 떠 있는 홀로그램처럼 초현실적으로 느껴졌다.
한 관람객은 “유리처럼 투명한 화면인데도 색감은 마치 물감처럼 뚜렷하게 보인다”며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다”고...
LG디스플레이는 P(플라스틱)-OLED, ATO(Advanced Thin OLED),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LCD 등 차별화 기술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에 최적화된 초대형 ‘필러투필러’ (P2P)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인다.
초대형 P2P P-OLED는 계기판용 12.3인치 P-OLED와 중앙 스크린용 34인치 P-OLED를 자연스럽게 이어붙여 마치 하나의 커다란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액정표시장치(LCD)에서 OLED로 기술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IT 분야에서 초격차를 벌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높이 3m 규모의 유리기판 원장(마더글라스)을 부스 내에 설치한다.
무엇보다 패널이 눈에 띄게 얇아졌다는 평가다. 초박형(UT) OLED 패널의 두께는 명함과 비슷한...
또,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LCD 대비 절반 수준이며, 두통 등을 일으키는 플리커(Flicker, 화면 깜빡임) 현상도 없다. ‘27형 480Hz QHD 게이밍 OLED 패널’은 올해 상반기 중 양산 및 공급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 2024’에서 27형부터 31.5, 34, 39, 45형에 이르는 게이밍 OLED 패널 풀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런 고급 라인업을 확대해...
특히 올레드 TV 시장 내 압도적 1등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프리미엄 LCD TV인 LG QNED의 초대형 라인업을 확대해 프리미엄 TV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OS 기반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 경험과 모바일, 가전 등과의 연결성을 강화해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
삼성전자는 와이드 터치 LCD가 적용된 ‘인덕션 애니플러스’도 선보인다. 핸드폰 속 삼성푸드 앱으로 보던 레시피를 인덕션으로 전송하면, LCD 패널에서 제공되는 가이드에 맞춰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AI 로봇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도 내놓는다. 이 제품은 사물 인식과 주행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자동으로 마룻바닥과 카펫 등 바닥의...
사업별로는 △올해 예정된 스마트폰과 태블릿 OLED 신모델의 적기 개발과 양산 △대형 사업의 고객 기반 확대 및 새로운 판로 개척, 공장 가동률 제고 △중형 LCD 사업에서는 차별화 기술과 품질을 토대로 전략고객과의 파트너십 강화 및 손익구조 개선을 위한 원가혁신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두 번째 과제로 “고객 중심의 사고와 일하는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