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 하락 시 관심종목은?

입력 2013-05-31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삼익THK, 동아원, 엘비세미콘, 와이지-원 관심

한국투자증권은 31일 리포트를 통해 원자재 가격 하락 시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을 제시했다. 원자재 가격은 천연가스를 제외한 대부분이 2011년 고점 이후 현재까지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2012년에는 금과 옥수수 가격만 2년 연속 올랐을 뿐 니켈, 알루미늄, 철강 등 산업재 상품과 설탕, 유가는 2011년 대비 최소 0.7%에서 최대 51.0%까지 가격이 하락했다. 올해에도 국제 원자재 시장의 뚜렷한 반등 기미는 보이지 않아 하반기까지 가격 하향 안정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이 증권사는 전망했으며, 이에 따른 수혜주를 제시했다. 최선호주로는 핵심 원재료를 일본에서 수입하는 삼익THK와 밀 가격 하락으로 원가구조가 개선되는 동아원을 꼽았다. 또한 엘비세미콘은 전체 원재료의 90%가 금이고, 와이지-원은 대부분의 원재료가 텅스텐으로 올해 전방산업 턴어라운드보다는 원자재 가격 하락의 수혜를 예상했다.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한국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한국투자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우리캐피탈,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연3.9%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5월 31일 종목검색 랭킹 50

셀트리온, 이화전기,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젬백스, 디아이, STX팬오션, 엑세스바이오, 아미노로직스, 라온시큐어, 루멘스, 옴니시스템, 녹십자셀, 테라리소스, 디피씨, 현대차, 에이엔피, 스포츠서울, 기아차, 차바이오앤, 현대중공업, 와이비로드, 대한뉴팜, 금호종금, 셀루메드, 로엔케이, 네패스, 씨앤케이인터, 신일산업, KT뮤직, 씨티씨바이오, 세우글로벌, 대한해운, LG디스플레이, 성도이엔지, 삼화전기, CJ E&M, 보성파워텍, JS전선, 한진해운, 필룩스, 케이엠, 소프트맥스, 남광토건, 동방, 네오위즈인터넷, LG전자, 디아이디, 아이테스트, 이지바이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현재 상황…"난 숨겨달라"며 적극 제보 중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김호중 후폭풍 일파만파…홍지윤→손호준, 소속사와 줄줄이 계약 해지
  • KFC, 오늘부터 가격 조정…징거세트 100원 인상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09: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712,000
    • +1.56%
    • 이더리움
    • 5,281,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1.85%
    • 리플
    • 726
    • +0.28%
    • 솔라나
    • 237,100
    • +2.91%
    • 에이다
    • 640
    • +0.31%
    • 이오스
    • 1,121
    • +0.45%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50
    • +2.23%
    • 체인링크
    • 24,670
    • +0.45%
    • 샌드박스
    • 644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