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한국전력기술 이모 부장과 JS전선 엄모 고문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모두 발부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정욱도 판사는 8일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이들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사안이 중대하고 피의자들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장 등은 2008년 JS전선이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케이블의 성능검증 시험 성적서를 위조
원전 부품 비리에 휘말린 JS전선의 주가가 할아버지 회사인 LS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JS전선과 달리 LS 주가 하락은 일시적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S전선은 지난 5일 올 초 최고가 1만원에서 34.6% 하락한 6540원을 기록하며 최저가로 떨어졌다.
특히 지난달 29일 신고리 2호기 및 신
원전 부품 시험업체인 새한티이피의 오모(50) 대표에 대해 사문서 위조 혐의 등으로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된것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경화 부산지법 동부지원 판사는 6일 "검찰이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피의자가 시험 성적서 위조에 관여했다고 보기 어려워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이 5일 원전 부품 검수업체인 한국전력기술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JS전선이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케이블의 위조된 성능검증 시험 성적서를 한전기술이 승인한 과정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수사단은 이날 오후 4시부터 경기도 용인시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전기술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원전 비리 사태가 원전 부품 서류 위조사건으로 좁혀지고 있다. 불량부품 납품업체부터 제어케이블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검증업체 새한티이피 등이 적발되면서 이들의 유착관계가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원전 비리사태 수사가 원전부품의 재료 조달 과정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
원전 위조부품 시험기관인 새한티이피가 그동안 국내 원전 6기에서 검수한 안전등급 품목 12건 가운데 총 3건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추가적으로 밝혀진 위조부품의 경우 신고리 3호기엔 이미 설치까지 완료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자력업계에 따르면 새한티이피는 이번에 적발된 JS전선의 제어케이블 이외에도 또 다른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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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피지수는 모처럼 2000선에 안착하며 거래를 마쳤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양적완화 축소 움직임이 증시에 부담이 됐으나,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로 귀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달 31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39% 상승한 2001.05로 장을 마감했다.
이번 주 역시 관건은 외국인 움직임이다. 증시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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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위조 원자력발전소 부품 제조 및 시험업체에 대한 계좌추적에 착수하면서 원전 비리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연합뉴스는 2일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이 제어케이블 제조·시험업체 임직원의 계좌추적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추적 대상에는 제어케이블 제조업체인 JS전선과 원전 부품 성능검증 업체인 새한티이피의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부품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혐의로 검증업체 직원이 구속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민사2단독 서근찬 판사는 1일 원전 부품 성능 검증업체 '새한티이피'의 내환경 검증팀장 A(36)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 판사는 A씨의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사태의 원인이 된 불량부품 제조업체로 LS그룹 소속 JS전선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LS와 JS전선의 주가는 엇갈리고 있다.
31일 LS는 전일보다 2100원(3.06%) 오른 7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하루만에 반등했다. 거래량은 53만987주이며 현대증권과 키움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
◆ 삼익THK, 동아원, 엘비세미콘, 와이지-원 관심
한국투자증권은 31일 리포트를 통해 원자재 가격 하락 시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을 제시했다. 원자재 가격은 천연가스를 제외한 대부분이 2011년 고점 이후 현재까지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2012년에는 금과 옥수수 가격만 2년 연속 올랐을 뿐 니켈, 알루미늄, 철강 등 산업재 상품과 설탕, 유가는 20
JS전선의 주가가 이틀째 약세를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는 검찰이 JS전선을 압수수색 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31일 오전 9시30분 현재 JS전선은 전일보다 630원(-8.36%) 하락한 6910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JS전선은 장중 674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한바 있다.
지난 30일 검찰은 신고리 1·2호기와
계열사 JS전선의 원전비리 여파에 고전하던 LS가 반등에 성공했다.
LS는 3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900원(1.31%) 오른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JS전선의 원전케이블 영업에 LS전선이 관여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검찰의 원전비리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검증기관이 지금까지 총 6기 원전에서 ‘안전등급’에 해당하는 10개 품목 검증을 맡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위조부품 제작사도 추가적으로 신한울 1, 2호기와 부품 납품 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원전 위조부품 파문에 연루된 새한티이피는 지금까지 국내 원전 관련 10개
이트레이드증권은 31일 LS에 대해 원전 불량부품 납품 비리로 논란이 되고 있는 계열사 JS전선로부터 받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 5000원을 유지했다.
김준섭 연구원은 “JS전선의 원전케이블 영업에 LS전선이 관여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JS전선의 부채를 그 주주인 LS전선이 책임질 필요는 없는 것으로
코스피지수가 개인들의 차익실현 매물속에서도 2000선 사수에 성공했다. 돌아온 외국인이 낙폭을 방어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10포인트(0.05%) 내린 2000.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뉴욕증시가 양적완화 축소 우려감에 내림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1.83포인트 밀린 1999.83으로 개장했다.
외국인의 적극적인
LS그룹주가 계열사 JS전선 압수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후 1시9분 현재 LS는 전거래일대비 7200(9.49%) 하락한 6만88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LS는 장중 6만8500원으로 덜어져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LS네트웍스는 1.91%, LS산전은 3.22%의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JS전선은 가격제한폭(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